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원빌려간애인이 일본여행간다는데

도무지 이해가안가네.. 작년8월달에 40만원빌린걸시작으로 준다고준다고해놓고 계속빌려가고나서 100만원까지늘기만하고 안주네.. 주휴수당신고해서 130만원나올거있다고 그거나오면 준다는데 사장이못준다고해서 재판까지가야받을수있는데 계속그때까지기다리래 거의 반년을 기다렸는데도 그래놓고 2월달에 일본여행가기로했다는말이 잘도쳐나오나보네.. 뭔심리일까? 헤어지는게답인거같지? 에효 돈은또어떻게받냐 내가등신이엿다진짜..

[둥이1]

돈 받아 무조건 돈 안 갚고 여행은 어떻게 다니냐고 물어봐 어이없네 진짜 만나서 얘기해 꼭

[글쓴둥이]

2월10일날간다는데 그전까지 달라고해야겠지?? 진짜 너무 당당하게말하길래 당황스러워가지고...,

[둥이6]

응 쓰나 정 안 되면 부모님이랑 여행간다는 등 거짓말이라도 해서 받아내야 돼 받고 헤어져

[둥이2]

돈 생기면 먼저 갚는 게 예의 아니야..??

[둥이3]

돈받고 헤어지장

[둥이5]

일단 돈부터받아 거짓말을해서라도

[둥이7]

쓰니도 급한 큰일 생긴척하고 부모님한텐 손 못벌리겠다고 돈 지금 받아야겠다하고 받은다음에 헤어져

[둥이8]

22

[둥이9]

나도 비슷한식으로 150정도 빌려줬는데 결국 못받고헤어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