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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4279l
이 글은 5년 전 (2019/1/12)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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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정신똑바로차려
5년 전
익인4
예전에 어떤 아이가 혼수 상태였는데 의사가 호흡기 떼자고 했는데 부모님이 안된다고 계속 붙이고 있었는데 결국 그 아이가 깼어. 근데 그 아이가 눈 뜨자마자 했던 말이 자긴 다 듣고 있었데. 지금 쓰니 아버지도 다 듣고 계실거야 절대로 주지말고 쓰니랑 아버지만 생각해
5년 전
익인5
일단 집문서 어디다가 둘 곳 없어? 쓰니가 약속 있다고 나가고 먼저 가서 어디 숨겨두는게 빠르겠다
5년 전
글쓴이
나 너무 눈물난다 내가 아빠한테 걱정말라고 꼭 지키겠다고 했거든ㅠ아빠 막 장례 얘기부터하고.. 막 집 가서 아빠 짐 정리 해두자고 같이 쳐들어갈거같아 아니아빠랑 나만 아는 장소에 숨겨뒀는데 그게 엄청 잘 숨김게 아니라 들킬 거 같아 은행에 맡기기엔 오늘이 주말이야
5년 전
익인9
아빠한테 버텨달라고 기도 하는 수밖에 없다.... 아무도 없을때 듣고 계실거라고 생각하고 부탁드려봐 버텨달라고... 그리고 친척들?한테는 아직 살아있는데 말 너무 심한거아니냐고 아버지 돌아가시고 장례 치르고 나서 짐 정리하러 가자고 말씀드려 진짜 웃긴다 무슨 살아있는 사람 짐을 벌써 정리해 그리고 정리해도 쓰니 마음 추스리고 아버지 마지막 추억 회상하면서 정리하던가해야지 진짜 나 어이가없네
5년 전
글쓴이
작년 엄마때도 이랬어 우르르 몰려와서 엄마 짐 다 갖다버리고 그래서 남은거 엄마 손수건 몇장이 전부야 아빠때도 우리집 우르르 몰려들어올거갗아서 친구들한테 너네가 나 상 치르더라도 너네가 나 도와주겟다고하고 집 우겨서 들어와달라고 부탁했어
5년 전
익인14
글쓴이에게
진짜 집 비번 바꾸자

5년 전
익인99
글쓴이에게
진짜 집 비번부터 바꿔야될거같은데? 혼자 무섭겟지만 진짜 마음 단단히 먹고 우선 집비번부터 바꾸고 무슨말을해도 듣지마 쓰니가 그렇게 고민되고 아닌거같은건 아닌거야 알겟지?

5년 전
익인2
와 재작년 나같다 아무것도 주지말고 아무도 믿지마 너랑 아빠만 생각해
5년 전
글쓴이
막.. 우리집 자꾸 가자고 하는데 내가 버텼단말이야 우리집 가서 막 찾아내려고 하면 어떡해? 아 나 왜이렇게 멍청할까 진짜 화나소 짜즐니... 아빠 짐 정리해준다고 집 같이 가자거 진짜 빡빡 양쩌겡서 우기니까 혼자인 나는 힘이없어
5년 전
익인10
절대 안돼 절대 못넘어가게해 빼앗기면 일복잡해져 쓰니 혹시 미성년자니? 그러면 나중에 정말 골치아파진다 그쪽손에 넘어갔을때.. 혼자 많이 힘들지 나도 그랬어 주변사람 그냥 다 적이다 생각하구 무시해 믿지마 멍청한거 아니야 다그래 혼자 집지키랴 아버지보랴 힘들겠다 정말...
5년 전
글쓴이
나 스물두살이야 나 정말 강하다 생각했는데 멘탈이 무너지니까 너무 바보같아지는 거같아 은행에 맡겻다거ㅜ하고싶은데 오늘부터 주말이 걸려서 그것도 안될 것 같고.. 믿는 친구가 있는데 걔한체 잠깐 맡기기도 집문서랑 적금깬돈 액수가 좀 있어서 그냥 섣부르게 맡기기가 걸려
5년 전
익인15
아..ㅠㅠㅠ 친구가 많이 친한사람이야? 주말까지 이틀만 잘숨기고 은행에 넣어두는건 어때..? 집도 솔직히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따고 들어올수 잏을거같아.. 그리고 쓰니야 항상 쎄하다 싶은순간들은 다녹은해놔 물론 별탈 없이 무사할거고 아버지도 쾌차하시겧지만 아주 만일 상황악화 됐을때 유용하더라.. 내생각엔 가지구 다니는건 너무 위험할거 같아.. ㅠㅠ
5년 전
글쓴이
15에게
진짜 다들 너무 싶다 진짜 너무 밉다.. 나쁜사람들 진짜

5년 전
익인3
정신 똑바로 차리자 진짜 눈 뜨고 코 베이는 거 한순간이야 너 자신만 믿어야 돼
5년 전
글쓴이
진짜 나 강할 줄 알았는데 막 손떨리고 말도 잘 못하겠고 바보같아 진짜로 아 하
5년 전
익인6
쓰니 집문서랑 통장 어딨는지 알아?? 은행 금고에 넣어놓는 거 어때??
5년 전
글쓴이
내일이 당장 주말이라서 그래ㅠㅠ
5년 전
익인7
친척들이 집비밀번호 모르지??
5년 전
글쓴이
응 열쇠야ㅠㅠ나만 잇어
5년 전
글쓴이
그리고 오늘 아침에ㅇ아빠가 더 상황이 안좋아져서 내가 자리를 비우는 것도 친척언니들이 아빠 해코지 할까봐 겁나
5년 전
익인11
헐 그렇지ㅠㅠ 은행금고 찾아보니까 돈 많이 넣어놔야 쓸 수 있대 혹시 빈자리 있을 수도 있으니까
아니면 다른 데 안전한 곳 생각해볼게ㅠㅠ

5년 전
글쓴이
아아 고마워ㅠㅠㅠㅠ 찾아봐줘서.. 하 진짜
5년 전
익인51
익인아 너 혼자 너무 힘들 것 같아... 친구한테 와달라고 하면 안돼?? 무섭고 힘들다고 여러 명이면 더 좋고
아니면 쓰니가 아는 분들 중에 믿을 만한 어른 없을까?? 그리고 쓰니한테 계속 강요하면 경찰 불러
협박한다고 잡아가진 않겠지만 경찰 오면 시간 끌기는 될 거야 병원에서 시끄럽게 하면 올테니까

5년 전
익인100
진짜 믿을만한 친구들 여러명 불러서 같이 병원에좀 잇어달라구 하면안돼? 넌 그사이에 다른 친구랑 몰래 집 다녀오고 ㅠㅠㅠ 혼자는 혹시 모르니깐 가지마ㅠㅠ
5년 전
익인8
쓰니야 넌 할 수 있어 많이 힘들고 정신없고 아플거야 마음적으로 근데 버텨야해 알았지 안아주도싶다
5년 전
글쓴이
나 너무 눈물나 그런 소리 이제 나 못듣는단말이야 이제 정말 내 편 아무도 없는것갗아서 나 그게 너무 무서워
5년 전
익인124
지나가는 익인인데 이 말이 너무 슬프고 속상해서 댓글 써 너 쓰니 편 세상에 여전히 많고 어머니 아버지도 쓰니 곁에서 정말 항상 네편이실거야 힘들거나 외로울때 언제나 인티와서 글남기고 여기 익인들도 전부 쓰니편이고 정말 응원하니까 좀 더 굳건해지자 ㅠㅠ
5년 전
익인12
아무도 믿으면 안돼 ㅠ 쓰니야 그냥 다 연끊어버려 ㅜㅜ 진짜 다들 너무하다... 너도 힘든데
5년 전
익인13
쓰니 믿을만한 친구 없을까? 친구한테 자리 부탁하고 내일 가서 은행이나 딴곳으로 옮기는거 어때? 아님 쓰니가 가지고 다녀도 되고! 힘든데 고생한다 쓰니ㅠㅠㅠㅠ
5년 전
글쓴이
믿을만한 친구있어서 맡길까도 생각해봤는데 해준다고하는데 집 문서랑 적금 깬 돈이 액수가 좀 커서 섣불리 맡기는 것도 좀 걱정돠서 ..하
5년 전
익인16
아닝아닝 아버지한테 이상한짓할까봐 걱정이면 친구한테 자리 봐달라하구 쓰니가 집에가서 집문서랑 적금통장을 은행에 맡기는걸로!
5년 전
익인17
돈은 다른사람한테 맡기면 안되징
5년 전
글쓴이
아 아빠가 평일까지 버텨줘야해.. 근데 지금 상황봐서 오늘도 힘드시거든 컨디션 다 안돟아지셨대서 아ㅠ
5년 전
익인19
아ㅠㅠㅠㅠ앙대ㅠㅠㅠㅠㅠㅠ 아버님 괜찮으실거야ㅠㅠㅠㅠㅠ 쓰니 멘탈 잘잡아야됭 흔들리지 말구ㅠㅠㅠ 힘들겠지마뉴ㅠㅠ
5년 전
익인18
정신 똑바로 차리고 나 진짜 거짓말 안하고 쓰니 아버지 빨리 회복하시길 기도할게 진짜. 정신차려 쓰니야 멘탈 잡아야돼
5년 전
익인20
쓰니의 것이야 그건 누구도 건드릴 수 없어 혹시 여유금 좀 있으면 지하철 물품보관함에 당분간 넣어두자
5년 전
익인24
나도 엄마 돌아가지고 집이랑 보험금 전부 내 명의로 돌아오니까 친척들 맨날 전화 와서 보험금 얼마 나왔냐고 묻고 나 없을 때 집 몰래 들어와서 옷장 뒤집고 그랬어
5년 전
익인25
정신차려 쓰니야 진짜로
5년 전
익인21
너만믿어
5년 전
익인23
장례치르고 한참있다 처리해도 늦지 않아 이러저러한 벌금?범칙금 물더라도 그냥 쌩까도 상관없어 지금은 그냥 아버지 제발 쾌차히시길 그것만 바라고! 나도 같이 바래줄게
5년 전
익인26
쓰니야 아버님 꼭 다시 일어나실 거야 걱정 말고 정신 붙들고 있어 절대 어느 편에도 휘둘리지 마 네 몫은 네가 어떻게든 지켜내야 돼
5년 전
익인27
쓰나 성인이야??
5년 전
글쓴이
나 22살이야....
5년 전
익인28
와 친척들이랑 많이 친했어?? 왜 하나같이 등을려고 하냐 슬픈상황에??
5년 전
글쓴이
나랑 친한건 아니였고 아빠가 좀 친했어 근데 아빠도 썩 막 그렇게 믿으라고 하지는 않은 느낌..이였어. 근데 이제 나한테 남은 형제자매도 없고 부모님 남은거라도 아빠 한분인데 돌아가실 것 같으닉까 물불안가리고 달려드는 것 같기도해
5년 전
익인74
이제부터 마음 단단히 먹고 너도 철판깔아야해 집문서는 제가 은행에 넣어놧구요 안전해요하고 같이살자고 하는건저도 이제 성인이니까 혼자해결해나가볼께요 하면서 친척들이랑은 겉으론 계속 연락하는게 나을꺼같아
5년 전
익인83
2222넣어놨다고 하자ㅠㅠㅠㅠ 쓰니야 잘 버텨줘
5년 전
익인29
쓰니야 정신 꼭 붙들고 있어 잘 지켜야해 쓰니 할 수 있어 아버님도 좋아지실거야 응원할게 멘탈 잘 잡아야해 친척들 다 벌 받았으면 좋겠다
5년 전
익인31
정신 똑바로 차려 진짜 친척도 가족이지만 돈앞에 사람속은 모르는거야..
5년 전
익인32
쓰니야 너 자신만 믿어 어떻게든 버텨보자ㅠㅠㅠ아휴 내가 토닥여주고 싶네 진짜 인간이 어떻게 그러냐
5년 전
익인33
와진짜 소름돋는 사람들이다 아무도 믿지마
5년 전
익인34
나도 딱 쓰니나이때 모든거 혼자 다 처리했어
절대 집 못가게하고 증거로 쓸수있게 메시지로 남겨놔
혹시라도 몰래 현관 열쇠공 불러서 뜯거나 하면 주거침입으로 신고해
나도 그랬었어

5년 전
익인35
22살이면 너무 어린데ㅠㅠㅠㅠ 너무 힘들겠다.. 진짜 쓰니 잘 버텨야 돼.... 아무도 믿지 말고..ㅠㅠㅠㅡ
5년 전
익인36
아무도 믿지말고 열쇠 잘 가지고 있고 아버님곁에 친구한테 부탁해서 같이 있어 ㅠㅠㅠ혼자 있지말규ㅠㅠㅠ
5년 전
글쓴이
나 진짜 잘 버틸걷ㄴ데 진짜 아빠때문에 너무 슬프고 속상했는데 눈물도 다 들어가고... 지금 멘탈이 너무 나가서 슬픈것도 지금 너무 이게 무슨 감정인지 내가 무슨 아.. 이게 말이 표현안돼 나 다 컸다고 생각했는데 바보가덴거같아
5년 전
글쓴이
언니들이랑 같이 집 들어가야하는 상황어고 내가 언니들 말에 희말릴까봐 그 상황에서 내가 거절을 못할까봐 겁나
5년 전
글쓴이
우리엄마도 아빠도 생전에 내가 너무 착해서, 거절 못하고 바보같이 당한다고 늘 걱정하셨는데 이런 상황어면 나 말 잘 할수잇을거라생각햇는데 막 말이 안나와... 그러니까 나를 더 얕보는 거같고 막 .. 한명이 아ㅏ니고 여러명이서 나 하나한체 그러니까 정신이 너무 혼란스럽고 아.. 이 말밖에안나와
5년 전
익인102
너라서 그러는게 아니야 우리가 스무살은 넘어서 성인이라곤 하지만 이런일을 처음 겪는데 거기다 혼자면 그 누구라도 너처럼 혼란스러워할거야...그러니깐 우선은 친척들이 하는말 듣지말고 친구들 여러명 많이 최대한 자얀스럽게 병문안 오듯이 부르고 정신없는 틈에 몰래 빠져나와서 집문서랑 안전한 곳으로 가져가자...
5년 전
익인37
아 진짜 어떻게 그런 순간에 진짜 ㅋㅋㅋㅋㅋㅋ 사람도 아니다 쓰니야 정신 똑바로 차려줘 어느 누구한테도 맡기지 말고 많이 힘들지 그렇지만 그거 지켜내야 돼 쓰니야
5년 전
글쓴이
엄마아빠가 힘들게 모은 마지막 돈이고 집인데 진짜 그 사람들 싶어
5년 전
익인53
그 사람들 말에 휘둘리지 말고 지금은 엄마 아빠 생각해서 이기적일 필요 있어 멘탈 흔들릴수록 침착해야 돼 이겨내자 쓰니야 너무 겁먹을 필요도 없어
5년 전
익인55
지금 상황이 너무 혼란스럽고 어렵지.. 그래도 힘내줬으면 좋겠다 진짜로
5년 전
익인40
이런 상황일수록 독해져야 돼
5년 전
익인38
집 비번 바꿔 그리고 무슨 말을 해도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 반응해주지도 마
5년 전
익인39
열쇠잘가지고있고 집문서도 잠시 어디 맡겨둘데없나 진짜...사람이 위독한데 사람들잌ㅋㅋㅋ어떻게 돈이먼저야
5년 전
익인42
응 절대 주면 안되고 너가 갖고 있어야 됨 ㅇㅇ 주면 다 털린다..
5년 전
익인43
사람들 다 내보내고 집 비번 바꾸고 중요한 물건 주말동안은 지하철 물품보관항든 어디든 절대 모르고 안전한 곳에 놔
그리고 무슨 말을 하든 반응하지마 절대로 무시가 답이야 절대 절대 반응하면 안돼
난 진짜 이 세상에 나 혼자다 라는 생각으로 내가 무너지면 난 일어설 곳 어디에도 없다란 생각으로 지켜냈어 쓰니야 할 수 있어 너만 믿어 너만

5년 전
익인44
글이랑 댓글들 보는 데 진짜 눈물날 것 같아 어쩜 저럴 수 있지 쓰나 정신 똑바로 차려야해 잘하고 있어 어차피 다 남들이야 아 진짜 개1&4,"4₩ 화나고 짜증난다 .. 아
5년 전
익인45
쓰니야 많이 힘들겠지만 마음 단단히 먹어 절대 흔들리지 말고
5년 전
익인46
쓰니야 친구들 여러명있으면 그 친구들한테 사정이야기하고 너랑 아버지랑 좀 지켜달라해 너 혼자 있는 것보다 여러명이서 있는게 나으니까 혼자있지말고 어디갈 때 친구 불러서 같이 다니구 아버지 병실 비우지말고 누구라도 있어달라고 그래
5년 전
익인50
혹시나 말 잘하는 친구 있으면 그 친구랑 되도록이면 붙어다니고
5년 전
익인58
은행금고에 돈관련한거 넣기까지 얼마 안 걸리니까 민폐라고 생각하지말고 며칠만 부탁해봐
5년 전
익인47
쓰냐 그냥 진짜 혹시나 하는건데 혹시 모르니까 요 인터넷 글에도 어떻게 처리하겠다!하고 자세히는 쓰지마ㅠㅠ 뭐 이글을 볼 확률은 적겠지만 그냥 진짜 혹시나! 아버지 걱정만 해도 힘들텐데 친척들이 참 정말 다들 너무하신다....
5년 전
익인48
절대로 주지 말고 쓰니 니가 가지고 있어 정신 똑바로 잡어 쓰니야 흔들리면 안 돼
5년 전
익인52
지금은 아무도 믿지 말고 너 자신만 믿어 쓰니
5년 전
익인49
쓰니야 지금 상황에서 무슨 말이든 잘 들어오지 않겠지만 정신 똑바로 차리고 아버님 옆에서 잘 지켜드려 집문서도 꼭 지키고ㅠㅠ
5년 전
익인54
뭘 하든 친구랑 동행하는게 나을것같은데
5년 전
익인56
맞아 쪽수가 밀리니까 그리고 쓰니 안 그래도 힘든 상황인데
5년 전
익인57
친구들이랑 같이 있을거라고 언니들 따라가지말고 최대한 멀리하는게 좋지않을까 ㅠㅠ 친구랑 같이 붙어있으면서 친척들이랑 최대한 말 안섞는게 좋을것같은데 ㅠㅠㅠ
5년 전
익인60
쓰니야 진짜 정신 똑바로 잘 치려야해 난 제작년에 멍한 채로 있다가 지금 엄청 후회중이야 진짜로 절대 집문서 맡기지 말고 언니들이랑 같이 살지도 마ㅠㅠㅠㅠㅠㅠㅠㅠ 월요일에 바로 은행가봐ㅠㅠㅠ 그리고 힘내 쓰니야!!! 아버지 아프신거 다 낫고 둘이 행복하게 살면 좋겠다 진짜ㅠㅠㅠㅠ
5년 전
익인62
쓰나 힘내 너가 어물쩡거리면 사람들 더 달려들거야 한번크게 소리질러주고 신신당부해놔 집에 손댈생각말라고
5년 전
익인63
쓰니야 토요일에도 운영하는 은행 있다
http://ckghwn.tistory.com/123
여기서 나온 방법대로 찾아봐!!

5년 전
글쓴이
고마워 찾았다ㅠ다행이다 진짜 고마워 은행 문 열면 바로 갈거야
5년 전
글쓴이
근데 내가 어차피 병원비를 수납하려면 집에 현금으로 다 빼놔서 집에 가봐야하는 상황인데 지금 내가 가겟다하ㅕ면 대려다주겟다고 집 같이가자고 ㄴ나리거든 한번만 친구한테 부탁할까) 나 밥 못먹어서 밥 같이 아침 챙겨주러왓다는 식으로 말하고 친구가 차 타고 집 ㅇ태워다주겟다고ㅠ햇거든
5년 전
익인65
응응 친구한테 부탁해ㅠㅠ
5년 전
익인68
그리고 시간 되면 같이 있어달라고 하는 거 어때??
5년 전
익인103
웅웅 그러는게 좋을거같아 쓰니네 친척들 쓰니네 재산가로챌려고 눈 돌아간거같은데 진짜 그런사람들 뭔짓을 할지 몰라 절대 혼자 잇지마
5년 전
익인64
집열쇠 바꾸자
5년 전
익인66
아무도 믿지마 쓰나 너만믿어 진짜 믿음가는 친구한테 도와달라고해
5년 전
익인67
사람들 참..ㅋㅋㅋㅋㅋ 이와중에 돈 재산 이런거 밖에 생각 안 하나 진짜 인류애 상실이다 쓴이 힘들겠지만 정신 똑바로 차려..ㅠㅠ 힘내
5년 전
글쓴이
어떤 익인이가 토요일도 영업하는 은행 찾아줫고 친구가 아빠한테 말씀드려서 차 끌고 와주신대 근데 그때까지 아빠가 잘 버텨줘야해.... 진짜로
5년 전
글쓴이
핑계가 없어서 친구가 나 아침 못먹고 그랬으니까 얘가 병실까지 올라와서 나 데ㅣ리고 가주겟대
5년 전
글쓴이
아침만 금방 먹이고 와도되냐고 친구가 그러고 나도 그때 집 가서 문서 챙기고 은행 바로 가서 내가 쓸돈 빼넣고 입금하고 올거야
5년 전
글쓴이
그리고 나는 그 돈이 전부라고 할거야 아빠 보증금도 달라고 하는거 이거는 내가 병원비라고 뻥치고
5년 전
글쓴이
돈 이거 밖에엊ㅅ다고 원래 더 잇는데 나는 이게 전부라고 하고
5년 전
익인119
글쓴이에게
아니 근데 대체 친척들이 뭔데 그렇게 당당하게 쓰니아빠 돈을 달라고 해?? 쓰니야 이거 고소해도 되는 문제야 친척 남이나 다름없어 친구도 고맙겠지만 잠깐이라도 절대 돈을 직접적으로 맡기지는 말고..

5년 전
익인69
다행이다 정말 잘될거야
5년 전
익인70
나도 호흡기 달고있었을 때 옆에서 뭐라한거
다 들렸고 아직도 기억나..

5년 전
글쓴이
안돼 아빠 돌아가신것같아 안돼 아빠
5년 전
글쓴이
다 아ㅠㅠ안돼 아노대
5년 전
익인71
쓰니야.. 아 어떡하니.. 내가 다 속상하다....
5년 전
익인72
쓰니야...
5년 전
익인73
기도할게
5년 전
익인75
쓰니야 정신없고 슬프고 많이 혼란스럽겠지만 일단 지금 당장 집으로 가서 돈이나 그런거 다 챙겨서 나오자,,, 지금 이런 말 하는 것도 너한테 정말 미안한 말인걸 아는데 그 사람들이 다 가져가기 전에 지켜야지 마지막남은거
5년 전
익인76
어떡해 쓰니
5년 전
익인77
쓰니야 언니들 하는 말 때문에 너무 힘들고 헷갈린다면 그냥 듣지말고 싫어 안돼 이 둘만 말해 뿌리치고 계속 안된다고 해 아직 어린 나인데 너무 많은 걸 혼자 겪어서 너무 안쓰럽다 쓰니 마음 강하게 먹고 잘 되길 기도할게
5년 전
익인78
이런 상황일수록 쓰니랑 쓰니 부모님만 생각하고 마음 강하게 먹자 다른 사람이 말 듣지마 다 자기 이익 위해서 그러는 거니까
5년 전
익인79
와 사람들이 진짜 못됐다.. 돈이 진짜 가족보다 더 중요하구나 세상에서 제일 잔인하네 댓글 보니까 성인인 것 같은데, 아무도 믿지 말고 본인만 믿어. 아무리 좋은 사람이라도 큰 돈 보면 잠깐이라도 혹할 수 있으니까 친구한테 맡기는 방법도 아닌 것 같아.. 힘내라는 말 해도 도움 하나도 안되고 힘 안나겠지만 ㅠㅠ 그래도 힘내고 정신 차리자 ㅠㅠ
5년 전
익인80
쓰니야 응원할게 힘내고 진짜 혈육인데 못된사람 참 많다 지금은 너만 생각해 알겠지?
5년 전
익인81
마음 무너져 내릴거야
근데 슬픈건 조금만 나중으로 미루고
마음 강하게 먹어 정신 똑띠 차리면 지금 상황 잘 헤쳐나갈거야 쓰나

5년 전
익인82
쓰니야 너무 힘들텐데 혼자 있을 수 있겠어??
친구 지금 불러
쓰니도 친구 힘들 때 도와주면 되니까

5년 전
익인84
웃기지 말라 그래
5년 전
익인85
쓰니야 정말 힘들 거 같아서 뭐라 말해야 할지 모르겠다... 마음 단단히 먹고 정신 차리자 힘내 멘탈 잘 잡아야 해
5년 전
익인86
나 친할아버지 돌아가시고 큰아빠가 재산 혼자 먹튀했다 돈 앞에 친척이고 혈육이고 뭐고 없어. 마음 단단히 먹고 정신 차려야 돼. 쓰니 아버지 빨리 쾌차하시길 바랄게.
5년 전
익인87
하...쓰니 어떡해...일단 지금 정신 없겠지만 조금이라도 정신차리고 지금 당장 중요한 것들 다 챙기자...친척들 말 다 무시하고 너랑 부모님만 생각해 그 사람들이 뭐라하든 지금 쓰니를 우선시하자. 뭐라하도 쓰니가 뭐라할 게 더 많다. 웬만한 것들 다 녹음하고 그래. 나중에 이사람들이 유산 접근하려 했다라는 증거가 될테니까. 그리고 친구 부르자. 나도 쓰니 또래고 내친구가 이런 힘든 일 겪고 있다면 당장 달려갈거야. 쓰니 친구도 마찬가지일거고. 지금 힘들텐데 이런 소리 하는 건 미안하지만 우는 건 조금 나중에 하자. 지금 당장 너랑 부모님 지킬거 다 지키고 난 다음에 슬퍼해도 늦지 않아. 정신 단단히 차리고 인터넷이든 뭐든 조언 받을 수 있는거 다 받아가.
5년 전
글쓴이
아빠가 돌아가셨는데 병실에서 마음 옿ㄹ고 울수가 업서엇 화장실 들어왔는데 진짜
5년 전
글쓴이
엄마아빠도 내가 다 지킬게 집문서고 뭐고 다 내가 지킬게
5년 전
익인89
응 쓰니야 너 다 지킬 수 있어.그러니 정신 단단히 잡자. 오로지 너와 부모님만 생각해도 돼 지금은 그래도 돼
5년 전
익인118
쓰니야 지키자. 어떠카든 아빠 엄마 쓰니꺼 지키자 . 쓰니야 .. 아무것도 못해줘서 미안해.. 힘이되줄수없어서 이렇게 글자로밖에 못해줘서 미안해.
쓰니야, 버티자.. 버텨라.
나도 다른사람들도 여기에 다 있어. 그러니까 마음 풀어놓고 얘기라도 하고싶으면 여기서 하고 풀자. 언제든.. 그러니까 현실에서는 정신붙잡아두고 일단.. 그렇게 버티자,
호출 눌러둘게. 언제든 필요하면 불러..아라찌..? 잘할수있다 우리쓰니..

5년 전
익인192
진짜 힘내 나도 호출 눌러놓고 갈게 크게 도움은 못되겠지만 필요하면 불러ㅜㅜ
5년 전
익인88
쓰니야 네가 제일 중요해 다른 생각하지 마
5년 전
익인91
쓰니야 엄마아빠 생각해서라도 꼭 지키자 진짜로 마음 잘 추스리고 이런 말 밖에 못해서 미안해 쓰니야 조금만 더 힘내자
5년 전
익인106
아빠 좋은곳 가셧을거야 진짜 너무 힘들겟지만 쓰니는 이제 스스로 지켜야해 아무도 믿지마 절대 믿지마 힘들텐데 사람들이 진짜 나쁘고 이기적인 사람들 많더라...그니깐 잘이겨내보자
5년 전
익인90
쓰니야 집문서랑 돈 안전한 곳에 놔둘 때까지 긴장놓지마 정신똑바로 차려 그래야지 지킬 수 있어
5년 전
익인92
아무것도 주지말고 정신 똑바로 차려 쓰니야 힘들겠지만 아무도 믿으면 안돼 절대로 집에 누구 들이지도 말고 문단속 철저히 하구 현금 통장 도장 이런거 다 잘 지켜야하고 지킬 수 있어 쓰니 할 수 있으니까 마음 단단히 먹고 힘내자..
5년 전
익인93
쓰니야 아버님이 꼭 버티실수있도록 진심으로 기도할게
5년 전
익인95
그러니 맘 단단히 먹고 꼭 버텨 무너지면 안돼 힘들겠지만 버티려구 노력하자 파이팅
5년 전
익인98
2222쓰니댓봐줘..
5년 전
익인94
쓰나... 뭐라 위로해줘도 와닿진 않을 것 같아 너무 힘들겠지만 아빠 엄마 생각해서, 너희 가족들만 생각하자 일단 친구 오기로 햇다니 너무 다행이다... 쓰니야 잘 버텨줘
5년 전
익인97
쓰니야 이제 너만 생각하자 너 자신만 생각하자 응원할게 기도할게
5년 전
익인101
쓰니야 아무도 믿지마 너만 생각해 너가 제일 중요해
5년 전
익인104
쓰나 혹시 친척들 막무가내로 집같이가자하면 경찰불러
5년 전
익인105
쓰니야 독해져야해. 많이 힘들겠지만 독해지지 않는다면 더 힘들어질 거야..힘냈으면 좋겠어..쓰니에게 신의 가호가 있기를
5년 전
익인107
사람들이 너무 나쁘다 꼭 벌받길 진짜 정신 똑바로 차리고 꼭 행복하자
5년 전
익인108
침대가 있다면 커버 안 쪽에 숨겨놓는 게 어때?테이프로 칭칭 감아서 침대랑 붙여놓는 거!!헤더?쪽에!!
5년 전
익인109
쓰니야 진짜 친척들 절대 믿지마. 돈 하나보고 중국까지 도주하는 사람들이야 법적 소송 걸리면 기본 10년이야 그니깐 법으로 돌려받아야지 이런 생각도 하지말고 꼭 붙들고 있자.. 아버지 돌아가시고 내가 이런 금전적인거에 휩싸여도 되나 회의감 들 수도 있는데 그거 너무 당연한거고 잘하고 있는거니깐 자책하지도 말고 열심히 살자 응원해 쓰니
5년 전
익인110
주지말고 무시해
5년 전
익인111
나중에 장례식할 때 부조금?이라고 하나 그것도 잘 지켜라..그거에 달려들기도 하니깐 믿을만한 어른이랑 함께 있든지 아무튼 장례식장에 절대 혼자 있지마
5년 전
익인115
22222 조의금? 부조금? 진짜 잘 지켜야 돼 실제로 돈 빼돌려서 통장에 넣었다가 걸린 경우도 많더라 방금 구글링해봤는데
5년 전
익인117
진짜 현실적인 얘긴데 아ㅠㅠ너무 무섭다ㅠㅠㅠ
5년 전
익인218
맞아... 부조금 한푼 두푼 들어오는거 아니더라 어릴땐 몰랐는데 좀 크니까 알겠더라고.. 쓰니 힘내
5년 전
익인225
333우리 고모들도 부조금 더 받아낼려고 기를 쓰더라.... 진짜 안 그럴 줄 알았는데
5년 전
익인112
진짜 화이팅
5년 전
익인113
제정신인가...
5년 전
익인114
부조금 잘챙겨 꼭ㅠㅠㅠㅠ 힘내....
5년 전
익인116
쓰나 부조도 상상 이상일거야 절대 넘기지 마
쓰니 댓글들 보면서 울 아빠 하늘나라 갈 때 생각 나는데 쓰니 친척들이 그모양이라 더 속상하다
정말로 다 지켜 잘 할 수 있어

5년 전
익인120
쓰니야 진짜 힘내....
5년 전
글쓴이
일 잘 치를거야 뺏기지도 않을게 아빠 다 일 치뤄드리고 무사히 다시 돌아올게 응원해준 익들 고마워 그 마음 봐서라도 꼭 버텨 내가 버티겠다고 아빠랑 약속도 했어 고마워 다들
5년 전
글쓴이
할 수 있어 나 안뺏겨
5년 전
익인122
118익이야)
잘했어. 잘했어.
잘할수있어 버틸수있어. 잘하고있어 ..
강하다 우리쓰니. 정말 강한사람이야 ..

5년 전
익인121
쓰나 제발 힘내 제발 다 너꺼야 다 너를위한거야
5년 전
익인123
너 할수있어 아빠도 항상 너 곁에서 응원하고 있을거야
5년 전
익인125
쓰나 꼭 잘 버텨 힘들어도 ㅠㅠㅠㅠ 해줄수 있는 말이 별로 없지만 힘내란 말은 꼭 해주고 싶어 힘내 아빠도 꼭 깨어나실거야
5년 전
익인126
쓰나 진짜 정신차려 눈뜨고 코베이는게 세상이다 절대 집문서는 주면안돼 그리고 같이살자니 잣이고 쓰니 혼자 당당히 살아 내가보기엔 아버지 돈 탐내시는거같애 명심해 돈은 가족이랑도 거래하는거 아니다 가까운 세무사사무실이나 세무서 가서 유언장 들고 쓰니 명의로 꼭 양도하고 그리구 힘내고 좋은일 있을거야
5년 전
익인131
아는 지식 총동원 할테니 잘 못 되시면 다시와라 도와주고싶다
5년 전
익인127
절대 안됨.
5년 전
익인128
나도 부모님 두분 다 돌아가셨는데.. 쓰니 혹시 몇살이야? 내 나이 또래면 너무 슬플거같아... 그 마음을 너무 잘 아니까... 나도 아빠가 중1때 돌아가시고 엄마가 고1때 돌아가셔서 진짜 많이 힘들었거든.. 솔직히 요즘도 가끔 예능 보고 웃고 이럴 때 조금 마음이 불편해 내가 엄마 아빠 다 보내고 이렇게 행복해도 되나.. 이런 마음 들어서... 진짜 힘들거야 부모님이 옆에서 지켜보고 계시다는 마음으로 이겨내자! 쓰니 장례 치르면서 밥 꼭 챙겨먹어 나도 안 먹고 맨날 울었는데 그럴수록 엄마가 속상해한다는 생각에 억지로라도 먹엇어.. 힘내 ㅠㅠ
5년 전
익인129
친구 두세명한테 사정 대충 설명하고 아버지 곁 좀 지켜달라 하고 있는 돈 다 챙겨놔 절대 누가 손대지 못하게 정신 차리자 친척 절대 믿지마 성인이니까 다행이다 그리고 호흡기 떼고 그러는 것도 친척들이 떼자해도 절대 못 떼고 직계가족이 있어야 할 수 있으니까 걱정말고
5년 전
익인130
쓰니 제발 진짜 정신 똑바로 차리자. 어른은 변호사 말고는 아무도 믿지말자. 변호사 한명 알아봐. 비용이 부담되면 상담이라도 받아. 사정 알면 법적인 상식 정도는 알려주면서 도움주실 법조인들 많아. 우리 집하고 별반 다르지 않은 분위기라서 적고 가. 우리도 친척들이 욕심이 많아서 우리 부모님은 이런 일 생기면 항상 변호사 끼우라고 교육시키셨거든. 유언장도 쓰시고 공증까지 받아주셨어. 그런데 이런 거 없어도 어차피 법적 상속인은 너랑 언니고 이건 아무도 못 건들게 하자. 문서 같은 거 전부 은행에 돈주고라도 맡겨. 금고 잘 알아보고 돈 의외로 많이 안드니까 부담 갖지말고 일단 알아봐. 변호사분이랑 상담하면서 그런 것도 물어봐. 또 집에 누가 쳐들어오는 것도 가택침입이니까 이런 경우 대비까지 상세하게 잘 상담해. 나랑 동갑이라서 와닿는다 정말 정신 똑바로 차리자 어차피 법적으로 성인이야 친척 어른들이 뭐라해도 흔들리지말고 꿀리지마 제발 도움 없이 알아서 잘 할거라고 해. 욕심 많은 것들 눈에 보인다 가증스럽다 우는 척도 정도껏해야지
5년 전
익인132
쓰니야 이 상황 잘 이겨내면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기도할게 조금만 더 버티자ㅜㅜㅜㅜ 나도 16년도 ,17년도 연달아 부모님 돌아가셨어서 더 걱정이야 ㅠㅠㅠ 그래도 쓰니 강하게 마음 먹고 잘 해야 돼 ㅠㅠㅠㅠ 어른들 말도 너무 믿지말고 ㅠㅠㅠ
5년 전
익인133
우리 할아버지 돌아가셨을 때 부조금 상자 훔치던 친척들 있었어 인간이 그럴 수도 있더라 익인이 정신 바짝 차리자 나 그 때 고모랑 둘이 밤새서 부조금 상자 지켜봤다 굳이 내가 가질려고가 아니라 적어도 훔쳐는 못 가게 하려고
5년 전
익인134
쓰니야 꼭 버텨줘 내가 응원할게
5년 전
익인135
쓰니야 기운내고 나도 쓰니 응원하고 기도할게 꼭 모두 지킬수있을거야! 장례잘마치고 쓰니 건강도 꼭 챙겨
5년 전
익인136
쓰니야 꼭 버텨 정신 똑바로 차리고 너랑 너희아버지만 생각해 할수있어 아무도 믿지마 아버지 좋은곳으로 가셨을거야...쓰니 건강도 꼭 챙기고 지지말자
5년 전
익인137
쓰니야 너무 가서 안아주고 싶다 제발 꼭 버텨줘
5년 전
익인138
쓰니가 너무 대견하면서 안타깝고 지켜낸다고 거듭 말하는게 너무 마음아파서 눈물 난다 정말 빈말아니고 꼭 버티고 힘내 사랑해
5년 전
익인139
아 눈물난다 쓴아 꼭 버텨줘 꼭... 그리고 앞으로의 일들은 쓰니 혼자서 다 해나가는 것보다 정말 믿을만한 친구 한 명 정도한테 부탁해서 같이 했으면 좋겠어 다 잘 될 거야 마음 꼭 다잡구 부조금도 꼭 지켜야 해 쓰나 버텨준다 지킬거라 말해줘서 고마워 지금 많이 힘들고 외롭겠지만 세상에는 너를 응원해주고 지켜봐주는 네 편이 쓰니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많다는 거 얘기해주고 싶었어 아부지 어머니두 항상 쓰니 지켜보고 계실거구 행복하게 꿋꿋하게 살아나가길 원하실거야 그러니까 힘든 일 있으면 혼자 앓지 말고 여기로 다시 찾아와줘 건강 꼭 챙기고! 밥 안 넘어가겠지만 그래도 꼭 챙겨먹고. 사랑해 쓴아 사랑해 사랑해 진심으로
5년 전
익인140
너 자신만 믿어 응원할게
5년 전
익인141
와 진짜나빠 ㅋㅋㅋㅋ 나같으면 친척들부터 연 끊음
5년 전
익인142
너에게 무한한 용기가 늘 함께 하기를 내가 기도할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년 전
익인156
조심스럽게.. 익인이가 좋은 취지로 말한 것 같기는 한데 아직 아버지 안돌아가셨는데 명복을 빌어주는거는 안해도 될거같아 혹시 기분 나빴다면 미안해!
5년 전
익인163
위에 쓰니 댓글 보고와줘..
5년 전
익인180
ㅠㅠ 내가 쓰니 댓글을 못봤구나 미안해!!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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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익인182
가져와줘서 고마워
5년 전
익인176
쓰니 댓글 보고 와 줘
5년 전
익인181
이제 봤어 미안해!
5년 전
익인143
절대 넘겨주지마
5년 전
익인144
꼭 다시와서 잘 버티구 있다고 잘 해내고있다고 말해줘 쓰나.. 어린나이에 참 힘들겠다 옆에서 도와주고싶은데 정말 안타깝네 잘 버텨줘 이겨내줘. 어릴때 힘든거 많이 겪었으니까 남은 쓰니 삶은 더 평온할거야 아버지 좋은곳으로 편안하게 잘 보내주고 와
5년 전
익인145
내친구라면 쓰니곁지켜주고싶다ㅠㅠ 나 부당하다고 느끼면 어른이고뭐고 왕왕잘짖는데
쓰니네집 문앞도 지켜주고싶음ㅠ 친척들 문따서 들어가는거아니냐고....

5년 전
익인146
2222222
응원하고 있을게.

5년 전
익인147
어떻게 위독하신 상황에 저러지? 쓰니야 아무도 믿지말고 너만 믿어. 아무리 흔들려도 절대 넘어가지말고 도를 넘는다 싶으면 그냥 미친것처럼 화내고 욕해. 아버님 꼭 괜찮아지실거야 그러니까 조금만 더 정신 다잡고 있어보자 절대 그 사람들 말 듣지도 말고 집에 들이지도 마. 그냥 혼자 있고 싶다 친구랑 있고 싶다 그러고 연락도 다 무시하자
5년 전
익인148
진짜 친척들은 돈밖에 안보이나봐 쓰니야 절대 넘겨주지마 너무 내 옛날생각 나서 눈물난다 진짜 많이 힘들텐데 .. 기도할게 쓰니야
5년 전
익인149
절대 주지마 진짜 속보인다
5년 전
익인150
아 눈물나...쓰나...앞으로 잘 해낼수있어 쓰니 엄마아빠가 하늘에서 보고 엄청 기특해하실거야 힘내 쓰니...나도 응원할게
5년 전
익인152
너랑 비슷한 상황이었고 그때 내가 딱 니 나이였어 진짜 나는 우리 아버지 돌아가시면서 가족들이 제일 무섭구나 생각했고 절대 남 안 믿어 혹시나 그래도 피섞인 식구들인데 싶어서 잘못 생각할까 봐 그러는데 나는 실제로 아직도 너무 괴롭고 힘들어
강해져야 해. 항상 응원할게 힘내

5년 전
익인153
쓰니야 이거 혹시나 해서 그런데 회원잔용으로 돌리면 안돼??친척들이 혹시나 볼까 해서 그리고 진짜 친척들 후..어떻게 사람이 저러냐
5년 전
익인154
쓰니는 잘 할수 있을거야 응원할게
5년 전
익인155
속 보인다 속보여 아오
쓰나 힘내

5년 전
익인157
쓰니야 이런말 넘 맘 아프지만 절대로 아무도 믿지마 맘 약해져도 안돼고... 아마 내가 좀 더 많이 아주 많이 더 살았을거야... 나이부심이 아니라 용기잃지말고 제발 정신 똑바로 차리고 아무도 믿지말란말만 하게되네ㅠㅠ 성인이겠지? 귀중품이나 문서 아무도 모르게 은행금고에 맡겨... 제발 힘내라ㅠㅠ
5년 전
익인158
쓰나 엄마가 부동산하시는데 요즘은 집문서만 가지고 매매하거나 거주하는 거 못하고 집주인 위임장 있어야한대 너무 걱정하지마 ... 힘내야해 쓰나 기도할게
5년 전
익인159
절대 믿지마 당장 집도 보안업체 불러서 잠금장치 하나 더 설치해
5년 전
익인160
너무한 거 아니야?
5년 전
익인161
친척들...뭐 모든 가정의 친척들이 그런건 아니겠지만 ...난 친척들 믿지 않는걸 추천해 우리도 저랬는데...
5년 전
익인162
잘 가지고 있어 아무한테도 주지 말고 절대 포기하지말고 쓰니는 강하니까 지금 정말 힘들지만 이겨낼 수 있어
5년 전
익인165
쓰니는 스스로를 지킬 수 있어
5년 전
익인166
쓰나 남의 일이 아니라서 더 공감가고 마음쓰인다.. 앞으로 더 끈질기게 달라붙을거야 다들 마음 약하게 하려고 힘든 사람한테 착한척 위하는척할텐데 절대 넘어가지마 제발 마음 굳게 먹어야해 쓰니
5년 전
익인167
절대 무슨일이 잇어도 넘겨주지마!!!ㅠ
5년 전
익인168
쓰니야 절대 집문서 통장 보험 다 너가 챙겨야해 냉정하게 니부모님만큼 널 지켜주고 보호해줄건 돈뿐이야 진짜 너생각하는 사람들이면 그런거부터말하지않을듯ㅜㅜ 맘굳게먹고 힘내 ㅠ
5년 전
익인169
에휴 그런 인간들이 있구나 못된것들 말이 친척이지 가족같지도 않은것들 호흡기를 떼자니 즈그들이 뭔데 떼라마라야 꼭 천벌받기를 기도한다 쓰니야 힘내 아버지가 안돌아가시고 깨어나실지 누가알아 설령 그러지 못하신다 해도 쓰니 너가 많이 힘들고 슬프겠지만 그때부턴 정말 정신 똑바로 차리고 매정해져야한다 집문서 절대로 넘기지 말고 아버지 밑으로 있던 돈이던지 ㅁ아버지 물건이던 간에 너가 알아서 처리할테니 손도대지말라그래 될 수 있으면 연도 끊고살아 아버지 호흡기 떼자고 하는 사람이 무슨 가족이야 쓰니야 어떤 말로도 위로가 안되겠지만 힘내고 슬프고 힘들겠지만 마음 단단히 먹자
5년 전
익인170
쓰니 지킬 수 있어 쓰니 뭐든 다 해낼 수 있을 거야 무너지지 마 언제나 응원 할게
5년 전
익인171
잘 모를땐 변호사를 찾아가는게 좋아
5년 전
익인172
쓰니야 꼭 지켜줘! 아버님 좋은곳으로 잘 보내고 잘 지키자 쓰니는 잘할 수 있을거야! 기도하고 응원할게
5년 전
익인173
아빠 좋은 곳으로 가시길 빌게.. 쓰니 힘내 아빠 마지막 배웅 잘해드리구 와
5년 전
익인174
쓰니야 마음 잘 추수르고 ㅠㅠㅠ 꼭 지켜내자!
5년 전
익인177
정신 똑바로 차리고 거기 친척들 아무랑도 살지 마 누구보다 아버지 위했다면 그런 말 그런 행동 못해
5년 전
익인17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우선 우리 쓰니 변호사부터 알아보자 친구네에도 잘 말해서 도움 받을 수 있으면 아버님 장례때까지만이라도 도움받자. 부조금도 진짜 잘 지키고, 보험금같은 거 조심하고, 통장 관리도 신경쓰고... 친척네에서 생활하지 말고, 당분간은 집도 조심해서 다니고. 진짜 당장 쓰니한테 해줄 수 있는 말이 이런 것들밖에 없어서 괜히 내가 미안해지고 마음쓰인다... 쓰니는 강하니까 잘 지켜내고 이겨낼 수 있을거야. 마음 잘 추스르고 쓰니에게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어.

5년 전
익인179
쓰니 힘내 여유가 있다면 변호사 찾아보는거도 괜찮은거 같아ㅠㅠ 우리집도 비슷한 문제로 친척이랑 싸우고 있는데 사람이 어떻게 저럴수가 있나 싶음.. 연락도 안하고 살았으면서 생전 제일 친했던척 우리가 이간질하는걸로 몰아가고있거든 믿을사람만 믿고 마음 약해지지 말고 버텨낼수 있길.. 그리고 기적이 일어난다면 좋겠지만 아버지랑도 이별 잘하고ㅜㅜ
5년 전
익인184
진짜 힘들더라도 꼭 지키자 화이팅
5년 전
익인183
쓰니야 마음 굳게 먹고 너말고 아무도 믿어서는 안 돼
5년 전
익인185
혹시 유서라도 남겨놓으신거 있는지 꼭 확인해보고 친척이라고해서 너무 믿지마.....
5년 전
익인186
쓰니야 진심으로 응원할께ㅠㅠ 잘 이겨내줘
5년 전
익인187
댓글 보다가 울었다ㅠㅠ... 쓰니 마음 많이 아프겠다 내가 헤아릴 수 없을만큼.. 정신똑바로 챙겨서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자 할 수 있어. 쓰니가 생각한 거보다 강한사람일거야 쓰니는! 익들도 함께 걱정해주고 다 한마음으로 잘되길 바라고 있으니... 잘 해결될거야 법쪽으로 아는게 없어서 실질적인 도움을 못주겠다 미안해 힘내서 하나하나 다 해쳐나가자 힘내!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년 전
익인188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쓰니야 잘되기를 바랄게. 넌 네 말대로 이겨낼 수 있을거야.
5년 전
익인189
쓰니야 힘내고 절대 넘어가지말고 집문서 너가 꼭 잘보관해야돼 ㅠㅠ 어떤일이있어도 절망하지말구 힘내!! 기도할게~
5년 전
익인191
쓰니야 절대 맡기지마.. 요새 워낙 믿을 사람이 없어 ㅠㅠ 가족이어도 안심하면 안돼
5년 전
익인193
너무 마음 아프다.. 많이 속상하고 힘들겠지만 정신 차리고 독해져야 해 쓰니는 할 수 있을 거야 제발 잘 해결됐으면 좋겠다.
5년 전
익인194
쓰니야 부의함 꼭 잘 지켜
5년 전
익인195
쓰니야 절대 주면 안 돼 무슨 일 있어도 쓰니가 가지고있어. 쓰니가 가지고 있어도 위험한 일 없음.
5년 전
익인19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들 걱정해주고 있고 아마 쓰니도 멘탈 잘 붙잡을거라 믿어 기도하고 응원하고있을게 용기잃지말고 잘 있다고 잘하고있다고 나중에라도 꼭꼭 알려주라 제발ㅠㅠ
5년 전
익인197
진짜 제발 너 말고는 아무도 믿지마ㅠㅠㅠㅠ
5년 전
익인19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년 전
익인199
다른 사람 믿지 말고 차라리 믿을 수 있는 전문가한테 맡겨..... 응원할게 쓰니야
5년 전
익인200
절대 아니고 절대로 지켜 알았지
5년 전
익인201
쓰니야 응원할게ㅠㅠ힘들어도 잘 버텨줘
5년 전
익인202
나도 스물셋에 친척한테 뒤통수 맞고 지금까지 집 일으키려고 돕고 있는 중이야. 친척들... 믿지마. 아직 스물 둘이지만 성인이고 용기만 내면 다 지켜낼 수 있어 정말. 물론 마음 아프고 힘들겠지만 이럴 때일 수록 저런 사람들에게 하나라도 뺏기지 않게, 마음 잘 다잡고 잘 이겨내길 바라.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년 전
익인203
쓰니야 친척들 아무도 믿지마 진짜
지금 사람 목숨이 왔다갔다하는 상황인데 사람들 참...
쓰니야 너 자신만 믿고 아무도 믿지마
저거 다 좋은마음에서 하는 말 아니고 자기네들 돈 먹을려고 하는거임
진짜 사람들 못됐다...

5년 전
익인204
우리 쓰니 너무 벅차고 힘들겠지만 잘해낼수 있을거야. 못된사람들 다 떨어져나갔으면 좋겠다. 아버지 꼭 좋은 곳으로 가셨을거고 꼭 우리 쓰니 나쁜 사람들 방해없이 편하게 살 수 있게 내가 기도할게. 그리고 정말 너말곤 아무도 믿지말고 너 스스로를 잘믿어. 흔들리지마.
5년 전
익인205
버텨.. 안 들리는척 눈 귀 다 막고 그냥 니 살길만 보고 버텨 못견디겠어서 하는 수 없이 뺏기지 마 제발
5년 전
익인206
쓰니야 항상 응원할게
5년 전
익인207
버텨 굳세게 할 수 있을 거야 당당하게 싫다고 해 싫어요라고 말해 혼자서 살 수 있다고 괜찮으니까 저한테 더 이상 돈 얘기 꺼내지 마시라고 해
5년 전
익인208
절대 빼앗기지 마
문서를 노리는 사람들일 뿐이야

5년 전
익인209
쓰니야 힘내 너 혼자 세상살기 막막해보이겠지만 그래도 그런 친척들한테 돈맡기면 더 막막해져 마음 단단히 먹고 성인인거같은데 아무한테도 돈주지마 너가 다 가지고 있고 친척들이 찾아와도 무시해 아버님 살아계신데 위로와 응원이 아니라 호흡기 떼자 이러는 친척들은 알고 지내봤자 네 인생에 도움 안될거같아 절대 다른 사람한테 돈 주지마
5년 전
익인210
쓰니야 마음 굳게먹고 너희 부모님앞으로되어있는건 당연히 니가 꼭 갖고있어야해 너희아빠 그런 상황이실때 문서부터 돌라한것자체가 정말 나쁜맘인거같아 그냥 더이상 그런얘하지말라고해 맘절대흔들리지마
5년 전
익인211
맡겨준다는게 너한테 맡긴다는게 아니고 자기들이 가져간다는 소리지??? 나쁜사람들 ㅜㅜ
5년 전
익인212
아 친척들 인성 속보인다.저건 친척들 집 계속 들어오려 그려면 무단침입죄로 경찰에 신고해버리고 변호사의 도움이 필요한거같다. 듣기만해도 내가화나네
5년 전
익인213
정신 확 붙잡고 아무것도 넘겨주지말자 늘 응원할게
5년 전
익인214
너무 마음 아프다... 쓰니야 힘들겠지만 절대 마음 흔들리면 안 돼 항상 응원할게 친척들은 진짜 나중에 똑같이 돌려받았으면 좋겠네
5년 전
익인215
응원할게 넌 버텨낼 수 있어
5년 전
익인216
응원해 쓰니야 정신 꼭 차리고 절대 뺏기지마.. 응원할게 ㅠㅠ
5년 전
익인217
쓰니야 넌 스스로를 지킬 수 있어
항상 응원할게

5년 전
익인219
내가 진짜 그런 사람들보면 광견병 걸린거 마냥 물어뜯는거 그거 하나 유일하게 특긴데 도와주고싶다
5년 전
익인220
예쁜 쓰니야 돈을 잃어도 너 자신은 잃지마 집문서를 내어 줄것같은 상황이 오더라도 너는 너야 이제 행복한 일만 있을거니까 너무 두려워하지말고 차근차근히 걸어가자 하늘에서 지켜주실거야
5년 전
익인221
와 짐승들.. 절대 주지말고 몇살인진 모르겠지만 성인되기전까지 아무도 그 집문서니 재산이니 못건드려 그니까 몸조심해
5년 전
익인222
쓰니 스물둘이래 이미 성인이긴 한데 친척들이 달려드는듯...
5년 전
익인223
아빠 멀리 떠나신 마당에 이런얘기 그렇지만............
일단 집문서 돈 전부 안전하게 은행에 맡긴 후에 연락 다 끊고 좀 멀리 여행다녀와
친구한테 가끔씩 상황좀 봐달라고 부탁하고...(열쇠공을 불러 무단침입한다던가 하는 정황...아니면 집구역 파출소에 신고해놔...언제까지 비울건데 순찰 강화해달라거나 침입흔적 있으면 무조건 처리해달라든가)
당분간은 친인척 안만나는게 좋겠거든. 너 심신 다 약해져있는데 분명 매일같이 너 찾아서 자기들이 원하는 거 내놓을때까지 들들 볶을거야.

열흘이건 한달이건 아무 연락도 주거나 받지말고 앞으로 어떻게 할지 천천히 계획하면서 너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내야해.
장례식 끝나는대로 연기처럼 사라져...중요한거 짐 싸가지고 지방으로 가든지....친구한테 잠깐 가서 도모하든지...하다못해 안전한 숙박업소라도
꼭!!!!!!!!!

5년 전
익인224
쓰니야 버텨낼 수 있어 널 믿어
5년 전
익인226
일단 어버지 인간도장 챙기고 집문서 통장 당연히 너가 소지하고 있어야 될거같아ㅠㅠㅠ
지금 믿을만한 친구 불러서 징례치를때 부조금 지키게 하는게 좋을거같다ㅠㅠ
쓰니야 진짜 정신 똑바로처리고 아무도 믿지말자

5년 전
익인227
쓰니 힘내고 단단해져야해
5년 전
익인228
쓰나 힘내 그리고 집문서, 돈, 부조금 전부 다 누구도 믿지말고 쓰니가 지켜야해 할 수 있어..! 많이 힘들겠지만 힘내
5년 전
익인229
쓰나 이겨낼수있어 힘내줘
5년 전
익인230
쓰니야 절대 맡기지 말고 조금만 더 힘내서 버텨줘 아무런 도움은 안 되겠지만 내가 응원할게
5년 전
익인231
쓰니야....... 아버지 좋은 곳으로 가시길 기도할게. 쓰니 너무 멘탈 깨지는게 보여서 마음아프다... 잘 보내드리고 와... 쓰니 하나도 약하지 않아!!! 잘 견뎌주고있는 것 같아...!!!
5년 전
익인23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에서 부모님이 항상 지켜보시면서 응원하실꺼야, 쓰니 꼭 힘내, 넌 할 수 있어!

5년 전
익인234
마음 단단히 먹고 친척들이 뭐라래도 절대 주지마. 도장찍으라는 것도 찍지말고
5년 전
익인235
쓰니야 멘탈 잘 잡고 힘들겠지만 빈틈 보이지마 부조금 상자 잘 지키고 너 자신 빼고는 아무도 확실히 믿으면 안돼 응원할께
5년 전
익인236
세상에 소름돋았어, 친척들 절대 믿지마 꼭이야
5년 전
익인237
응원할게 쓰니야 꼭 모든 일이 잘 되었으면 좋겠다
5년 전
익인238
내가 친구면 쓰니 옆에서 지켜주고 싶다. 쓰니야 응원해.
5년 전
익인239
부의함도 가장 친한 믿을 수 있는 친구 맡기자 오히려 그 어리석고 못된 친척보다 남인 친구가 더 나을 수 있어 쓰니야 너의 용기와 현명함이 더욱 커질 수 있게 기도할게 너무 고생 많았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년 전
익인240
쓰니야 힘내ㅜㅜ
근데 집문서 가져가도 친척들이 할수 있는게 없는데 왜 가져가려 하는거야? 그냥 그부분에 대해서는 스트레스 안받아도 될것같은데..

5년 전
익인241
그거 가져가도 아무 효력이 없는 종이쪼가리거든? 친척들이 어려?
5년 전
익인245
엄마한테 물어보니까 효력 있다는데...??
5년 전
익인246
등기권리증이? 예전에는 모르겠는데 요즘은 전혀 없어! 권리행사할때나 매매할때 없어도 되는서류고 그거 누가 훔쳐가도 손해볼게 없는 서류야ㅎㅎ 어떻게 보면 영수증? 같은거ㅇㅇ
5년 전
익인247
잉 그럼 엄마가 잘못 알고 있거나 다른 거 생각했나보다ㅋㅋㅋ고마웡!
5년 전
익인248
그거 들고가서 확인받는 경우도 있는데 결국은 인감이랑 본인증명 절차가 필수라 저 자료만으로는 아무것도 못하거든ㅎ 어머니는 추가 절차까지 생각나셔서 맞게 말씀하신건지도 몰라!ㅎㅎ
5년 전
익인242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도움받을 수 있는 어른이 있으면 좋을텐데 믿을 사람이 없어 안타깝다

5년 전
익인243
쓰니야. 장례식 얘기 꺼내서 미안하지만 부조금 진짜 잘 챙겨야 해. 돈 넣어두는 함 무조건 너가 지켜야 해. 친척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남이라고 생각하고, 도움이 필요하면 정말 친한 친구들한테 도움을 청해. 친척들 믿지 마
5년 전
익인244
2222 부조금 쪽 친구 두명한테 부탁해서 지키자..
5년 전
익인249
정신 잘 차리고 꼭 지켜야해 힘들거나 조언 필요하면 여기 또 와서 글남겨줘 우리가 기다릴게...
5년 전
익인250
어이없넼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따지자면 남인데 친척들이 뭐라고 쓰니 집에 우르르 몰려가서 쓰니 집 뒤지려는 생각을 하는 거임? 친척들 화나네 쓰니가 싫다고 한마디만 해줘.. 집문서는 도대체 왜? 집문서는 맡기면 절대 안 돌려줄 것 같아 핑계대면서. 자기들이 가지고 있으면 뭐 더 안전하나? 뭘보고? 근거 없는 말이잖아. 친척들이 쓰니 집에 몰래 숨어 들어가서 뒤지는 생각 하니까 소름 끼쳐 그거 뭐 신고 안 되나 주거 침입죄로. 절대로 맡기지마 그리고 쓰니 아버지 이겨내시고 일어나실거야! 포기하지 말고 꼭꼭 지켜드리자 ㅜㅜ 응원할게!!!!
5년 전
익인251
내 친구도 최근 부모님 돌아가셔서 보험이며 집문서며 부조금이며 그런 것들 때문에 많이 힘들어하더라고.
그래도 아빠가 깨어나시는게 가장 좋은 일이니까 일단은 챙길거 다 챙기면서 아버지 깨어나시길 기도하자.

5년 전
익인252
절대로 집문서 맡기지마
5년 전
익인25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버지 좋은데 가셨을거야 힘내 쓰니야
5년 전
익인254
쓰니야 독하게 맘먹어 살아가야지 나도 그런 적 있어서 눈물난다 진짜 독하게 살자 그게 부모님을 위한 일이야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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