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할 때 애인한테 티 안내는 편이야?

음.. 

애인과의 해결할 수 없는 문제라던지 

다른 상황때문에 기분 안좋고 우울해졌을때 

애인한테 바로 말하거나 티내? 아니면 그냥 좋게좋게 만나려 해?

[둥이1]

나는 티내 ㅜㅜ 무슨무슨 일때문에 너무 우울하다... 왜냐면 우울한건 내가 티 안내려해도 상대방이 내가 기분 안좋다는걸 느끼더라 그래서 괜히 아무갓도 모르고 자기때문에 기분 나쁜가 하고 오해하는것보단 이유라도 알고있믄게 나을곳같아서..

[둥이2]

나는 티 절대 안 내!! 내 기분이 좋든 안 좋든 다른 사람한테 티내는 건 좀..tmi 느낌? 그냥 내 선에서 혼자 해결해

[둥이4]

난 절대 티 안날래고 노력하는데 티가 나서 다 들키는 편 ㅠ

[둥이5]

티안내 ㅠ 해결해주려고 신경쓰는게 보여서..ㅜㅜ 그냥 말하고싶어서 말한건데 원인결과찾으려고하고 해결책 말해주려고해서 그녕 말 안한당..

[둥이6]

나는 다 티가나..구냥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