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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278l 3
이 글은 5년 전 (2019/1/23) 게시물이에요

솔직히 다니고싶지도 않았는데 그냥 팻말처럼 있어야되는거니까 고등학교 졸업하고 대학들어와서

학과도 성적 맞춰서 가다보니까 웬 나랑 관련도 없던 프랑스학과

학교는 또 우리집이랑 통학할 수 있는 거리긴한데 하기엔 너무 부담이 되는 시간이라 (왕복 4시간) 기숙사로 다니고

학점 1학기때 1.6 2학기 1.8 ㄹㅇ 망한인생

한달 뒤면 이제곧 개강인데 진짜 그냥 가기싫다.. 이제와서 엄빠한테 뭐라고 말할 수도 없는거고.........

어처피 관심도 없는데 굳이 이렇게 다녀야하나?...........진짜 자퇴하고싶다 근데 또 자퇴못해 뭘 해야할지도 몰라서..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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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원해서 왔는데 생각보다ㅜ학점도ㅜ잘 안나오고 과가 맞는지도 모르겟고 다시 재수하고 싶지는 않고 그래서 그냥 다니는 중...
5년 전
익인2
내가 할말은 아니지만 자퇴추천 워홀이든 뭐든 생각을 깊게 자주할 수 있는 여러 기회를 찾았으면 좋겠어 자퇴하기 겁난거 당연하니까 휴학도 되고! 피하지 말고 문제를 똑바로 보고 쓰니한테 맞는 결정내려야지! 힘내 정답은 없어 하고 싶은대로 살아야지
5년 전
글쓴이
고마워 익인 :))) 집이 그냥 맞춰진 틀에만 살아가는걸 원하는 집안이라 휴학이 가능할까 고민이 많이 됐었는데 예전에는 그냥 여행이나 휴식느낌으로 원했던거여서 더 가능할지 망설여졌던거같고 이제는 당장 왜 학교다녀야 하는지도 모르겠어서... 이런 생각들을 엄마아빠한테 어필해서 말하면 휴학하고 좀 더 생각해볼 시간이 생길것같다는 희망이 든다 ㅎㅎ 댓달아줘서 고마워! 굿밤돼~~!!!
5년 전
익인3
일단 휴학해보는건어때 나도 진짜 회의감들어서 다 포기하고싶었는데 어학연수기회가 생겨서 다녀왔더니 빨리 이 학교를 졸업하고 내가하고싶은거해야겠다는 생각이들어서 학교 열심히다니고 얼마전에 졸업했어 한번쯤 쉬어가는것도 나쁘지않아
5년 전
글쓴이
익인 멋지다..! 나는 어학연수기회가 생겨도 멈칫할듯 ㅋㅋ... 휴학이 답인건가.. 이렇게 학교 다니기싫은지도 진작에 알았다면 이학년 휴학하는 건데... 이정도로 학교 다니기 싫어하는지도 최근에 알았어 그냥 나도 엄마아빠의 고리타분한 사고방식에 갇혀버려서 학교를 원해서다니는게 기건 아니던 간에 일단은 당연히, 잘 다녀야 되는거라고 생각하고있었더라고.. 댓글 달아줘서 고마워 익인이 굿밤돼~!!!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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