게시된 카테고리 이성 사랑방
애인는 요즘 말로 하면 소위 벤츠 같은 사람이야 오늘까지 331일을 만나면서 남자나 술문제로 나를 한번도 힘들게 한적이 없어 가끔 나도 술마시러 갈래 왜 난안돼 ㅠㅠ 하면서 장난은 쳐도 내가 술 싫어해서 분위기 보면서 다 거절했고 남자문제도 정말 칼같아 사친 문제로 속썩인적도 없어. 또 연락 문제도 그래 정말 어딜 가든 계속 어디다 어디다 연락 주고 친구를 만나도 연락이 20분 넘어간걸 거의 본적이 없는것 같아. 근데 그것뿐 아니라 맨날 마지막으로 잘 자라고 길게 인사 남겨주고 집에 있어도 청소한다 밥 먹는다 뭐하고 있다 유투브 뭐본다 하면서 사진 다 보내주거든. 그리고 항상 그게 그냥 보고하는 식이 아니라 말투도 예쁘고 애교스러워. 항상 내가 힘들어할때나 우리 사이에 조금 어색한 일이 생겨도 먼저 길게 보내주고 항상 나에게 예쁜 말로 길게 보내는게 익숙해진 사람이야. 문자뿐 아니라ㅏ 말도 항상 예쁘게 하고 장난을 쳐도 내가 기분 상할 정도로 절대 하지 않고 항상 더 사랑 받는 느낌 주겠다 하면서 노력하는 애인거든. 내가 잠이 많아서 조금 속상할듯한 일 있어도 오빠가 피곤 풀면 된거라고 오히려 날 달래주고 내가 스스로 생각했을때 조금 실수했다 생각해서 기죽어있어도 항상 먼저 오구구하고 위로하고 그래 2살 연한데 어쩔땐 연하 같다가도 정말 어른스러운 누나 같아
근데 내가 요즘 좀 권태기가 온것 같아.. 요즘 학기중에 힘든일도 있었고 아무래도 만난 기간이 길어지다 보니까 좀 익숙하게 생각하는거 같아
이거 내가 고치고 마음 다잡아서 애인 놓치면 안되겠지?.. 주변 친한 친구도 정말 너 애인 잘만났다고 놓치지 말고 잘하라고 하는데 내 맘이 예전같지 않아서 힘들다
노력하고 지금까지를 생각하면서 고마움 되찾고 소중함을 일깨워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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