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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443
이 글은 7년 전 (2019/1/05) 게시물이에요

게시된 카테고리 고민(성고민X)

힘든걸 상대에게 말했을때 더 힘들어지는 이유는 뭐지? 

허무함과 공허한 감정들이 밀려오고 

이럴수록 더 자책하게 되는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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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해결이 안되니까 그래서 나도 그냥 말 안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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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해결이 안돼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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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진심어린 위로를 해줄 수 없는 상대에게 진심어린 고민을 노출시킨 스스로에 대한 부끄러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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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222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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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333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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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44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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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5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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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와 66
진짜 공감장애인 친구 한 명 잇는데
몇 번 고민 말한 이후로 절대 말안함 ㅎㅎ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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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77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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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888 이거 진심 ㄹㅇ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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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1
999999와 진짜로...그리고 난 내 인간관계에 대한 현타도 같이왓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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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3
1010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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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9
111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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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2
와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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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5
이거다 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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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상대가 힘든걸 이해못하는게 보여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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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어떻게보면 내 내면을 보여준게 되니까
나도 예전에 엄청 말했는데 나이가 더 들면서 말해봤자 해결도 안되고 내 불행만 보여주는것같아서 얘기잘안하게됐어..
남친한테만 얘기하고 친구한테는 얘기 가려서 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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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22
나이먹우면서 이렇게 되더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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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333 예전엔 모든 걸 말했는데 이제는 내 약점을 보이는 것 같아져서 가려서 말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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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상대에게 짐을 준 것 같아서. 슬픔은 나누면 반이 된다는데 그 반을 상대가 가져간 거니까, 그게 참 미안해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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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난 그래서 오히려친한사람애기는 얘기못함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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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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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
222 헐 진심 이거다이거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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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내 이야기를 절대 안 말할 친구들한테 말하지만, 말을 함으로써 이 친구들이 나의 감정 쓰레기통이 되는 것 같은 미안함과 죄책감 그리고 말해봤자 무엇하나...싶은 허탈함과 공허함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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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반응이 무반응or성의x 일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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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고민이라고 말했는데 상대가 아 그래? 라던지 뭐.. 핸드폰만 붙잡고 있다가 어어.. 이렇게 성의없게 나오면 내가 이걸 왜 말했나... 더 공허하고 힘들고 그런듯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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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결국 내가 선택해야 하니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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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해결되지 않아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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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
상대방이 나랑 진심으로 그 고민을 나눌 수 없는 사람이라는 걸 깨달았을 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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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
내가 어떤 한 친구한테 고민을 얘기할 때마다 유독 현타가 자주 왔었는데 생각해보니 이거였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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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
ㅎ..뭐 상대가 내 고민에 별로 관심이 없는 것 같을때?근데 그러면 정도 같이 뚝 떨어지더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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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6
아무리 친해도 진심으로 고민 들어주는 사람은 정말 드물어서? 나는 가정환경이 좋지 못해서 힘들 때 친한 친구한테 이야기했는데 “나는 그래도 부모님은 잘 만난 것 같아”라는 말을 들었을 때 진짜 속상하고 비참했어ㅠㅠ 그 후에도 막 미래 이야기하고 하면 앞길 막막해도 자기는 가정은 타고났다면서 다행이라고 그러길래 고개만 끄덕였는데 그렇지 않냐고 되물어보기까지 하더라 그냥 내 가족 이야기하지 말걸 ㅎㅎ..... 속상한 마음에 주저리 하고갈게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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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8
나도 그런적있어 내가 다른사람한테 당한얘기하고 고민얘기했는데 나는 인복은 참 좋은거같다 하면서..심지어 얘가 말잘하고 친구많고 평소에 작은거에도 눈치많이보고 다른 친구 티나게 챙겨주는 애였고 자기입으로 자기 인성 좋다는 얘기하는 애였어서 저 말듣고 멍했어. 그리고 내가 대학 합격했을때도 축하는 커녕 자기는 재수할꺼라고 이대학은 생각도 넣지도 않을꺼라며 서울대 간 친구 부럽다고 계속 말하고..진짜 정 훅 떨어졌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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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
오히려 몰려오는 현실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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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
내 치부를 보여줬다는 부끄러움이랑 말한다고 해결되지 않는 걸 알아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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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0
괜히 짐을 준 거 같은 기분이 들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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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2
스스로 힘든거에 대해 충분히 생각해보기도 전에 남한테 말해서 그런거 아닐까? 난 그래서 남이 무슨 말을해줘도 잘 와닿지가 않더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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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5
우울을 나눠주는 것 같아서, 상대방이 성의없이 들어서 이런 이유도 있지만 무엇보다 근본적으로 해결되지 않아서 그런 것 같아,,
보통 고민 같은 건 친구들에게 얘기를 하는데 비슷한 또래들끼리는 대부분은 비슷한 고민(ex. 진로)을 얘기하게 되는데 ‘아 나도...’ 이런 대답밖에 돌아오지 않아서 더 답답해지는 느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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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6
나는 힘들면 힘든 걸 티내는 성격인데, 다른 친구들도 힘들 게 분명한데 나만 얘기하는 것에서 현타 오더라... 그니까 걔넨 이 정도는 내가 안고 갈 수 있는 만큼의 힘듦이다 라고 생각해서 말을 하지 않는데 나는 걔네한테 좀만 힘들어도 다 말하고..그러면 나는 어린애같고 덜 성숙한 사람인거 같은 생각이 들고 그래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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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7
나는 어떻게 말로 설명하는데도 나를 완전히 이해시키지못하는거같아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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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0
난 내 얘기하다가도 친구나 상대방 얘기로 넘어가서 내가 결국 들어줬어 .. 그래서 더 못말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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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1
고민을 너무 쉽게 털어놓은건가 이고민을 다른친구들한테도 말해버리면어떡하지 이런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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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3
친구에게 힘든 감정을 나눠줘서.. 같이 우울하게 만든 거 같아서 말해봤지만 해결할 수 없어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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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6
상대가 같이 힘들었던 게 아니니까 공감도 안될뿐더러 가족이 아닌 이상 대부분 구체적인 해결책이나 방안을 모색해주진 않으니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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