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랜만에 친구 만났는데 친구가 자기 남자친구까지 합승하자고 그래서 걍 셋이 같이 다녔어 그래서 막 밥먹는데 친구 남친이가 나보고 무슨일 하냐 그러기에 내가 아이들 가르치는거 좋아해서 지역아동복지센터 선생님이라고 얘기했더니 "아 그 저소득층같은 그지애들 가는거 말하는거죠? 필리핀 혼종있고~ 좀 띨띨한 애들 있는데. 우와 그런애들 가르치시는거에요? 대단하다" 하길래 그런애들 없다고 말이 심하다고 했더니 친구가 "얘가 원래 입이 좀 솔직한 타입이야~이해해줘" 하고 쉴드 쳐주는거야. 걍 자리 뜰려다가 친구 옛정 생각해서 말 안섞고 같이 또 다녔더니 "익인씨. 화났어요? 아니, 나는 그런곳이 그런애들만 가는곳인줄 알았어요. 아 근데 진짜 그렇지 않아요?" 하면서 나불거리더라. 와......... 어쩌지?? 다음에 기회되면 또 보자는데??

인스티즈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