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된 카테고리 고민(성고민X)
내가 언제까지 참고 다 들어줘야하고 그래야할지는 모르겠는데 누구한테 말할사람도 없으니까 여기에 남겨 솔직히 말하면 정말 힘들어 난 가면을 쓰고 있는거같아 초등학겨 때부터 쭉 나는 모든아이들에게 친절하게 대해줬고 누가 이거빌려달라면 나보다는 다른애들생각해서 다 빌려주고 내가 잘못한일 아닌데도 내가먼저 사과하고 그랬어 그래서 애들은 항상 얘는 너무 착해 이 말은 정말 많이 들었어 착하다는 말 그때는 좋은 줄 알았지 근데 이게 점점 힘들어지더라 나보다는 남을 더 생각하게 되고 나는 거의 안중에도 없지 항상 착한아이가 되었어야 하니까 착하지도 않으면 난 못생겼기 때문에 누가 날 봐주지 않을거라는걸 잘알고있었으니까 친구들 고민은 정말 잘 들어주는데 전작 내 고민은 나혼자 삭히고 참고..ㅎㅎ 누가 좋아졌다고 말하고 싶은데 다들 이상하게 생각할까봐 나 주제 얘를? 이런 생각 때문에 누가 좋아도 혼자 삭히고 그냥 없었던일로 하고 그러고 살았지 항상밝은척 괜찮은척 난 항상 주는데 정작 나는 받는게 없으니까 생일 때도 친구들 생일땐 열두시 딱맞춰서 엄청 길게 쳔지 보내줘도 정작 내 생일 아는 애는 별로 없더라 애초에 열두시 딱 맞춰서 오는건 생각도 안했지만 그 하루에 그래도 나름 특별한 날에 축하받는게 그렇게 어려운 일인지 내가 인간관계가 안좋은건지..근데 이게 또 익숙해져서 이제 생일 땐 기대도 안해 생일이 뭐 별거라고 집에서도 마찬가지야 난 항상 밝은척 하고 화내고 싶어도 참고 물론 공부도 잘하지는 않았어 그렇다고 뭐 딱히 잘하는 것도 없긴 하지만 그래도 대학가겠다고 학교에서 하는거 다 참여하고 그랬는데 엄마아빠 원하는 학교엔 못갔어 그 때이후부터 집에서 가족 다같이 있는게 굉장히 숨막히더라 같이 있으면 학교얘기가 나오고 그럼 고등학교때 잘하지 그랬냐부터 끝까지 가니까..ㅎㅎ 또 오빠는 눈치가 없어서 자기 하고싶은대로 다라니까 난 그거로 또 눈치보이고 하루도 내가 편할 날이 없어 누구한테 이런 말 할 친구도 없고 항상 뭐 참고 또 참는거지 나도 이제 나이가 있는데 언제까지 남 눈치만 보고 살까 나를 생각할 날은 있을까..ㅎㅎ 내 얘기 들어줘서 고마워 참다참다 그래도 글이라도 적으면 풀릴까 싶어서 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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