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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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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659
이 글은 7년 전 (2019/2/05) 게시물이에요

게시된 카테고리 만화/애니


ㄱ [...지금뭐해?] | 인스티즈


[...나? 아, 나는 별 건 아니고...술 마시다가 잠깐 바람 쐬러 나왔어. ...너는 뭐해?]


참고로 전화입니다. 선착X. 
배경은 한국으로 고정. 쓰니가 답이 좀 느릴 수 있습니다... .
가벼운 상황이나 관계 설정도 적어주시면 ok입니다(구애인 관계는,,,제외할게요ㅠㅠ). 귀찮으시면 안 적어주셔도 전혀 상관X.

 
브금 추가했습니다.....! ^q^


Puma Blue - (She's) Just A Phase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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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
나 이제 저녁 먹고 좀 쉬는 중. 술 많이 마셨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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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아니, 뭐어, 그렇게 많이 마신 건 아니고 그냥...그냥 좀 마셨어!(약간의 웃음소리) 저녁은 맛있는 거 먹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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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8
(같이 웃는)조금 마셨어? 취기 꽤 도는 거 같은데. 저녁~ 뭐. 명절에 저녁 먹는게 다 거기서 거기지. 전에, 고기에. 세미는 속 든든하게 먹었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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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진짜 조금 마셨거든! 사람 억울하게... . 나도 저녁은 잘 먹었어. 고등학교 배구부 동기들이랑, 지금 2차 왔거든.(약간 들뜬 목소리)]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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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8
(속으로 삼키듯이 웃으며)응, 알았어. 미안미안. 고등학교 친구들? 오랜만에 봐서 좋았겠네. 평소보다 더 맛있겠다, 술. 그래도 적당히 마셔. 내일 고생하지 말구.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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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18에게
[...당연하지! 나도 이제는 내 주량 알고 적당히 마실 줄 안다고. ...너랑은...언제 마지막으로 마셨더라? 너무 오래돼서 잘 기억도 안 난다, 야. (웃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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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31
글쓴이에게
나랑 한 일년 전에 먹지 않았어? (장난스레)너랑 먹고 술 끊었잖아, 나. 근데 통화 오래 붙잡고 있네? 전화 오래 해도 괜찮아? 나야 좋지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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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31에게
[어, 전화 좀 길어져도 괜찮아. 지그음...(술집 안 상황을 살피는 듯하는 소리) 다들 좀 맛이 가서. (웃는 소리) 잠깐 속 비우는 타임? ...아, 나는 멀쩡해! 응, 멀쩡해. 그보다 우리 마신 지 그렇게 오래됐구나... . 좀 그립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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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45
글쓴이에게
(웃으며)연초라고 작정하고 마셨구나? 우리 세미는 착하네. 조절해서 먹어서 나랑 전화도 해주고. ...또 마시면 되지 뭐. 날짜 잡자. 나 2월달은 프리해. 너 되는 날 아무때나 말해. 부르면 나갈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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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45에게
[...그래? 그럼 우리 2월달 중에 한 번 만날까? 오랜만에 얼굴 좀...보고싶다. (약한 웃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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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56
글쓴이에게
응. 한 번 보자. .....세미. 지금 어디서 마셔? 나갈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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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56에게
[(약간 당황해서) 어어, 나? 어, 나 지금, H대학교 근처인데...나와도 괜찮겠어? 지금 밖에 꽤 쌀쌀해. ...아, 물론, 너 만나는 게 싫다는 건 아니고...!]

(혹시 관심 있으시다면...본문에 브금을 추가했습니다...^q^)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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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68
글쓴이에게
(어머 저 완전 관심 많아요 선생님..당장 틀고왔습니다)

알아. (부스럭거리는 소리) (멀리에 대고 소리치는)엄마, 나 나갔다 올게. 늦게 와요! (다시 전화기에 대고)지금 갈게. (살짝 웃는)가는 동안 통화 계속 해 줄거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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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68에게
[(이렇게 빨리 나오는 너의 행동력에 약간의 감탄과 당황이 섞인 목소리로) 어, 그래, 그래. 나올 때 잘 껴입고 나오는 거 알지? 바람이 좀 불어. (갑자기 부는 바람에) 와이씨, 추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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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77
글쓴이에게
(웃으며)추워? 누나 금방 간다. 좀만 기다려. 근데 나 거기 껴도 돼? 갑자기 가면 친구분들 당황하는 거 아니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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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77에게
[(바람빠지는 웃음) 누나라니...아, 여기...술 좀 남기는 했는데, 너가 여기 올 때쯤이면 아마 정리 다 될 것 같은데? (좀 키득키득 웃으며) 아, 지금 좀 몇 명 살아났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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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89
글쓴이에게
그래? 자리 파할거같아? 너 내 얼굴이 보고 싶은거야, 나랑 술이 먹고 싶은거야. 하나 골라. 술 먹고싶은거면 나랑 맥주라도 한 캔 사서 네 자취방 가서 먹든지. 아니면 카페 가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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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89에게
[(너의 물음에 꽤 한참을 아무 말 안 하다가 주저하는 듯한 소리가 들리더니)...너가 보고싶어. 아,아니, 오랜만에 네 얼굴이 보고싶다고. 아 진짜, 뭐래. (어이없는 웃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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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02
글쓴이에게
(네 반응에 키득거리면서)내가 보고 싶었어? 나 다 왔어. 얼굴보고 얘기하자. 네가 나올래, 내가 갈까. 내가 가면 주소 나한테 보내주고, 난 지금 H대 입구역이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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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102에게
[(또 너가 말을 다 끝내고도 좀 말이 없다가) ...그럼 너가 올래? 여기 근처에 카페...아, 저기 좀 사람 없다. 있는데. 올 동안 여기 안에 애들이랑 정리 좀 하고 있을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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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11
글쓴이에게
(네가 보지 않음에도 고개를 끄덕이면서)응, 그러자 그러면. 카페에서 만나.

(금세 카페에 도착해 널 기다리다가 멀리서 오는 널 발견하고)세미!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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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111에게
! 어, 뭐야, 연락할 줄 알았는데, 그냥 먼저 와버리시네. (웃고는 조금씩 표정을 풀어가며 너를 어딘가 애틋한 눈빛으로 쳐다본다) ...잘 지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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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23
글쓴이에게
(널 따라 웃다가 네 표정 변화에 조금 진지한 표정으로 네 뺨을 문지르면서)나야 잘 지냈지. 근데 어째 넌 잘 못지낸거 같다. 무슨 일 있어, 진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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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123에게
(너의 손길에 살짝 굳었지만 이내 조용히 그 온기를 받아들이며) 아니, 잘 못 지낸 건 아니고... . ...아니, 잘 못 지낸 건가. (중얼) 아, 아냐. 일단 들어가서 우리 따뜻한 거나 좀 마시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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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33
글쓴이에게
(네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카페 안으로 들어가 주문을 마치고 자리를 잡는)무슨 일인데. 왜 말도 안했어, 섭섭하게. 걱정되잖아. 별 일은 아닌거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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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133에게
(고개를 약하게 저으며 웃는다) 아냐, 뭐...큰 일은 아니야. 그냥 좀...음...외롭다, 고 해야되나. ...약간 그런 문제 때문에. (의자에 앉는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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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40
글쓴이에게
(눈을 동그랗게 뜨고)외, 롭다고? 뭐, 뭐... (당황한 말투로)여,소라도 해줄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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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140에게
(당황한 네 말투에 오히려 이쪽이 더 당황해서) 어? 어어, 아, 아냐! 여소 받으려고 막 그런...아니, 그런 문제...(잠깐 멈칫하더니)는 아냐! 그냥...음...(너의 눈치를 보다가)주변 사람때문에. 아니, 말이 이상한데...? 주변에 있는 사람 중 하나때문에...좀. (멋쩍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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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53
글쓴이에게
(가만히 네 말을 듣다가 애써 웃으면서)뭐야, 좋아하는 사람 있구나? 왜 말 안했어. 알려주지. 세미, 좀 섭섭하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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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153에게
(괜히 덩달아 어색해져서) 하하...뭐...어쩌다보니 그렇게 됐네. (멋쩍게 뒷통수를 긁는다) ...근데 만날 기회가 많지가 않아서, 좀...그게 좀 슬펐던 것 같아, 응. (너를 힐끗 쳐다보고 자기가 시킨 커피에 입을 가져다대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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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58
글쓴이에게
많이 힘들겠네. 자주 못 만나면. (핫초코 컵을 쥐고 괜히 후후 불기만 하다가)...나도 아는 사람이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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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158에게
(커피를 힘겹게 한 모금 마시고는 엄청 길게 머금고 있다가 목구멍으로 넘기며) 아무래도, 보고싶은데 보질 못하니까. 내가 불러낸다고...막 편하게 나올 수 있는 사람도 아니어서 더...그런 것 같아. 그리고...응, 아마...너도 진짜 잘 아는 사람일 걸? (씁쓸한 웃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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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69
글쓴이에게
(네 말에 컵을 내려놓고 입술을 깨물다가 일부러 밝은목소리로)나같은 애면 좋을텐데. 네가 부르면 바로 나오잖아. (네 말에 눈을 크게 떴다가 빠르게 깜빡이면서)..그럼 알려주지 그랬어. 도와.. 줬을텐데. 누군지 말 할 수 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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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169에게
(부르면 바로 나온다는 너의 말에 멈칫하다가)응, 뭐... . (엄청 주저하고 망설이다가) 나중에 말해줄게. 지금은, 좀...아, 너라서 못 말한다, 뭐 그런 게 아니라 그냥, 아무한테도 말 안 한 거여서, 음, (어딘가 민망한지 목뒷덜미를 쓸더니) ...나중에 말할게. (널 보며 웃는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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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76
글쓴이에게
(한참동안 망설이고도 대답하지 못하는 널 보고 고개를 숙여 입술을 깨물다 고개를 들어 대답을 찾듯이 몇 번 입을 뻐끔거리며)음... 말..하기 힘들면 어쩔 수 없지. (네 웃음에 따라 미소지으며)도와주는 건 (못 하겠다는 듯이 양 손에 얼굴을 묻으며 한숨을 쉬는)하아... 할 수 있으니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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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176에게
(양손에 얼굴을 파묻으며 한숨 쉬는 너에 당황해서 허리를 네 쪽으로 더 숙여서 너의 상태를 확인하는) ?! 괜찮아? 갑자기 머리 아픈 거나 그런 건 아니지? 진짜 괜찮아? (진짜 진심 누가 봐도 세상 걱정하는 표정을 지으면서) ...너무 갑갑하게 앉아만 있었나, ...닝, 혹시 괜찮으면, 여기 있지 말고 잠깐 나가서 걸을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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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85
글쓴이에게
(행동이 커진 너에 얼굴에서 손을 떼고 네 손을 잡으며)아니, 아니야. 세미. 괜찮아. 응. 괜찮아. 안에 있어도 돼. 그냥, 좀... (한숨을 또 쉬고 한동안 입을 다물고 있다가)...그냥, 너 누구랑 잘 되는거 어떻게 도와줄지 고민하느라 그랬어. 걱정시켜서 미안.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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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185에게
(너가 말을 하는 걸 다 듣고 있다가 어딘가 찝찝한 점을 발견했지만 뭐라 표현할 방법을 못 찾아서 다시 입을 다문다) 아...그래, 네가 괜찮다면. ...그래도 이거 다 마시고 나면, 좀 걷지 않을래? 내가, 내가 그러고 싶어서. ...혹시 괜찮으면 같이 그래줄래? (조심스레 웃는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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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89
글쓴이에게
(널 보다가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고)아, 그러자 그러면. (어느새 다 식어버린 핫초코를 홀짝거리면서)근데 너 진짜 티도 안내고. 누나 서운하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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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189에게
(너의 말의 뜻을 이해하지 못해서 미간을 찌푸리지만 초조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고)...응? 왜? 나 혹시 뭐...너가 싫어할만한 거 한 게 있어? (매우 조심스럽게)

(닝 혹시 내일 조금 더 이어가도 될까요???ㅠㅠㅠ 악 제 체력은 여기까지인가봐요ㅠㅠㅠㅠ 여기에 답글 달아주시면 계속 이어갈게요!ㅠㅠㅠ 앗 그리고 혹시 닝 세미보다 연상...? 을 원하시는 건가요 혹시?!?! 아님 그냥 허세용(?)으로 누나라는 호칭을 쓰는 건가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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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95
글쓴이에게
(네가 귀엽다는 듯이 웃으며)아니. 좋아하는 사람있는거 말도 안해준거 서운하다고. 장난장난.

(헉 완전 괜찮아요 선생니뮤ㅠㅠ 이어주시면 저야 영광이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에구 4시까지 고생 많으셨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허세용 맞습니다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좋은 밤 되시고 행복한 꿈 꾸세요 사랑합니다 선생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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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195에게
(조금 긴장이 풀린 듯한 얼굴로) ...아, 미안, 그냥 좀...그 문제는 누구한테나 얘기하기를 좀, 고민하고 있었어. 미안해. (약간의 미소 후 이어지는 정적) ...우리 슬슬 일어날까?

(돌아왔습니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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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205
글쓴이에게
응. 그러자. (몸을 일으켜 트레이를 들고 일어나 정리한 뒤 카페를 나서는)왁! 춥다. (널 보며 웃으면서)안 추워?

(하휴ㅜㅜㅜㅜㅜ센세가 오셨었는데 제가 이제야 왓네요ㅜㅜㅜ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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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205에게
(사실 좀 추운데 별로 안 추운 척) 아, 나는 괜찮아. 술이 들어가서 그런가? (너털 웃음) ...너야말로 춥겠다. 목은 다 드러내고... .(너의 겉옷을 여미어주고는 마지막에 한 번 더 확인하듯이 여민 옷을 천천히 쓸어내리고는) ...저쪽으로 걸을까? (너가 추울까봐 너 쪽으로 더 붙는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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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207
글쓴이에게
그니까. 목도리 하고 올걸. 정신없이 나오느라 그냥 왔네. 아깐 추운줄도 몰랐다, 야. (옷을 여며주는 네 손길을 다 받다가 살짝 내 쪽으로 붙는 네 행동에 웃으며)응. 저쪽으로 가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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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207에게
(가까이 붙었는데도 내치지 않는 너에 자기도 모르게 베시시 웃으며) 응, 그래. (잠시 말 없이 걷다가) ...하, 오랜만에 얼굴보니까 너무...반가웠어. 아까 말한 고민도...들어줘서, 고마워. (뭘 더 말하려다가 관두고 작게 웃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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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209
글쓴이에게
(팔꿈치로 네 옆구리를 장난스레 툭 치면서)야, 그럼 만나자고 연락 해~ 바로 나오잖아, 부르면. (정적 후에 이어지는 네 말에 살짝 표정이 굳어 가라앉은 목소리로)아... 그.... 음. 그래. (살짝 웃으며)고민 있으면 말해. 연애 성공 하고.. 아. 성공하면 나한텐 말 못하겠네, 애인한테 해야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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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209에게
(너의 말을 듣더니 역시 표정이 굳어, 하지만 그래서 더 너를 쳐다보지 않고 정면을 쳐다본다. 너의 말에 쉽게 다시 대답을 하지 못하며) ...응, 그래, 그럼, 앞으로는 더 연락, 자주 할게. (웃지만 너를 쳐다보지 못하는 그리고 혼자서 중얼거려) ...애인...생겨도, 너만큼 의지할 수 있을까? (자조적인 웃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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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211
글쓴이에게
(고개를 끄덕이는 것으로 대답을 대신하고 중얼거리듯 하는 말에)나보다 더 의지되니까 애인 되는 거 아닐까. 뭐, 지금 좋아하는 애는 나보다 의지 안돼? 챙겨주고 싶은 타입, 뭐 그런건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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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211에게
아...뭐, 챙겨주고 싶은 타입... . ...그렇지? 아니, 근데, 챙겨주고 싶기도 하고, 내가 기대고...싶기도 하고, (너를 향해 고개가 스르륵 돌아가) 안아주고 싶기도, 하고, 안기고 싶기도...(이 때 자신의 시야에 들어오는 너의 뒤로 흩날리는 하늘에서 내리는 하얀색 가루들)...하고. (고개를 천천히 들어서 하늘을 올려다 봐) ...눈이네.

(뜬금포인데...보아의 메리크리 들으면서 쓰고있습니다...ㅎㅎㅎㅎ 아 때 아닌 크리스마스 뽕이 차서ㅓ......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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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214
글쓴이에게
무슨 매력이 그렇게 넘치냐. (나를 바라보는 시선에 널 따라 고개를 돌렸다가 흩날리는 눈발에 눈을 크게 뜨고 고개를 들어)어. 눈이다. (널 보면서 내려온 머리를 귀 뒤로 넘기며 웃는)아쉽겠다. 나랑 맞아서. 좋아하는 걔랑 맞으면 더 좋았을텐데.

(아닛...! 센세 그렇다면 저도 듣겠습니다^^ 틀러 갑니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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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214에게
(머리칼을 귀 뒤로 넘겨주는 너를 멍하니 바라보다가 자기도 모르고 손을 올려서 너의 그 손을 살포시 잡아) ... . (너가 하는 행동 하나하나는 자기가 받아들이기에 너도 역시 자기를 좋아하는 것 같은데, 자기 혼자 착각하고 있는 것 같아서 섣불리 말을 꺼내지 못하고 있다가 서서히 입을 열어) ...아니, 좋아. 이미 맞아서, 아니...맞고 있어. (떨리는 목소리)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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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217
글쓴이에게
(대뜸 잡힌 손에 널 쳐다보며)세미...? (무겁게 떨어지는 네 입술 새로 흘러나오는 말들에 눈을 점점 크게 뜨며 널 가만히 바라보고 서서)...어? 여, 여기 나밖에 없는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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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217에게
(여전히 너를 지그시 바라보다가 떨리는 목소리를 다잡듯이 숨을 한 번 들이키더니 말을 이어) ...너. 너야. 나, 너, 좋아해. (놀란 눈의 너를 간절한 듯이 바라보며 너의 손을 잡은 손에 힘을 조금 더 실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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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220
글쓴이에게
(내 손을 잡은 손에 힘이 들어가는 걸 느끼고 손과 네 눈을 번갈아보다 네 쪽으로 아예 돌아서서 한 발자국 다가가는)야. 나 지금 현실감이 없어서 그런데 한 번만 때려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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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220에게
(때려달라는 너의 말에 엄청 당황해서 눈 갑자기 땡그래져서는 급하게 입을 열어, 하지만 널 잡은 손은 여전히 놓지 않은 채) ???!? 어, 왜, 왜? 아니, 때리는 건 좀... . (갑자기 깨달은 듯한 소리는 내더니)아...미, 미안. (너가 자기를 절대 이성으로 안 봐서 친구 사이를 자기가 깨버린 거라고 너가 받아들인 건가 싶어 혼자 한숨을 쉬며 너에게 거의 들리지 않게 중얼거려) ...역시 말하지 말 걸 그랬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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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222
글쓴이에게
(네 반응에 어이없다는 듯이 피실피실 웃으며 손을 빼내고 가만히 널 보다 그대로 널 끌어안고)사과하지 마. 안 믿겨서 그랬어, 너도 나 좋아한다는 거. (품에 더 파고들며)...말 잘 했어. 마음 접어야하는 줄 알았단 말이야. (살짝 붉어진 눈으로 널 올려다보며)세미. 나도 너 좋아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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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222에게
(너가 끌어안아오자 더 놀란 눈으로 혼자 벙쪄서 숨을 크게 들이마쉬고는) ...진짜야? 진짜...정말이야? (너의 눈을 다시 한 번 간절한 듯이 쳐다보며) 진짜, 너도, 나... 좋아해? (약간 울음기 섞인 목소리)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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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225
글쓴이에게
(울먹이는 네 목소리에 덩달아 목소리에 물기를 머금고 너와 눈을 맞추고 웃으며)응. 너 좋아해. (다시 고개를 숙여 네 가슴팍에 얼굴을 묻고 울음을 참듯 바르르 떨며)많이 좋아해. 많이. 네가 좋으면 내 감정도 포기할 만큼, 좋아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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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225에게
(너가 우니까 덩달아 코끝이 더 찡해와서 자기 가슴팍에 고개를 묻은 너의 머리를 당황한 기색이 역력하지만 부드러운 손길로 쓰다듬어) ...야, 네가 울면 어떡하냐. (훌쩍 눈물과 함께 나오려는 콧물을 훔친다) ...나도 진짜, 너 진짜 좋아해. 아까 카페에서...네 앞에서 네 얘기를 하려는데 (헛웃음을 짓더니) 진짜...가슴이 막 떨리는데, 하...너도, 나를 좋아해줘서...그래서, 진짜, ...다행이다. 진짜, 다행이야. (너를 더 꼭 안는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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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229
글쓴이에게
(달래주는 네 손길에 괜히 더 서러워져 널 더 꽉 끌어안고)아니...윽, 그렇잖아. 내가 좋아하는 애가, 내 앞에서, 좋아, 좋아하는 사람 있다고...그러는데.... 근데 막. 어? 흐... 엄청 힘들어 보이고... (네 말에 고개를 번쩍 들어 널 보면서)너 진짜 아까...! 하아... 아까 왜 말 안 했어어... 진짜 나 막 엄청 속상했단 말이야. (꼭 안아오는 손길에 다시 얼굴을 묻고)흑, 응... 다행이야. 너도 나 좋아해서... 다행이야 진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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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229에게
(네 말 한 마디 한 마디에 다 미안해서 그냥 안아주는 것밖에는 하지 못하다가 고개를 번쩍 든 너에 움찔해서) 아...그..미안, 근데, 진짜 그 사람이 너...였는데(약간 부끄러움), 그렇게 너한테 말해버리면...하아... . (너의 등을 토닥여주며) ...응, 나 너 좋아해. 진짜...진짜 정말 좋아해.

(닝 이 쯤에서 슬슬 마무리를 지어도 될까요~~??ㅠㅠㅠㅠ 다음 대사(?) 하나 정도 더 달아주시면 그 다음에 제가 마무리를 지어 볼게요!!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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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232
글쓴이에게
(웅얼거리듯)두 번 부끄러우면 나랑 인연 끊기겠다. (토닥이는 손길에 다시 고개를 들고 널 바라보면서)응. 고마워. 나도 너 좋아해, 에이타. 사귀자. 응? (살짝 웃으면서)차면 그때는 진짜 친구로도 안 봐. (네 뺨을 쓰다듬으며)많이 좋아해, 많이.

(허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네 완전 되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열어주셔서 감사하고 지금까지 이어주셔서 더 감사해요 센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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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232에게
야, 무슨, 벌써 연 끊는다는 소리를 벌써 해. ...농담으로라도 하지 마. (너의 입을 손가락으로 꾸욱 누르더니 곧 널 사랑스럽다는 얼굴로 바라보며 자기 뺨을 쓰다듬어오는 너의 손길을 기쁘게 받아들여) ...응, 사귀자. 진짜, 좋아해. 내가 진짜 많이, 아껴줄게.

(거의 겨울의 끝무렵이기는 하지만 마치 영화처럼 내리는 눈송이들의 사이로 골목 한 편에 선 두 사람의 실루엣이 하나로 겹쳐진다. 공기는 차갑지만 두 사람의 마주 안은 몸만은 그 어느 때보다도 따뜻했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둘이 함께 맞이할 곧 찾아올 봄은, 전에 없이 눈부신 색으로 가득 차있지 않을까....~~..`~~~~~>..~~~...)

(끝!!!!!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비루한 댓망이나ㅏㅁ 같이 달려줘서 고마어ㅜ요 닝!!!!ㅠㅠㅠㅠㅠ 어제(?)도 새벽까지 깨어있느라 고생 많았어요!!!ㅠㅠㅠㅠㅠㅠ 다음에 다른 댓망으로 또 만나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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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234
글쓴이에게
헉 마지막 지문 너무 사랑스럽고 따뜻하고 포근하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삼다 센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 비루하다녀!!!!! 이렇게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러웠는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힝 열어주셔서 저야말로 감사해요..... 센세도 늦게까지 이어주시느라 고생 많으셨구! 히히 방금 약속하신거에여! 다음에 또 오시기루!! 그때도 일등 할게요!! 다시 봐요 선생님 사랑해요 쪽쪽❤️❤️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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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234에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헉 너무 예쁜 댓글 고마워요.....ㅠㅠㅠㅠㅠㅠㅠ 아 이런 분들때문에 제가 댓망을 또 오게 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기 닝 너무 포카포카하고 좋았어요ㅛ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댓망 열면서 제가 세미가 더 좋아지는 군요 흑ㅠㅠㅠㅠ 다음에 뵐게요!!!ㅠㅠ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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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2
(같은 고등학교 나온 남사친으로)

난 날씨가 좋아서 산책 나왔어. 술 누구랑 먹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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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으응, 배구부 같은 기수 애들이랑, 오랜만에 마시러. 그보다, 야...날씨도 추운데 무슨 산책이야? 옷은 따뜻하게 입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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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0
오- 재밌겠네. (작게 웃으며) 오늘 날씨 진짜 좋아. 하늘도 예쁘고 바람도 별로 안 불어서 딱 좋은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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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그래? 그러면 다행이네... . (약간 웃음) 감기 걸리고 그러면 안 돼. 고등학교 때랑은 다르게 이젠...내가 챙겨주러 다니기 힘드니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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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21
뭐야아 그래서 이제는 나 아프든말든 신경 안써줄거야? 서운하게! 나 갑자기 추워. 옷도 얇게 입었고, 감기 걸릴 것 같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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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21에게
[어...야, 아니, 그런 게 아니라, 물리적으로 거리가 멀어져서 힘들다는 거잖아! 막 옆 반, 옆자리 이런 게 아니니까! ...그리고 너가 아픈데 왜 신경을 안 써. (말한 뒤에 본인이 뭔가 실수했다는 듯한 짧은 정적)]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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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35
글쓴이에게
(정적에 눈을 깜빡이다가 가볍게 웃고) 알지, 근데 나도 자주 못보는 거 느낄때면 서운해. 신경 좀 많이 써줘. 난 세미 걱정 받는 거 좋더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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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35에게
[(너의 말에 잠깐 말이 없다가)...응, 그래. 혹시 내가 필요할 일 있으면 연락, 자주 해. 되는 대로 도우려고 할게. (웃는 소리)]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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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48
글쓴이에게
(웃는 소리를 가만히 듣다가) 응, 나도. 그럼 제일 먼저 부탁할 거 첫번째! ...나 심심해- 명절이라 다들 바쁘고... 아, 너도 들어가봐야하나? 나랑 통화 너무 오래하는 거 아니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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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48에게
[음? 어어, 아냐, 아냐! 지금 약간 다들 좀 뻗어서...(피식 웃는 소리) 잠깐 쉬는? 중이야. 곧 해산할 듯? 괜찮아! 좀 더 해도 상관 없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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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58
글쓴이에게
그래? 잘됐다! (키득키득 웃으며) 뭐야- 얼마나 먹은 거야. 넌 괜찮아? 술 얘기하니까 나도 술 먹고싶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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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58에게
[음, 그래도 적당히 마셨어! 집에 두 발로 걸어갈만 하다고. (웃음) 술...나도 오랜만에 제대로 마셨는데. 역시, 좋더라. ...좋은 사람들하고 먹으니까.]

(혹시 관심 있으시다면...본문에 브금을 추가했습니다...^q^)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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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69
글쓴이에게
(앗 들으면서 쓰고 있는데 진짜 좋네요!)

(조금 툴툴대며) ...치.... 나는 좋은 사람이 아니라 같이 안 먹어주는 거야? 세미가 그렇게 생각하는 지 몰랐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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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69에게
[음? 아니, 아니, 그런 소리가 아니라...너랑 마신 지가 꽤 됐으니까, 아니 뭐래...(어이없는 웃음소리) 그게 아니라, 마신 지는 꽤 됐는데, 그 때도 좋았다고. 아니 나 무슨 소리 하는 거지... (다시 바람 빠진 웃음 소리).]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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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81
글쓴이에게
(장난스럽게 웃고) 역시 세미세미 놀리는 재미가 쏠쏠하네. 어쨌든 나랑도 다음에 먹어주는 거다? 네 입으로 좋다고 했어. 약속이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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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81에게
[아니, 세미세미가 뭐야, 너도 텐도한테 옮은 거야?! (어이없는 웃음 한 번 더) 하...정말, 그래, 당연하지. ...좋아. 다음에도, 응, 약속.]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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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92
글쓴이에게
세미세미가 어때서! 귀엽고, 입에 착착 감기잖아. (베시시 웃고 기지개를 켠 뒤) 으으- 진짜 추워졌다. 나 이제 슬슬 들어가야겠다. 감기나 걸려서 너한테 죽이나 얻어 먹어볼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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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92에게
[(아까부터 자꾸 바람빠진 웃음소리를 내며) 아니, 아프질 말라니까 말을 안 들어... . 얼른 들어가. 감기 또 걸리기만 해봐라. 자꾸 그러면 아파도 안 찾아가버린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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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04
글쓴이에게
술 먹어서 그런가 평소보다 자주 웃네. (뾰로퉁한 목소리로) 내가 감기 걸리고 싶어서 걸리냐- 헐. 진짜 너무한다, 너?! 아니 내가... 엣취!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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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104에게
[(재채기 소리에 당황타서)?! 헐 야, 설마 진짜 감기야? 아니지? 그냥 좀 추워서...그런 거지? 아 뭐래니, 야 빨리 들어가. ...농담이니까, 아프면 당연히 찾아갈거야. 그니까 빨리 집에 가라... . ...아니 나 무슨 말 하고 있는 거지... . 아 어쨌든 좀 빨리 들어가라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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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15
글쓴이에게
아니... 엣취- 엣취-! (코를 막으며) 감기 아닐거야. 무슨 감기가 이렇게 금방 와. 아! 가고 있거든?! 왜 이렇게 화를 내고 그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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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115에게
[아니, 애가 또 아프다는데 어떻게 화를 안 낼 수가 있냐? 내가 잘 못 챙기니까 아프지 말라고 말하는 거 잖아...(중얼) 걱정되니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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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25
글쓴이에게
그럼 화를 내는 게 아니라 걱정을 해줘야지. 챙겨주면 되잖아, 네가. 너 자꾸 나 안 볼 것처럼 혼자 자립심 길러주려는 거 같은데. 난 혼자 못하니까 끝까지 챙겨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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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125에게
[(너의 말에 피식 웃으며) 너가 애냐? 으이구... . (잠깐의 정적) 그래, 알았어. 뭐, 너가 알아서 못하면 내가 챙겨주면 되겠지 뭐. ...집에는, 지금쯤이면 들어갔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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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35
글쓴이에게
드디어 만족스러운 대답이 나왔네! 응, 지금 집 근처야. 산책하느라 너무 멀리까지 갔나봐. 너는? 너도 집 가야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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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135에게
[(짧은 한숨) 산책이 아니라 아주 여행을 떠나셨구만... . 아, 나도 곧 들어갈 거야. 너 잘 들어가면 그 때 들어가게. 나는 혼자서도 잘 들어간다? 너랑 같은 취급하지 말아줄래? (장난끼 넘치는 톤으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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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45
글쓴이에게
여행도 괜찮다. 나중에 계획 좀 세워봐야겠는데? (기가 찬 말투로) 허 참. 나 초등학생 아니거든? 넌 알딸딸하게 취했고 난 완전 멀쩡한 제정신이거든요?! 누가 누굴 걱정한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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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145에게
[(여행이랬다고 진짜로 여행계획 세우려는 너에 어처구니 없어 하면서) 야, 너는...그 추진력으로 나중에 사업 해도 되겠다, 야. 알딸딸하게 취해도 나는 내 앞가림 잘 하거든요? 누구 씨(힘줘서 말함)랑 다르게 막 싸돌아다니지 않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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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3
소꿉친구열 [세미세미..!! 술도 약한게!!! 난 집이지.. 올래?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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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야, 누가 누구 보고 술이 약하대! 집...아, 아직 술이 좀 남아서 조금 더 있다가. ...아니, 안 간다는 소리는 아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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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6
[우리 알쓰 에이타 군 엉엉..! 다 마시면 연락해. 데리러 간다. 크으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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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알쓰라니...사람 억울하게 진짜...(반박 못 하는 중) . 알았어, 그 때 다시 연락할게. ...저녁은 맛있는 거 먹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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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23
[튀김이랑 빵! 다 먹고 누워있었는데 너한테 전화와서 벌떡 일어났지. 헤헿!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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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23에게
[어이구...살 찌는 거 잘도 드시네요. 다이어트 하신다고 안 하셨나? 아, 이미 올해 새해 넘기고도 3번째 다짐이었나? (키득키득 웃는 소리)]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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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34
글쓴이에게
[세미 에이타.. 넌 건들면 안될 것을 건들였다. 이따 기대해. 하, 하, 하. 아니 근데 너한테 그걸 다 말했네.. 나도 참. 그래도 명색에 운동하는 친구 뒀는데.. 시간나면 같이 운동 좀 하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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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34에게
[(큭큭 웃는 소리) 아~아냐, 아냐, 너 살 좀 찐 거도...귀여워서, 보기 좋아. 물론 네가 건강을 생각한다면 운동해야겠지만. 생각 있어? 나는 좋아! (웃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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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4
세미라니 ㅠㅠ 쓰니 사랑해.. 애인 사이로 해도 되나요?

나는 그냥 있었어. 오늘따라 목소리가 좀 다른데..? 뭔 일 있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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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음? 내 목소리가 달라? ...아아, 요즘 좀 잠을 못 잤더니 그런가... . 아냐, 별일 없었어. (조금 더 밝은 목소리로) 저녁은 먹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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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1
아직도 잠을 못 자? 너 잠 못잔지 꽤 된거같은데... (걱정스러운 목소리로 답하다가) 응 먹었지. 맞다, 너 술 적당히 마셔야 돼? 여자친구 걱정시키지 마-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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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걱정해주는 너에 잘게 웃음소리를 흘리며) ...당연하지, 우리 닝은 절대 걱정 안 시킬 거야. 오늘도 적당히 먹었어. 아직...집에 충분히 걸어갈만 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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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22
어이구, 말은 잘해요. 적당히 먹었어요~? 잘했어. (애 다루듯이 대답하며 웃는) ...이제 집 가게? 너 보고싶은데 지금 만나는 건 무리겠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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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22에게
(소리는 전해지지 않지만 너의 목소리를 들으며 미소를 짓고있어)[...추워, 나.오..지 마. 근데...나도 너 보고싶다. ...어떡하지? (약간 슬픈듯한 웃음소리)]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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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33
글쓴이에게
오늘 춥긴 춥더라. 너도 다 마셨으면 얼른 집 가- 추운데 계속 밖에 있지말고. ... 에이타, 진짜 무슨 일 있는 거 아니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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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33에게
[(너의 물음에 잠시 말이 없어)...닝, 있잖아, 나...이따가 너네 집으로 가도 돼?]

(위에 필터링 됐었군요...ㅠㅠㅠ 수정했습니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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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49
글쓴이에게
어? ... 응, 당연히 와도되지. 마중나갈까? ... 아냐 마중 나갈게 말리지 마. 그러니까 이따 올 때 꼭 연락해. 알았지?

(ㅋㅋㅋ괜찮아여 그래도 무슨말인지 알아들었어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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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49에게
[(약하게 웃는 소리)...그래, 알았어. 나올 때 따뜻한 거 걸치고 나와, 알았지? ...금방 다시 연락할게.]

~~몇 십분 후~~

[...닝? 나 너네 집 앞 편의점 쪽인데...혹시 나와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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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60
글쓴이에게
응응, 알겠어. 이따 봐.

(집에서 막 나와 걷다가 네 전화를 받는) 응 방금 나왔어. 잠시만 기다려! (빠른 걸음으로 편의점을 향하고 금방 널 발견해 뛰어가 안기는) 에이타 보고싶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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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60에게
(덥썩 안겨오는 너에 조금 놀라며) ! 따뜻하게 잘 입고 나왔네. (너를 애틋하게 보며 웃는) ...나도 너 보고싶었어. (안은 팔에 힘을 조금 더 실어)

(혹시 관심 있으시다면...본문에 브금을 추가했습니다...^q^)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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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70
글쓴이에게
응- 아, 술냄새나 너~ (장난스럽게 널 올려보며 웃고) ... 그래서 왜 그렇게 우리 남자친구님 목소리가 우울했을까. 이제 말해주시죠? (네 손을 잡아 쓰다듬으며)

(노래 제 취향 탕탕이야 좋아요 ㅠㅠ... 센세 그리고... 세미 댓망이라니ㅠㅠㅠㅠㅠ 진짜 사랑해요ㅠㅠ오랜만에 느껴보는 설렘이야아아악ㅠㅠㅠㅜ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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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70에게
(너에게서 조금 몸을 떨어뜨리고 너의 찬 볼을 제 손으로 살짝 쓰다듬으며) 하하...그런가? 간만에 좀 마시기는 했는데. (너가 잡은 손을 더 꽉 쥐고 걸어가기 시작하려고 하며) ...음, 일단은...너네 집으로 가도 돼?

(아이고 좋아해주시다니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ㅠㅠㅠㅠ 참가해주셔서 저도 정말 감사해요.....S2)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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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82
글쓴이에게
미안 너무 급했나? (웃으며) 그래 가자. 가서 얘기하자. (너와 집에 금방 도착해서 현관문을 열고 들어가며) 겉옷 이리 줘 걸어놓을게. 뭐 마실거라도 줄까?

(ㅠㅠㅠ너무 행복해서 지금 속으로 눈물좔좔... S2)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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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82에게
...고마워. (너에게 겉옷을 건네고 놓을 때 너의 손을 놓지 못하는 듯이 살짝 쓸어내리며) 마실 거...그냥 따뜻한 물이나 한 잔 마실까? 그래도 돼? (살짝 웃으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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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91
글쓴이에게
왜 안되겠어. 가져올테니까 쇼파에 앉아있어. (방긋 웃고 네 겉옷을 걸어놓은 뒤 따뜻한 물 한잔을 가져와 건내며 네 옆에 앉는) 마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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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91에게
아, 땡큐. (받아서 호로록 한 모금 마시고 컵을 바라보다가 너의 얼굴을 쳐다보며) ...좋다. 오랜만에 이렇게 둘만 있으니까. (약하게 올라가는 입꼬리)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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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03
글쓴이에게
(네 입꼬리를 손가락으로 꾸욱 눌러보다 눈웃음을 치며) 나도 너무 좋아 너랑 같이 있어서. (네 어깨에 머리를 기대고) 가기 싫으면 자고 가도 돼. 시간도 늦었잖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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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103에게
(자신에게 기댄 너를 바라보다가 머그컵을 마루의 테이블 쪽에 올려놓고는 너의 머리카락을 천천히쓸어내리며) ...그럴까? 그럼. 그래, 그러자. (고개를 돌려 네 이마에 입을 맞추고는 너와 다시 눈을 맞추려고 노력하며) ...음, 근데...닝. 내가 너한테 물어보고 싶은 게 있는데, ... 혹시라도, 뭔지 듣고서 안 서운할 수 있어? 아니, 별 건...아닌데, 혹시 아니라면... . 아냐, 그냥, 들어줄 수 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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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16
글쓴이에게
(너와 눈을 마주하고 미소지어주는) ... 무슨 얘기를 하실거길래 이렇게 뜸을 들일까. 뭔지는 아직 모르지만 안 서운해할게. 그냥 들어줄테니까 얘기해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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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116에게
(그런 너를 쳐다보다가 서서히 입을 떼며) ...닝, 있잖아, 지금도 날...사랑해? ...요새 바쁜지 연락도 좀...뜸하고, ...이런 얘기에 막 휘둘리고 그러면 안 되는데, 아는 후배가 너랑...너네 과 남자 선배하고 자주 다니는 걸 봤다고, 그래서...그 얘기를 들으니까 또 막...너가 나를 이제는 안 사랑하는 건가 싶고 막, (술기운에 붉어진 뺨 위로 눈물이 흘러내리기 시작하는) ...미안해, 그냥... 나 혼자 그러는 걸 수도 있는데 너무 불안해서...그래서... . ...미안해. (손으로 얼굴을 가리려고 한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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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26
글쓴이에게
(얼굴을 가리려는 네 손을 잡더니 대답도 없이 손을 만지다가) ... 그 아는 후배가 누군데? 같은 과 선배라면 역시 저번에 조별과제때문에 어쩔수없이 몇 번 본 그 선배 밖에 없겠네. 하필 그럴때만 날 봤나보네 그 애는? (흘러내린 눈물을 닦아주고) 너 진짜 바보야. 어떻게 내가 널 인 사랑해. 맨날 네 연락받으면 얼마나 기쁘고 행복한데. 네 얼굴 보고싶어서 오늘도 들떠서 기다렸는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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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126에게
(너의 말을 들을수록 눈물을 멈출 수 없는지 자꾸 고개를 숙여) ...정말, 이지? ...미, 안해, 나는 나 혼자서...혼자서만 멀어지고 정말, 혼자 진짜 찌.질한 놈처럼 굴, 고, (눈물을 훔치며) ...너가 나랑, 멀어진다, 는 게, 그게 너무 무서워서...확인해볼 생각도 안, 하고, ....진짜 미안해. 진짜, 미안해... (계속 울먹이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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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37
글쓴이에게
(너를 안쓰럽게 쳐다보다가 곧 웃으며 네 양 볼을 손으로 감싸고) 알고보니까 울보였네 에이타씨. 내가 너랑 어떻게 멀어져, 그럴 일 절대 없어. 혼자 마음고생 심했겠다 그치. ... 미안하면 사과의 의미로 앞으로는 절대 그런 생각안하겠다고 약속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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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137에게
(자신의 볼을 감싼 너의 손위로 자기 손을 겹쳐 올리며 울보라는 너의 말에 피식 웃어버려) ...응, 알았어. ...약속할게, 그런 생각 안, 할게. (아직도 약간 울먹이며) ...그리고 미안해, 진짜...미안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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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46
글쓴이에게
너어... 나까지 울컥하게... 미안하다는 말도 이제 금지. (씨익 웃다가 네 입술에 짧게 뽀뽀하고 떨어지고) 우니까 눈 빨개져서 예쁘다. (장난스럽게 웃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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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146에게
(자꾸 너가 그렇게 반응하니까 어느새 울음은 서서히 그치고 자꾸만 웃음이 나와) 알겠어...아, 놀리지마... . (하지만 말릴 생각 없어보임) (조금 진정되어 너를 애틋한 눈으로 제대로 다시 쳐다보면서 ) ......사랑해, 닝. 미...(미안하다는 말 하려다가 멈칫함)아니, 고마워. (웃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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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54
글쓴이에게
응, 나도 고마워. (밝게 웃으며) 물론 사랑하고. (네 볼을 꼬집고 죽 늘어당기는) 진짜 귀엽다 너~ 역시 내 남자친구.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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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154에게
(너가 말하는 거 하나하나 듣고 웃음이 멈추질 않아서 볼 아프다고 뭐라고 하지도 못하고 그냥 있으면서) 나도, 진짜...사랑해. 정말 많이 사랑해. (그렇게 조금 더더 진정되고 난 후 시계를 흘끗 바라보더니) ...우리, 씻을까? 먼저 씻을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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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64
글쓴이에게
아... 그래! 씻자. 나 먼저 빨리 씻고 올테니까 티비 보고있어! (싱긋 웃어보이고 먼저 욕실을 들어가 샤워를 마친 후 젖은 머리칼을 수건으로 감싸며 나오는) 얼른 씻어 너두. (네 옆에 앉으며 네 볼을 콕 찌르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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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164에게
(샤워한 너의 체향이 훅 끼쳐오는 데에서 목에서부터 올라오는 더운 기운을 느끼며 너의 볼을 매만져) 벌써 나왔네? ...응, 나도 빨리 씻어야겠다. 알겠어. (너가 티비를 보고있을 동안 빠르게 씻고 나와 소파에 누운 너를 껴안으며) 재밌는 거 하는 거 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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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70
글쓴이에게
아, 깜짝아. (껴안는 너에 놀라며 웃고는 둘러진 네 손을 잡는) 그냥 아무거나 보고있었어. 너도 빨리 나왔네. 뭐가 그렇게 급했을까~? (짓궂게 웃으며 네 볼에 쪽 입맞추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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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170에게
(너의 입맞춤에 간지러운지 키득키득 웃다가 너의 이마를 쓸고는 거기에 입을 진하게 맞춰) 당연히...급하지. (어딘지 짓궃은 웃음) ...침대로 갈래? 뭐, 너가 여기도 좋다면, 나는 상관 없는데. (더 장난스런 웃음)

( ( ͡° ͜ʖ ͡°)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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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77
글쓴이에게
(이마를 콩 맞대고 꺄르르 웃다가) 너 사실 이러려고 우리집 온 건 아니지? 나도 상관없는데. 근데 오늘은 침대가 끌린다 자기야. (따라서 장난스럽게 미소짓는)

(아 ㅋㅋㅋㅋ 센세 어떡해요 이거 ㅋㅋㅋㅋㅋ ㅠㅠ 흑흑 나 이런거 못멈춘다구용.. 그런데 센세 체력다이죠부이신가요ㅠ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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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177에게
(너의 머리를 세상 소중하게 쓰다듬으면서) 아니, 물론, 이런 목적...이 주된 목적은 아니었는데 (너털 웃음) ...왜, 싫어? (세상 안달난 표정으로 너의 눈을 똑바로 바라보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저도 모르게썽요 아 넘 좋군요 유후 ( ͡° ͜ʖ ͡°) 체력ㄱ은....좀만 더 상황을 보겠습니다...ㅋㅋㅋ큐ㅠㅠㅠㅠ 아악 지금까지 계신 분들이라도 뭔가 완결을 내드리고 싶어서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아악 운동 열심히 해야겄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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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84
글쓴이에게
(너가 귀여워보이면서도 부끄러워 배시시 웃는) 어떻게 싫을수가 있어. (한번 더 쪽 입을 맞추고 네 품에 고개를 묻어) 그럼 나 옮겨줘.

(아..저도 넘좋다구여ㅠㅜㅠ 헉 센세ㅠㅠㅠ댓망와주신것만으로감사한데 이렇게 길게 이어주시다뇨ㅠㅠㅠ 마지텐시... 그래도 졸리시면 꼭 자러가셔야합니다 센세의 건강에 최우선이야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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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184에게
(자기 품 안에 들어오는 너를 보며 베시시 웃다가 나도 너에게 입을 맞춰) 그래, 그래. (너를 나름 한 번에 공주님 안기 자세로 들어올려 너의 침대로 쓰러지면서 너에게 입맞춤을 퍼붓다가 얼굴을 떼고 황홀한 듯이 너를 바라봐)...사랑해. 진짜, 진짜 많이 좋아해.

(아이고 한계가 왔나봅니다 ^q^ 혹시 이 다음 대사(?) 닝이 하나 입력해주고 그 다음 걸로 제가 마무리를 지어도 괜찮을 까요?!?ㅠㅠㅠ열심히 마무리 해보도록 하겠습니다.....^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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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91
글쓴이에게
알아. 나도 진짜 좋아해. 그러니까 많이 사랑해줘. (네 얼굴을 붙잡고 입술에 길게 입을 맞추는)

(네!!!센세 고생하셔써 늦은 새벽까지 어어엉ㅇ ㅠㅠㅠㅠㅠ 그냥 둘이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하죠 히히히)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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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191에게
...응. 너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많이, 나도.

(그렇게 이어지는 두 사람의 입술이 부딪혀가며 만들어내는 끈적한 소리, 끊이지 않는 남녀의 거친 숨소리와 조금은 더 격렬한, 질척한 마찰음들이 늦겨울 어딘가 서늘한 방 안의 공기를 서서히 덥혀가고 있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늦게까지 달려줘서 고마워요ㅛ 닝~~~~~~ㅠㅠㅠㅠㅠ 후 저 정도는...괜찮겠죠....?^ㅠ^ (눈치) 나중에 또 다른 댓망에서 만나요~~~~!!!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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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96
글쓴이에게
어우 괜찮고 말고요!!!! 진짜 늦은시간끼지ㅠㅠ 센세는 그저 빛... 다음에 꼭 또 봤으면 좋겠어요 엉엉 세미로 댓망 열어주셔서 고맙습니다 ㅠㅠㅠ 사랑해요💕💕 좋은 밤 되세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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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5
(옆집사는 남사친으로요ㅠㅠ)

그냥 집에 있는데? 나 빼놓고 술을 마셔? 어딘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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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고등학교 때 배구부 동기들이랑 마시러 왔거든? 너랑은 저번에도 마셨잖아, 어휴, 넌 술 좀 그만 마셔도 될 것 같은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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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2
난 또 혼자 쓸쓸히 마시는 줄 알았지~ 인생은 술이야 새삼스럽게 그러지 말자 그나저나 많이 마셨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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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평소다운 너에 웃음소리를 흘리며) 내가 혼술할 일이 뭐가 있겠냐? 나랑 마시겠다는 사람이 이만-큼 있는데. (피식 웃는다) ...아니, 적당히 마셨어. 아직 멀쩡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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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47
네네 인기 많으셔서 좋겠습니다~~ 적당히라 하는 거 보니까 많이 마셨네~ 필요하면 데리러 가줄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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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47에게
[...진짜 적당히 마셨거든! 집에 멀쩡히 걸어서 들어갈 정도는 되거든! 그보다 지금 좀 추우니까...나올 필요는 없어! 괜히 또 감기 걸릴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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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63
글쓴이에게
(한 귀로 흘려버리며) 그래~ 나도 술 마시고 싶으니까 편의점 가는 척하면서 손에 유자차 들려주러 나간다~ 주소 보내주고 기다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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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63에게
[(자기 말은 듣지도 않고 무대뽀인 너에 당황하며)???? 아니, 밖에 춥, ...하아, 이런다고 안 나올 너가 아니지. ...끊어봐. 금방 보낼게.] (전화를 끊고 문자로 주소를 찍어서 보낸다)

(혹시 관심 있으시다면...본문에 브금을 추가했습니다...^q^)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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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79
글쓴이에게
(브금 짱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계속 듣구있어요ㅠㅠㅠㅠ)

(손에 집히는대로 대충 주워입고 편의점에서 맥주 한 캔이랑 따듯한 유자차 한 병 사서 주소로 향해) 세미세미~ 누나 왔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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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79에게
(애들이랑 계산하고 밖에 나와있다가 갑자기 튀어나온 너에 깜짝 놀라서) 와씨, 깜짝이야! 와...진짜 빨리 오네. 자리 빨리 정리해서 망정이지... . 춥다, 빨리 들어가자. 어우... . (오들오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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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97
글쓴이에게
(추위에 지고있는 너에 손에 유자차를 넘겨줘) 집 갈 때 까지 손난로로 쓰다 다시 데워서 마셔야겠다. 그런데 친구들 그냥 보내도 괜찮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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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97에게
아, 땡큐. (유자차를 받아들고) 으헉, 유자차 개 뜨거워! (침착하게 천천히 유자차를 손에 들고) 어어, 괜찮아. 아까 안에서 다 인사하고 택시 태워보낼 애들 이미 보냈어. 아, 오랜만에 나름 진탕 마셨네. (기분좋게 웃는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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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13
글쓴이에게
어휴... 적당히가 진탕이 되버리네~내일 속은 괜찮겠어?

(센세 답 오시면 구냥 대충 해주시구 코코낸내 하러가세용!! 늦어써!)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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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113에게
아, 뭐, 너랑 좀 더 있다가...술 좀 깨고 숙취해소제 마시고 자면...그럼 괜찮지 않을까? 진탕 마셨어도 나름 적당히 마셨다니까 그러네. 너랑 멀쩡하게 얘기하고 있잖, 으악! (바닥에 걸려서 넘어질 뻔함) ...후 위험했다.

(후ㅜ 저는 아직 버틸만 합니다ㅠㅠㅠ 크흡 다들 완결을 내주고 싶어서 그만ㅠㅠㅠ 최대한....이어가보겠습니다..ㅠㅠㅠ 참여해주셔서 고마워요....ㅠㅠㅠㅠS2)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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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21
글쓴이에게
허...언행불일치를 몸소 보여주다니...(너에게 놀리듯 손을 내밀어) 손 잡아줄까? 또 넘어지면 어떡해~

(하...딴 거 하느라....쪽지음을...못 들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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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121에게
...아니 진짜 억울하네, 나 머리는 진짜 맑은데. (네가 내민 손을 잠시 바라보다가) ...그래, 그럼. 다음에 진짜 넘어질 때 뭐라도 같이 넘어져야 안 억울하겠지. (장난스레 웃으며 네 손을 느릿하게 잡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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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27
글쓴이에게
잡아준다는 사람한테 물귀신은 너무 하잖아; (서로 티격거리며 걷다가 집 근처에 도착해) 야 쓰러져도 침대가 낫지? 우리집 가서 나랑 한 잔 더 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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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127에게
('침대'라는 단어에 조금 움찔했다가) 아, 그렇...지! ...그럼 술도 좀...깬 거 같으니까 몇 잔만 더 걸칠까? 그러지 뭐. (끄덕)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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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44
글쓴이에게
(춥다며 빠르게 닝 집으로 들어가) 아으 다 오니까 춥네... 안주 라면 먹을건데 괜찮지? (대답을 듣지도 않고 물부터 올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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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144에게
(물부터 올리는 너에 피식 웃어) 이미 물 올리고 있는 시점에서 답정너인 거 아냐? (큭큭 웃는다) 좋아, 좋아. 라면 당연히 좋지. (겉옷을 벗으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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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55
글쓴이에게
(물 끓을 동안 겉옷을 벗어 정리하고 테이블을 꺼내며 준비하다 라면을 끓이며) 근데 넌 왜 술만 마시면 나한테 전화하는거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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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155에게
(당황X120)음??? 아, 내가 그런가? 아, 뭐 그야...너랑 제일 많이 연락하니까 그런 거겠지, 뭐. 내가 좀, 술 마시면...뭐라 하지, 전화하는? 약간 그런 술버릇이 있는 것 같은데, 뭐...최근에는 너랑 맨날 카톡하니까 그런 거 아닐까? (어쩐지 좀 횡설수설) 그러게, 너가 말하고 보니 이상하네...왜 너한테 전화하는 걸까? 하하... . (눈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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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66
글쓴이에게
(다 끓인 라면을 테이블에 놓고 자리에 앉아) 오.. 말 제대로 못 한다(또 한 번 너를 놀리며 편의잠에서 산 맥주랑 냉장고에서 술을 꺼내온다)그냥 대리러올 사람 필요하다 하면 되는거지 뭐~ 안 그래도 방 좁은데 서있으면 더 좁으니까 앉아서 먹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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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166에게
(어딘가 불안한 눈치로 계속 있는다) 아, 그래! 맛있겠다, 불기 전에 빨리 먹자. (맥주캔을 따며) 아, 그리고...데리러올 사람이 필요한 건 딱히 아니거든? 이 20대 건장한 성인 남성을 데리러 와서 뭣하니? ...내가 너를 데리러 다니면 모를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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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98
글쓴이에게
방금도 데리러갔는데? 너가 데리러 와주면 좋긴하겠네 (날 보며 웃다가 맥주를 들이켜)

(센세 졸도해버렸습니다.../머리박)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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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6
소꿉친구로 갈게요

술? 많이 마셨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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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음...많이는 아니고, 그냥, 적당히? ...아직은 멀쩡해! 응. (작게 웃으며) 넌 저녁은 먹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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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3
목소리랑 말투 들어보니까 괜찮은것 같네, 멀쩡하니까 다행이고. 나 아까전에 일찍 먹었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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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일찍 먹었다니 다행이네. (웃음소리) ...맛있는 걸로 먹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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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25
그냥 흔한 명절 음식이지, 너는? 맛있는거 많이 먹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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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25에게
[아, 지금 고등학교 배구부 동기들 하고 나와서 고기 구워 먹었지! 많이 먹었어. 지금은 2차 왔어. (약한 웃음) 이번 명절은 안 힘들었어?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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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36
글쓴이에게
맛있게 먹었어? 많이 먹었으면 다행이다. 2차...술 적당히 마셔라? (따라 웃고) 그냥 손님 맞이만 정신없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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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36에게
[...아 금방 해산할 거야! 나 포함 몇 명 빼고 많이들 취해서...금방 들어갈 것 같아. 아이고 손님 맞이... . 힘들었겠네. 좀 쉬고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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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51
글쓴이에게
지금은 다 정리하고 뒹굴거리는중, 다행이네. 밖에 쌀쌀하니까 조심하고, 알았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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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51에게
[당연하지! 너도 좀 제대로 쉬는 게 좋겠다. 수고 많았어. ...근데 혹시...내가 괜히 전화해서 너 쉬는데 방해한 걸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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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59
글쓴이에게
아니, 오히려 네 목소리 들어서 좋은데~ 괜찮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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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59에게
[아, 그래? (약간 웃는) 그럼 다행이다. ... .(무슨 말을 해야할까 고민하는 사이 흐르는 잠깐의 정적)]

(혹시 관심 있으시다면...본문에 브금을 추가했습니다...^q^)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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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74
글쓴이에게
(계속된 정적에 입을 여는) 언제 해산해? 만날까?

(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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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74에게
[아...만나? 아, 나는 좋아! 여기도 거의 정리되기는 했어. ...근데 밖에 좀 많이 쌀쌀한데...괜찮겠어? 너희 집 근처이기는 한데...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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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80
글쓴이에게
우리 집 근처야? 그럼 지금 나갈게. 괜찮아, 잠깐 보는건데 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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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80에게
[어, 거기 편의점 있는 쪽 골목 안쪽에 있는 술집이기는 한데... . 그래, 그럼. 빨리 나와. 따뜻하게 입어? 밖에 춥다?(갑자기 훅 부는 바람에 오들오들 떨며) 어우야...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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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93
글쓴이에게
전화 끊지 말고 기다려 (우당탕 소리를 내며 나갈 준비를 하고) 많이 추워? 알았어 단단히 입을게. (목도리를 하나 챙겨서 밖으로 나가는) 편의점 골목 쪽이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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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93에게
[(우당탕 소리 나는 걸 듣고는 걱정스러운 듯한 목소리로) 아, 아니 너 괜찮아? 방금 엄청 소리가... . 어어, 그쪽이야. 아, 너 오는 동안 여기 안에 애들이랑 정리 좀 하고 있어야겠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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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05
글쓴이에게
아, 아무것도 아냐. 괜찮아 괜찮아. (꽤 쌀쌀한 바람에 움찔하며) 진짜 춥다. 알았어, 나 한 십분 정도면 도착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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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105에게
[그래, 그래. 너무 서두르지는 마라? 그러다 아까처럼 또 넘어진다. (피식 웃으며) 조심히 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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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17
글쓴이에게
...안넘어졌거든, 걱정마.

(얼마 지나지않아 네가 말한 술집 앞에서) 나 도착한 듯? 너 어디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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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117에게
(너의 등을 톡톡치고는 너가 뒤를 돌아보자 볼이 손가락에 콕 찔리는...그 장난...죄송합니다ㅏ 표현을 못하겠...ㅋㅋ큐ㅠㅠㅠ 하여튼 그 장난을 하고는 혼자 뭐가 좋은지 킥킥 웃으면서)

[네 뒤.]

네 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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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28
글쓴이에게
(화들짝 놀라며 너를 바라보다가 웃으며 전화를 끄는)

새해 복 많이 받아라.

(ㅋㅋㅋㅋㅋ귀여워....센세..._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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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128에게
(그런 웃는 너를 보면서 자기도 전화를 끄고는 마주 웃어준다) ...너도, 새해 복 많이 받아. (두 사람 잠깐 동안 그러고 있다가) 저기, 사람 좀 적은 카페 있는데, 저기로 들어갈래? 여기 계속 서있기는 좀 그렇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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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36
글쓴이에게
(계속해서 널 바라보다가)아, 잠시만. (가방에서 목도리를 꺼내 너에게 둘러주고) 춥잖아. 일부러 챙겨왔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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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136에게
(목도리를 둘러주는 너의 손길에 잠깐 얼어있다가 목도리에서 훅 끼치는 너의 체향을 맡고는 입꼬리를 올리며) ...고마워. 따뜻하네. 아, 이 목도리, 아직도 쓰는 거야? 고등학교 때도 이거 쓰던 거 같았는데, 너. (너가 들어가도록 카페 문을 잡아주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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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47
글쓴이에게
응, 내가 아끼는 거라. (웃으며 카페에 들어서는) 따듯하지? 그래도 용캐 알고 있네, 목도리.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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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147에게
(너가 들어서자 문을 닫으며 웃는다) 당연하지. 너 이거 질리도록 하고 다녔잖아. 아끼는 거 잘 쓰면서 잘 관리하는구나...나는 아끼는 거면 너무 써서 빨리 버리게 되는데. (약간 자조적?인 바람빠진 웃음) 아, 뭐 마실래? 너 명절이라 고생했으니까 내가 쏠게. 자리 잡고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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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57
글쓴이에게
응, 아껴야지. 오래오래 쓸거야. 그정도로 소중한거니까. 빨리 써서 닳아도 어차피 사진 속이나 추억에 남아있으면 되는거 아닐까? (자리에 앉으며) 나 바닐라라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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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157에게
(너가 말하는 걸 듣더니 싱긋....과 활짝 그 사이 어딘가로 웃으며) 알았어. (주문을 마치고 음료를 받아 자리로 돌아온다) 아이고, 죽겠다. (자리에 털썩 앉으며) 너는 내일은 뭐해? 내일도 손님 맞이하는 거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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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63
글쓴이에게
왜 이렇게 앓는 소리를 내? (웃으며) 아니, 내일은 뭐 안 해. 시간 비었어. 손님맞이 내일도 하면 나 진짜 탈주할 거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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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163에게
날이 추우니까 몸이 제대로 안 돌아가...늙었나보다, 어휴. (장난스런 웃음) 그보다 다행이다, 야. 내일 아무것도 없다니. 뭐...하고싶은 거? 아님 놀 계획 이런 거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아니 탈주할 거라는 대사에서 너무 진심이 묻어나와서 뿜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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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72
글쓴이에게
몇살이라고 벌써 늙어 (빵 터져서 소리내 웃다가) 아니, 그런 약속도 없어. 왜? (턱괴며 널 바라보고) 나랑 놀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심...맞아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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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172에게
(너의 시선에 잠시 빤히 마주 바라보다가 금방 시선을 자기가 마시던 커피로 돌리며) 음? 아, 나는 상관 없어. 아니, 좋아! 나는. 너만 좋다면...다 좋아. (어딘가 달달함을 숨기지 못한 티를 내며 웃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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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78
글쓴이에게
(웃으며) 나도 좋아, 그럼 어디 갈지 지금 생각해볼까? 놀러 가고 싶은 곳 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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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178에게
음...글쎄. 딱히 막 떠오르는 데는 없는데. 너는? 너는 가고싶은 데 없어? (자기가 주문한 라떼를 한 모금 마심)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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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86
글쓴이에게
글쎄, 요즘 집순이로 살다 보니까 (생각하다가) 그냥 번화가나 갈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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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7
선후배사이요!
[저 방금 산책하다 왔어요. 술요? 많이 마셨어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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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그냥 적당히 마셨어. 괜찮아, 아직은 걸어서 집에 들어갈만 해. (웃음소리) 그보다 날도 추운데 산책이라니...옷 잘 입고 갔다왔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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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5
[더 마실 수도 있잖아요. 그럼 위험한 거 아니에요...? 혼자 못 가겠으면 저 부르셔도 돼요. 이래봬도 힘 세거든요, 히히. 네. 패딩 입고 나갔더니 별로 안 춥던데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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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자기를 데리러오겠다는 너에 웃으며) 아이고, 마음은 고마운데, 나 혼자서도 충분히 걸어갈 수 있어. 추운 날씨에 또 너 밖으로 불러내기에는 좀...그렇네. 그래도 든든하게 입고 나간 것 같아 다행이다.(웃음소리)]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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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24
[진짠데요. 힝. 일단 알았어요. 근데 왜 저한테 전화하셨어요? 싫다는 건 아니구 그냥 궁금해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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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24에게
[아, 전화... . ...그냥! 그냥, 잠깐 술 마시다가 머리 아파서 나왔는데, 그냥...저번에 너랑 문자하던 게 생각나서! 그래서 그냥, 해봤어, 응. (약한 웃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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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37
글쓴이에게
[... 선배도 참... 제가 그렇게 좋으세여? 막 술 마시다가 생각날 정도면 사랑 아니에여? (꺄르르) 농담이에요. 후... 이래서 인기 많으면 피곤하다니까. (폼 잡는 목소리)]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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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37에게
[(너가 하는 말에 얼음처럼 정적을 유지하고 있다가)...하하, 아니, 뭐, 제일 최근에 연락한 사람이 너니까 당연히 네 생각이 나고 그러는 거지! ...음, 그래도 좀...(잠시 정적) 보고싶기는 하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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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50
글쓴이에게
[우와 너무해 아무리 그래도 그렇게 차갑게 반응할 것까진 없잖아요... 힝구. ... 엑. 진짜로요? 기분 이상하네. 어... 그럼 진짜로 모시러 갈까요? 저 선배 걱정되기도 하구.]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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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50에게
[아아, 아니야! 여기까지 나올 필요는 없어. 해 져서 더 추워, 나.오..지 마. ...음, 아니면...이따가 내가 연락하면 학교 근처 편의점에서 만날래? 너 거기 근처 살던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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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61
글쓴이에게
[(나오지 말라고 하다가 갑지기 만나자는 말에 웃어버리는) 네, 맞아요. 그럼 거기서 봐요. 지금 선배 있는 데서도 가까우려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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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61에게
[음, 아냐, 아냐. 약간 거리가 있는 거 같아. 내가 금방 연락할게. 어차피 여기 금방 해산할 것 같아. ...또 막 전화하기도 전에 나와서 서성이고 있지 마라? 춥다고 얘기했다?]

(혹시 관심 있으시다면...본문에 브금을 추가했습니다...^q^)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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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71
글쓴이에게
[그렇게까지 신신당부 안 해도 되는데. (킥킥) 알았어용. 전화하면 출발할게요! 천천히 오세요.]
(헉 넘모 제 취향이자나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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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71에게
[(약간 웃으면서) 그래, 핸드폰 잘 들고 있어라? 끊을게?]

~~~몇 십 분 후~~~

[여보세요? 닝? 이제 슬슬 나올래? 나 거의 다 왔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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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83
글쓴이에게
[아, 네! 금방 가요.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
얍! (뒤에서 나타난다) 많이 기다리셨어요? (청바지에 검은 블라우스, 양털이 복실복실한 코트 차림으로 나타난다) 여기, 목도리요.춥다고 하시길래. (목도리를 건네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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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83에게
어우, 깜짝이야! (너의 옷차림을 보더니 한 번 귀엽다는 듯이 크게 웃으며) 뭐야 이 코트, 완전 귀엽잖아! 아, 목도리, 생각도 못했는데...고마워, 이따가 줄게. (한 번 크게 숨을 들이쉬었다가 내쉬더니) ...먹을 것 좀 살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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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95
글쓴이에게
그쵸! 짱 귀엽죠! 선물로 받은 거예요. 돈 굳혔다~ (브이) 좋아요. 선배 뭐 드시고 싶은 거 있으세요? 술 드셨으니까 국밥집이라든가, 그런 데 가도 좋을 거 같아요. 선배만 괜찮으시다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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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95에게
(브이하는 너를 보다가 약간 눈을 접으며 저도 모르게 슬쩍 웃어) 아아, 나는 딱히 먹고싶은 건 없는데...그러면 국밥 먹으러 갈까? 너는 괜찮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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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06
글쓴이에게
저는 당연히 괜찮죠. 콩나물 국밥 먹어야지. ... 아, 선배. 잠깐만요. (네가 허리를 숙이게 한 뒤 목도리를 직접 예쁘게 정리해준다) 흐트러졌길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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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106에게
(너의 손길이 슬쩍 닿을 때 마다 약간 얼어붙어 있다가 너가 떨어지자 다시 스르륵 풀리며) ...고마워. 아, 일단 들어가자, 너도 춥겠다. 와, 근데 이거 목도리 진짜 따뜻하기는 하네. 갑자기 확 따뜻해진 기분이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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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18
글쓴이에게
(그 움직임을 눈치채지 못한 채 빙그레 웃고) 저기 노란 간판
달려있는 집이에요. (발 맞춰 걸으며) 그쵸? 색깔도 예쁘죠. 빨간색. 직접 뜬 건데 마음에 들면 선배 꺼 해도 돼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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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118에게
아 진짜? 헐, 나 파는 건 줄 알았어. 와, 대박...너 이런 거 잘 만드는구나. 멋있다. 나는 이런...바늘 가지고 하는 거는 못하겠더라. 그래도 이런 잘 만든 목도리 그냥 가지기에는 너무 미안한데... (국밥집 문을 너가 들어갈 수 있게 잡아주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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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29
글쓴이에게
괜찮아요. 어차피 집에 더 있으니까 다른 사람이 잘 써주면 좋지~ 앗. 감사합니당♡ (한 쪽눈을 찡긋하며 들어간다) 앗, 저기 앉아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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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129에게
(너의 윙크에 웃음으로 답하며 문을 닫는다) 그래? 그러면 내가 그냥 써버릴까? 아, 너가 안쪽으로 들어갈래? 너 편한 데 먼저 앉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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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38
글쓴이에게
응! 선배가 잘 매고 다녀주면 되게되게 기분 좋을 거 같아요. 그래도 돼요? 그럼 좀 실례. (안쪽에 앉으며) 늘 느끼는 건데 세미 선배는 매너가 참 좋단 말이죠. 인기 많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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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138에게
아하하, 매너...매너라기보다는 음, 그냥 기본 예의인 거 아닐까? (인기 많다는 말은 굳이 부정하지 않으며) 누구든 예의바른 사람을 싫어하는 사람은 별로 없을테니까. (물컵에 물을 따르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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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48
글쓴이에게
부정은 안 하네요. 그러게요. 하긴 저도 제 컵에 물 따라주는 사람 좋아해요! 감사합니당. 근데 저는 뭐 해드리면 되지. 이거? (깨물하트를 시전한다!) 헤헤, 장난이에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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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148에게
(티 안내려고 노력하지만 너가 귀여워 죽겠다는 게 자꾸 표정에 드러나) 아냐, 아냐, 귀여워. (웃는다) (서빙해주시는 이모분을 불러 메뉴를 주문하고 기다린다) ...술 적당히 마셨다고 생각했는데, 아닌가. 보통 지금 쯤이면 좀 술이 깨야하는데, 잘 안 깨네. (한쪽 뺨을 손으로 살짝 치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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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97
글쓴이에게
헉 진짜요? 역시 세미세미 선배~ 아빠는 제가 애교 부릴 때 정말 정색하시거든요. 친가족보다 더 좋네! (꺄르르) 도대체 무슨 모임이길래 그렇게 많이 마시신 거예요. 내일 어쩌시려구.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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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197에게
아, 고등학교 때 부구부 동기들하고 오랜만에 만나서...다들 막 마시길래 나도 막 마셔버렸지! (약간 호탕한 웃음) ...아냐, 그래도 정신은 나름 멀쩡하니까. (물 마시는 너를 흘끗 바라보고는 시선을 곧바로 돌려)

(어서와요 닝!! 닝도 오늘 엔딩을 봐버리자구요!!!!!:D)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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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212
글쓴이에게
(흑흑 쓰앵님 졸도해 버린 저를 용서해 주시옵소서)
아, 진짜요? 그러고보니 선배네 고등학교 강호교라던데. 완전 멋져! (눈을 반짝이며) 응? 제 얼굴에 뭐 묻었어요? (꽃받침을 하고 바라본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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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212에게
(빤히 바라보는 너의 시선을 피해 슬쩍 네 뒷쪽의 메뉴판으로 시선을 돌리며) 음? 아아, 아니야, 그냥. 고등학교 때 배구...열심히 했었지! 오랜만에 애들 보니까 좋더라, 막 그 때 기억도 나고. 지금은...하핫, 완전 늙어버려서는...날씨가 추우니까 막 무릎이 아프고 그러네. (절레절레)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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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215
글쓴이에게
(짓궃게 시선을 따라가며) 에이. 아닌 것 같은데. 선배, 제가 좋으시면 그냥 그렇다고 말 하셔도 돼요. 그러면 선배도 닝 팬클럽 공식 1기가 되실 수 있어요. 선배는 특별히 부회장 자리에 앉혀드릴게요! 늙었긴 뭐가 늙었어요. 요즘 백세시대인데. 선배 쌩쌩하면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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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215에게
('좋으시면'에 혼자 움찔거려서) 패, 팬클럽은 무슨. 아니 그리고 왜 내가 들어가면 부회장이야? 회장 자리에 이미 누구 있는 거야? (어이없다는 듯한 말투지만 어딘가 궁금함을 숨긴 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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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218
글쓴이에게
저랑 친하니까요! 회장은 제 절친이요. 고등학교때 같은 반 친구였어요. 예쁜 옷 있으면 입어달라 하고, 웃긴 짤 보면 따라해달라 그러고. 이게 사랑이지 딴 게 사랑이겠어요? 부회장이 부담스러우시다면 총무도 좋아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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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218에게
('사랑'이라는 말에 또 혼자 찔려서 당황한 목소리로) 아, 진짜 진지한 거야? 아아, 아니, 괜찮아. 팬클럽은...사양할래. 아, 벌써 나오나? (국밥 나오는 걸 보며 수저를 꺼내서 너에게 건네) 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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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224
글쓴이에게
왜요! 팬미팅도 자주 해드릴게요. 왜 그렇게까지 사양하시는 거예요. (힝구) 아, 감사합니다. (후후 불어서 오물오물) 맛있다~ 선배도 얼른 드세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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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224에게
(오물오물 먹는 너를 너도 모르게 웃음을 흘리면서 빤히 쳐다보다가) 어? 응, 응! 먹자. (자기도 한 입 먹더니) 음, 괜찮네. 해장에 진짜 딱이다. 맛있는 집 알고 있는데? 해장하러 도대체 얼마나 여기 온 거야, 닝? (농담조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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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226
글쓴이에게
그... 어... 아무리 팬클럽 얘기 꺼낼만큼 뻔뻔해도 그렇게 빤히 쳐다보시면 부끄러워요... (귀끝이 살짝 빨개진 채로 계속 먹는다) 해장하러 다니는 건 아니고 그냥 맛집여행 하다 보니까 다 꿰고 있는거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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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226에게
(?! 자기가 너를 빤히 쳐다보고있었나?! 싶어서 당황하면서 급히 시선을 국밥으로 옮겨) 아, 미, 미안. (국밥을 몇 번 더 먹더니 급하게 화제를 돌리며) 아...맛집여행? 오, 재밌겠네. 그럼 너는 이 근처로...술은 안 마시러 나오던가? 아, 너 술을 그냥 잘 안 마시던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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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228
글쓴이에게
사과 안 하셔도 돼요. 선배가 봐주는 거 좋아해. 네. 술은 별로 안 좋아해요. 쓰기만 하고... 그래서 친구들 다 술 마실 때 저는 몇 잔만 마시고 안주 먹어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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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228에게
(또 또 '좋아해'만 듣고 혼자 내적 움찔해서는 티 안내려 노력함) 아아, 그렇구나. 그래, 별로 좋아하지도 않는데 굳이 받아서 마실 필요는 없지. 술 말고도 이렇게 맛있는 다른 거 많잖아? 나중에 나한테 맛집 몇 군데 더 소개시켜줄래? (미소 지으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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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231
글쓴이에게
응, 좋아요! 저 진짜 많이 알거든요. 선배랑 도장깨기 해야지. 좋아하는 음식 있으면 거기에 맞춰서 가요. 저는 다 잘 먹어요. 선배랑 다음 데이트 약속까지 잡아버렸다. 그땐 힘 좀 주고 올게요~ (야무지게 먹으며) 허엉 짱 맛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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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231에게
('데이트'...라는 단어를 듣고도 이제는 움찔거리기 보다는 복스럽게 먹는 너를 보고 웃는데 정신이 팔려서 술기운에 괜히 기분이 더 좋아지는) 그래, 그래! ...잘 먹어서 보기 좋다. (중얼)...귀여워. (그렇게 그릇을 싹싹 비운 두 사람) 아, 잘 먹었다. 다 먹었으면 슬슬 일어날래? 맛집 알려줬으니까 이 선배가 산다. (씨익)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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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235
글쓴이에게
네? (중얼거리는 말을 듣지 못해 갸웃한다) 헉 진짜죠 찐이죠 무르기 없기예요. 역시 세미세미 선배 최고! 멋있어! 헉 조각상이 말을 한다~ 저녁 안 먹길 잘했네요. 우리 카페가요! 분위기 좋은 데 알고 있어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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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235에게
(너의 자기를 칭찬하는 말에 기분 좋아져서 헤실헤실 웃으면서 ) 어이구, 이럴 때만 최고고 멋있고 잘생겼지? (말을 그런데 엄청 좋아함) 그래 그래! 이번에도 앞장 서세요, 닝 씨. (계산하고 너가 나가도록 또 문을 먼저 잡아준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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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237
글쓴이에게
아뇨? 항상 최고였고 멋있었어요! 평소에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하필 이 타이밍에 갑자기 생각이 나서~ (능글맞게 말을 돌리며 앞장선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아무리 봐도 선배 좀 취한 거 같은데. 확 깨게 해드려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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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237에게
응? 아아, 아니? 나 별로 안 취했는데? 봐봐, 지금도 너랑 막 얘기 잘 하고 있잖아! 나 멀쩡ㅎ, (그 때 갑자기 발을 헛디뎌서 넘어질 뻔한다) 으헉ㄱ! ...와...위험했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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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238
글쓴이에게
헉, (넘어지려는 걸 잡아주려가가 넘어지지 않자 안도의 한숨을 내쉰다) 거봐요. 취해도 단단히 취했잖아. 안 되겠다. 확 깨게 해드릴게요. (밤공기에 차가워진 두 손을 네 양 볼에 얹으며) 차갑죠? 좀 깨는 것 같아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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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238에게
(갑자기 볼에 둘러지는 너의 양손에 깜짝 놀라서)음?! 아...(너의 손도 만만치 않게 차갑지만 자신의 볼이 더 차가웠기에 느껴지는 미약한 따뜻함에 기분이 좋아지며..하지만 정말 따뜻함 때문이었을까?)...그런가? 잘 모르겠는데. (오히려 술기운이 더 오른듯 베시시 웃는다)

(ㅠㅠㅠㅠㅠ미안해요 운동 다녀왔어요....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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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240
글쓴이에게
(아니에요 와 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한데요♡ 천천히 해도 괜찮아용 히히)
선배 볼도 차갑네요. 그 생각은 못 했다. 아직 헤롱헤롱 하신 것 같은데, 어쩌지. (얼굴을 잡고 빤히 바라보며) ... 새삼스러운데 선배 진짜 잘생기셨네요. 키도 크시구. (살짝 볼을 쓰다듬어본다) 이러면 좀 깨시려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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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240에게
(쓰다듬는 손길에 새삼스럽게 간지러움을 느끼며 약간 움찔하더니 너를 잠깐 동안 마주 바라보더니) ...음, 좀 그런 것 같기도 하고? (너의 손을 천천히 잡아 내리며) 일단 너가 말한 카페로 들어갈까? 밖에 춥다, 야. (웃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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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242
글쓴이에게
그렇담 다행이에요. (제 손을 잡아오는 네 손에 깍지를 끼다 장난스레 웃어보이고 손을 뺀다) 저기 횡단보도 건너편에 있어요.
(카페에 들어가며) 음,저 밀크티랑 딸기 쇼트 케이크 먹을래요! 선배는 그냥 커피 드실거예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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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242에게
(깍지를 끼던 간질간질한 느낌에 자기도 모르게 자기 손을 매만지다가 너가 걸음을 옮기는 걸 같이 따라가 카페에 들어가) 아, 응. 나는 그냥 카페라떼 마시려고. 막 거창한 건 별로 마시고싶은 기분이 안 드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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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244
글쓴이에게
그것만 드셔도 괜찮으시겠어요? 돈은 선배가 내는데 제가 더 많이 먹자니 양심이 조금 찔리네요. ... 그, 그래도 무르진 않을거예요! 이 집 케이크 안 먹은지 오조오억년 같았단 말이에요. (다급한 목소리로) 아, 여이 인테리어도 예쁘죠? 나중에 애인 생기면 데려오세요. 그 분께서 예전에 누구랑 왔냐고 물어보시거든 완전 멋진 후배랑 왔다고 해주시고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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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244에게
(갑자기 이것저것 급한 목소리로 말하는 너를 약간 놀란 눈치로 바라보고 있다가) ...어, 그래! 나중에 기억해놨다가...그러지, 뭐.(뭔가 생각하는 듯한 표정이었다가 금방 원래대로 돌아오며) 아, 그리고 마실 거는 진짜 그걸로 괜찮아. 그냥 마시고 싶은 거 마시는 건데, 뭐. 너도 너 먹고싶은 거 먹어! 괜찮아, 너는 사먹이는 보람이 있는 애라서. (웃는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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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245
글쓴이에게
(조금 머쓱한 표정으로) 죄송해요. 사실 저 맛있는 거 먹으면 흥분해서... 가만히 있질 못하거든요. 이러니까 진짜 먹으려고 사는 애 같잖아, 맞긴 맞지만... (창피한 듯 마른세수를 하며) ... 헉, 사먹이고 싶다니 약간 햄스터가 된 기분이에요. 그치만 자꾸 얻어 먹으면 죄송한데.(고민하면서 탁자를 툭툭 치다가) 다음엔 제가 밥 살게요! 근사한 곳으로. 저 선배 좋아하니까 될 수 있으면 자주 보고 싶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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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245에게
(햄스터가 된 기분이라는 말을 하면서 정말 햄스터처럼 귀엽게 올망졸망한 너를 입가에 미소를 머금은 채 쳐다보다가 결국 킥, 웃음을 터뜨리며) 그래 그래, 나중에 시간 나면 또 연락할게. (잠깐 멈칫하다가 너의 머리를 쓰다듬으면서)...일단 자리 잡고 있을래? 내가 주문해 갈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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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247
글쓴이에게
(얌전히 쓰다듬을 받다가) 그래주시면 저야 감사하죠! 알았어요. 그럼 2층 창가자리에 가 있을게요. (후다닥 올라가 자리를 잡은 뒤 네가 주문하는 사이에 화장을 고치고 머리를 황급히 정리한 후 중얼거려) 하... 그래, 오늘이야 말로 말하는 거야. 닝, 할 수 있다. 할 수 있어... 으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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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247에게
(금세 주문을 하고 생각보다 빨리 나온 메뉴들을 받아서 2층으로 올라가 너를 찾아서 그쪽으로 걸음을 옮겨) 아, 여기있었네. (테이블에 트레이를 올려놓으며) 와, 2층인 것 치고 생각보다 경치가 괜찮은데? 나름 여기 가게들 다 보인다. (밖의 풍경을 보며 중얼거리듯) ...예쁘네.

(ㅎㅎㅎㅎㅎㅎ아 닝 왤케 귀여워욬ㅋㅋㅋㅋㅋ)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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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248
글쓴이에게
(헐렝 아니에유 선생님은 스윗하십니다ㅜㅜㅜㅜㅜ일케길게이어주시다니 저는 몸 둘 바가 없어요 들숨에 재력을 날숨에 건강을 얻으셔요...)
그쵸? 그래서 좋아해요. 맛도 있고 인테리어도 예쁘고 위치도 좋고. (밖을 보는 너를 바라보다) 그리고... 조, 조, 좋아하는 사람이랑 같이 있어서 더 좋은 것... 같아요. 응. (귀가 살짝 빨개진 채로 손을 꼼지락 거리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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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248에게
...???? (자기가 들은 말이 맞게 들은 건가 귀를 의심하며 눈을 꿈뻑꿈뻑 너를 쳐다보다가 순간 뭐로 맞은 듯한 표정을 짓더니 어색하게 웃으며) ...아, 그렇지! 내가 좀 친한 후배들이 많기는 하지, 하하... . 혹시 나중에 굶고 다니거나...그럴 일...(자기가 말해놓고도 어이없음) 있으면 나한테 연락해. 오늘은 좀 케이스가 다르지만...밥 한 끼는 사줄 수 있으니까. (멋쩍은 웃음)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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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250
글쓴이에게
(언질을 줬는데도 못 알아듣는 것 같아 호흡을 가다듬고, 네 눈을 똑바로 보며 말하는) 그렇죠. 저도 그 친한 후배들 중 한 명이죠. 그치만 저는 더 이상 그런 사이가 싫어요. 그럴 일 있든 없든 별 일 없어도 선배랑 연락 주고 받는 사이 되고 싶고. 밥 한 끼 말고 여러 번 먹고 싶고. (생각보다 말이 많아져 저도 당황하며) ... 갑자기 죄송해요. 근데, 오늘이 아니면 안 될 것 같아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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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250에게
(너무 똑바로 자기를 쳐다봐오는 너에 다른 곳으로 시선을 돌리지고 못 하고 너의 눈을 쳐다보며 모든 말 하나하나를 귀에 담다가 자기가 이해한 게 맞는 건가 아직도 혼란스러워서)....?????? (자기가 이해한 게 맞나 싶어 미간을 찌푸리며) 나랑 더 많이...연락하겠다고? 아...뭐, 나는, 상관 없어! 나는...좋아. 필요하면 편하게 연락, 해. (지가 말해놓고도 뭔가 아닌 것 같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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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251
글쓴이에게
... 선배가 생각하는 그거 맞아요! 저 선배 좋아해요. 남자로서. 이성으로서. (답답한 듯 볼을 부풀리며) 이 정도까지 했으면 아실 거라고 생각했는데. 진짜 모르시는 거예요, 아니면 모르는 척 하시는 거예요...? 부끄러워서 도저히 제 입으론 말 안 하려고 그랬는데. 그래서 계속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러면 나보다 더 예쁜 사람이 선배랑 잘 될까봐, 무서워서... (점점 목소리가 작아지고 네 옷깃을 붙잡는) 진짜로, 정말정말로 무지무지 좋아해요... 선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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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251에게
(너의 좋아한다는 말에 굳어서 아무 말도 못하고 있다가 옷깃을 붙잡은 너를 바라보면서)...어? 진짜...? 너, 나...(갑자기 속에서부터 밀려서 터져나오는 기쁜 웃음을 주체하지 못하고) 좋아해? 정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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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252
글쓴이에게
아이 참 진짜라니까요! 대체 몇 번이나 말하게 하시는 거예요! 몰라요. 이제 말 안 해 줄거야. (등을 돌려 제 얼굴을 보지 못하게 하는) 선배 바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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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252에게
(삐져서 등 돌린 너를 보고도 자꾸만 웃음이 나와서 좀 진지하게 말해보고 싶었는데 그러지도 못하고 말을 이어)아, 진짜? 정말이야? (키득키득) 아...진짜, 어떡하냐 진짜...닝, 닝. 나 좀 봐줘, 응? (너의 손을 조심스레 붙들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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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253
글쓴이에게
(네가 손을 잡아오자 조금 움찔하고 천천히 돌아보는) 왜요. 뭐요. 왜 웃으시는 거예요. 지금 저 놀리시는 거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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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253에게
(아니 계속 웃음이 흘러 나와서 너의 손을 잡지 않은 쪽을 흔들어 보이지만 설득력이 없어) 아니, 아, 놀리는 게 아니고, (웃는다) 아니야, 닝, 아니야. 그게 아니라...나도 너 좋아해서, 너도 나 좋아한다니까, 그래서, 너무 좋아서, 그래. (붙든 손을 살며시 어루만지며 사랑스러움을 감출 수 없는 표정으로 약간 고개를 돌려오는 너를 바라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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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254
글쓴이에게
(귀가 더 빨개지는) 지, 진짜죠. 이것도 무르기 없기예요. 아, 진짜... 저 지금 엄청 못생겼죠. 잘 보이려고 선배 주문하러 간 사이에 급하게 화장 고쳤는데 이렇게 되면 소용 없잖아... (눈을 마주치자마자 피해버리는) 누 누누누눈에서 완전 꿀 떨어지네요 뭐 뭐야 진짜아 부끄러워 죽겠단 말이에요! (펑)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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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254에게
(너의 말에 웃으며 끄덕여) 응, 당연하지, 안 무를꺼야, 안 물러. ...누가 너 보고 못생겼대? 아닌데, 귀여운데? (눈을 더 동그랗게 떠서 너를 관찰하듯 쳐다보다가 다시 웃어버려) ...뭘 부끄러워해! 아냐, 진짜 예뻐... .(양손으로 너의 손을 잡아)

(닝...혹시 괜찮다면ㄴ...이쯤에서 마무리를 지어도 괜찮을 까요???ㅠㅠㅠㅠ 닝이 대사(?) 하나 더 입력해주면 제가 마무리를...지어볼게요....!!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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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256
글쓴이에게
(헉 당빠죠 이틀에 걸쳐 고생하셨읍니다 사랑해요!!!! 감사합니다 허어엉)
지인짜... 부끄러워요. 얼굴 터질 것 같아. (마주 잡은 손이 부끄러워 어쩔 줄 모르는) 저 귀엽게 봐주는 사람 선배밖에 없을거예요. 저도 다른 사람한테 이렇게 항분해하거나 부끄러워 하는 모습 보여준 적 없구. 그러니까, ... 책임 져주세요. 아셨죠. (손 꼬옥)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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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256에게
(계속 부끄러워하는 너를 입꼬리가 안 내려가는 채로 바라보다가 고개를 끄덕이며) ...응, 그래. 내가 책임질게. 아, 진짜...귀여워서 어쩌냐. (너의 머리를 소중하게 쓰다듬다가) 그러니까 우리...사귀자.

(주문한 음료들이 다 식어가는 지도 모르고 서로의 감정을 확인하고 전달하기 바쁜 두 사람. 닝이 세미에게 여자친구를 데려오라고 했다던 그 카페에서, 지금 그 여자친구와 함께, 딸기 쇼트케이크와 밀크티같은 달달한 연애가 이어지기를 번화가의 삼거리를 배경으로 사뿐히 내리기 시작하는 한 떨기의 아름다운 눈꽃도 기도하고 있지 않을까......~~~~...~~.....~~~~~~~)

(별 거 없는,,,,제가 보고싶어서 시작했던.,,,,ㅋㅋㅋㅋㅋ 댓망에나마 참여해줘서 고마워요ㅛ!!!!!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에 또 다른 댓망에서 만나요!!!!!ㅠ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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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258
글쓴이에게
(😘😍다음에 뵈어요 선생님 이렇게 정성스럽게 써주셔서 감동했어요! 감사합니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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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9
[동아리 선후배 사이+썸타는 상황 닝이 연하]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저 그냥 폰하고 있었어요 근데 선배 술 많이 드신건 아니죠? 무슨 일 있으신거에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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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아, 많이 마시지는 않았어. 배구부 동기들이랑, 잠깐. ...아니, 별 일 없었어! 그냥...한 번 전화해봤어. (바람빠지는 웃음소리)]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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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7
[선배 무슨일있는거면 말씀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저 선배한테 의지 할 수 있는 사람..되고싶어요 아니면 제가 그쪽으로 갈까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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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어어어, 아냐, 아냐! 날도 추운데 안 나오는 게...좋아. 응. ...진짜 별 일 없으니까, 걱정 말고. ...저녁은 먹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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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26
[아니요 아직 안먹었어요 제가 선배있는 곳으로 갈테니까 저 뭐쫌 사주실래요? 그리고..그렇게 말하면 걱정되잖아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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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26에게
[어어...아직 술이 좀 남았기는 한데... . ...그럼 내가 좀 이따가 너네 집쪽으로 갈게. 그 때 잠깐 나올래? ...만나서 얼굴도 보고. (너의 걱정된다는 말을 은근 회피하듯이 웃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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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39
글쓴이에게
[아니요. 저 선배 걱정되서 벌써 옷 입었어요 계신곳이 어디신데요? 그리고 술 남은건 친구분들에게 양보하시는게 나을 것 같아요 저 지금 나가니까 어디신데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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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39에게
[아니, 닝, 진짜...? 진짜 나온다고? (진심 당황한 듯한 목소리) 아냐, 아냐, 나.오..지 마. 여기 금방 흩어질 것 같아. 좀만 기다려. 내가 진짜 좀만 있다가 다시 연락할게, 응?]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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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52
글쓴이에게
[...선배 제가 가는게 부담스러우시면 말씀해주세요(살짝 상처) 저 그런거에 상처안받으니까 직구로 말씀해주시는게 편해요..(개 뻥)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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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52에게
[(당황)아아, 아냐...! 아니, 부담스러운 게 절대 아니야. 진짜 날씨 추워서 그러니까, 그냥 너가 여기까지 나오지 말고 너네 집 근처에서 보자고, 그런 소리였어...! ...혹시 서운하게 만들었다면 미안해.]

(ㅋㅋㅋㅋㅋㅋㅋ아니 개 뻥 보고 빵터졌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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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62
글쓴이에게
(하 센세를 웃겼다니 뿌듯합니다(코쓱))

[아..그런거였다니 다행이네요..근데 선배 저 이미 옷 다입어서 집애서 가만히 못기다리겠는데 그냥 선배있는쪽으로 걸어가고 있을께요 중간에서 봐요 그니까! 어디계신지 빨리 말씀해주세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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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62에게
[(이미 준비 완료했다는 말에 또 한 번 당황해서) 이미 다 입었다고?! ...아, 아니, 아직은 나오지 말아봐. 잠깐만, 여기 진짜 쫌만 있으면 해산할 것 같으니까, 그 때 다시 연락할게. 어...음, 그래, 일단 H대학교 근처에 있는 편의점에서 보자. 천천히 나와! 진짜 천천히 나와!]

(혹시 관심 있으시다면...본문에 브금을 추가했습니다...^q^)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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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73
글쓴이에게
[선배..저 아까도 옷 다입었다고 했었어요..알겠어요 거기서 봐요
(세미 말 안듣고 걍나옴ㅋㅋㅋ편의점에서 숙취해소제랑 초코우유사서 편의점 앞 테이블에서 세미기다리는데 진짜 천천히 올껑 하고 후회하는 닝..ㅋㅋㅋ)

(아이고 센세! 브금 초이스까지 최고면 어뜨케여...너무 완벽하자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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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73에게
[그래, 그럼. 금방 다시 연락할게? 끊는다?]

~~~얼마 후~~~

(세미 편의점 거의 다 와가서 전화하려고 핸드폰 꺼냈는데 편의점 노상에 앉아있는 사람 형체를 보고 ??? 하다가 좀 더 다가가면서 닝인 걸 보고 허겁지겁 달려가며) 야, 왜 벌써 나와있어?! 내가 연락하면 나오랬잖아, 언제부터 나와있었어?!

(감사합니다....♥ 그보다 닝 너무 귀엽잖아욬ㅋㅋㅋㅋㅋ)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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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84
글쓴이에게
(세미 눈 처다보며)보고싶은데 어떻게 가만히 집에있어요..그리구 저 온지 얼마안됐어요!(볼 꽝꽝) 아! 선배 이거 드세요 속은 쫌 괜찮으세요..? 진짜 걱정되게 왜그래요..

(쓰니가 귀엽다고 해주다니..!ㅜㅜ몸둘바을 모르겟슴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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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84에게
(닝이 주는 거를 엉거주춤하게 받아들면서 너를 누가봐도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쳐다봐) ...아, 거짓말 하지마, 볼 빨간 것 좀 봐... . (순간 자기도 모르게 자기 손을 너의 볼에 가져다 데려다가 멈칫하고 주머니에서 주섬주섬 핫팩을 꺼내서 너의 볼에 조심스레 대주며) 이것 좀 대고 있어. ...이거 우리 밖에 있으면 안 되는 거 아냐? (중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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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96
글쓴이에게
(내 얼굴에 핫팩대주는 세미
손위로 손을 겹치며)그럼 선배가 손시렵잖아요..제가 잡아줄께요..
그..선배 술쫌 깨게 조금 걷다가 괜찮으시면 근처 카페 들어가실래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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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96에게
아냐, 나는 여기 올 때까지 주머니에서 핫팩 만지다가 와서 괜찮아. 너가 갖고 있어. (너를 허리 굽혀 보던 것을 똑바로 서서 주변을 둘러보다가) ...그럼 일단 카페 쪽까지 조금 걸을까? 좀만 더 핫팩으로 녹였다가 갈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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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08
글쓴이에게
(스킨쉽 넣은건데 까인건가요? 쿠소짓으로 루트를 바꿔야 하나..)

아..(머쓱타드) 아니요! 그냥 걸어가요! (카페까지 가는 10분동안 서로 말 없이 걷고 카페로 들어감)
흐으 따뜻해.. 선배 뭐드실래요?

(센세! 저 샤워하고 올껀데 있으실꺼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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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108에게
음...나는 그냥 카페라떼나 따뜻하게 마셔야겠다. 너는 뭐로 마실래? 내가 살게. 자리잡고 있을래? 따뜻한 데 먼저 가있어. 어후, 춥겠다.

(아앗,,,,,이미 샤워하고 오셨을 것 같은...ㅋㅋㅋ큐ㅠㅠ 아 스킨쉽 제대로 못 봤습니다ㅏ 죄송하비낟 머가리 박겠습니다ㅋㅋ큐ㅠㅠㅠㅠㅠ 다음부터는 더 꼼꼼하게 읽겠습니다.....^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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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24
글쓴이에게
(뽀송하게 하고 왔슴다ㅋㅋㅋㅋㅋㅋ센세 혹시 저랑 하시는거 힘드신가요..?힘드시면 말씀해 주세요..!)

아 저 그러면 아아 먹을께요 감사합니다ㅎㅎ (자리잡고 세미가 준 핫팩을 손에 꼭 쥐고 테이블에 얼굴박고 있는 닝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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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124에게
?! 이 날씨에? 와, 너도 어지간한...아니다. 자리 가 있어. 내가 받아가지고 갈게. (주문하고 나온 걸 받아서 닝이 엎드려있는 테이블로 가서 조심스럽게 트레이를 테이블에 올려놓으며 너쪽으로 몸을 숙여서) ...닝? 혹시 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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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30
글쓴이에게
응? 으으응..아니요 잠깐 생각 정리쫌 한다고 그랬어요. (아아 한입 하고) 으으..머리띵해..그래도 아아는 겨울이 진리지! 근데 선배 솔찍하게 말씀해 주세요 진짜 무슨일 있으셨어요..? 저 진짜 걱정되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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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130에게
(아아를 마시는 너를 아주 잠깐 지그시 바라보다가) ...음, 그냥 좀...인간관계? 그런 거라고 해야하나? (자기가 시킨 따뜻한 카페라떼를 손에 들고) ...내가 일방적으로 기대하는 것 같은 그런...관계에 있는 것 같아서. (한 모금 마심)

(아악ㄱ 답장(?)을 까먹고 있었습니다ㅠㅠㅠ 아뇨 힘들지 않습니다~~!~!!!! 제가 버틸 수 있는 한 최대한 이어가보겠습니다!!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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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39
글쓴이에게
(아앗 귀여운 쓰닝..ㅠㅠ감사해요!!저 정말 오늘 쓰니센세 덕분에 너무 행복하고 지금도 행복해요..마음같애선 안재우고싶어!ㅜㅠㅋㅋㅋㅋㅋㅋ)

(아아 쪽쪽이하며) 음..선배 혹시 그 관계를 기대만 하고 있고 기대를 실현시키기 위해서 실천한 행동 같은거 있으세요? 잘은 모르겠지만 인간관계라면 쌍방으로 소통하는거잖아요! 선배가 원하는 관계를 얻기 위해서 그 당사자분과 얘기를 해보시는건 어떠세요?? 선배라면 원하시는대로 잘 되실 것 같아요!(뭔가모르게 묘하게 씁쓸한 표정으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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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139에게
(그런 너를 바라보다가 중간부터는 쳐다보지 못하고 슬쩍 시선을 라떼로 돌리며) ...역시 그런가? 그 사람, 하고 얘기를 해봐야하는 거겠지? (잠깐 라떼를 홀짝이며 이어지는 정적)...나름 노력 많이 했다고 생각했는데, 나의, 그 뭐라 할까, 정성? 이 그 사람한테 닿기에는 좀...많이 부족했었나봐. ...나만 착각하고 있었던 건지. (역시 씁쓸한 웃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비루한 댓망이나마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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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49
글쓴이에게
(아니에요!!비루하다뇨!!마라톤하다가 죽을것같을때 마신 물같은 댓망입니다ㅠㅅㅠ 근데 센세..! 처음에 세미랑 썸타는걸로 했었는데..! 혹시 까먹으셧나 해서요..!)

(테이블을 살짝 치며)선배! 선배답지않게 왜그렇게 소극적이에요!! 선배답지않아요!! 그사람하고 얘기 안해보셨어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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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149에게
(테이블을 치는 너에 조금 움찔하며) 아, 얘기... . 음, 아직은 안 해봤네. 근데, 그 사람...(다시 또 차분해지며) 나는 그 사람하고 제일 가깝다고 생각했는데, 아마 그 사람도 그랬을 거라고 생각해. 근데 어쩐지 어느 순간부터 그 사람 곁에 다른 사람...이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 내가 그 사람을 보러갈 때마다 옆에 누군가가 있고, 다른 때에도 또 그 사람, 또 그 사람이 옆에... . ...나한테 마음이 떠난 걸까, 이런 기분이 들어서. (다 말하고 나니 괜히 말했나 하는 허탈감이 살짝 들은 듯) ...그냥 그렇더라고. 그래서 좀 우울하더라. (약한 웃음)

(썸 염두에는....두고 있었는데ㅔ....이런 설정은 어떠신가요....ㅠㅠㅠㅠ 이 댓망 시작이 세미가 좀 우울....? 해서...닝의 곁에 자꾸 다른 남자가 있길래....마음이 떠났나....싶었던.....^ㅠ^ 마음에 안 드신다면 죄송합니다....(머가리 박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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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56
글쓴이에게
(아니요 아니요 진짜 뻥안치고 너무좋아요... 다른남자가 맴돌았다는 설정을 몰랐었어요..!ㅠㅠ진짜 센세 댓망 최고..머리 박지말아요ㅠㅠ마음에 안들리가 있나요 최곤데ㅠㅠ)

아직 안해보셨다구요? 얘기도 안해보시고 단정지으신거에요..? 오해일수도 있지 않을까요 선배..? 저는 인간관계에서는 대화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분이랑 얘기나눠보세요!! (살짝 울컥해서)전..세미선배가 그렇게 까지 생각하시는 분이 조금..부럽네요..(조금 웅얼거리듯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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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156에게
(웅얼거리는 너를 보다가 뭔가 말하려고 시도했지만 결국 제대로 말하지 못하고 관둠)

(그렇게 두 사람 서로 생각에 잠긴 잠깐의 정적이 흐르고 먼저 입을 여는 세미)

...그, (또 뭘 말하려다가 실패함) ...일단 일어날까? 밖에 좀 걷다가...아니, 걸을 생각 있어, 혹시?


(아닙니다 다른 남자 설정을 제가 이 때쯤에 풀려고 했어서ㅓ.......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썸이 너무 안 드러났네요 죄송합니다ㅏ 제 설명 부족의 탓입니다...,,,,ㅋ큐ㅠ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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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67
글쓴이에게
(아이쿠 아닙니다!!본디 사랑에는 고난과 역경이 있어야 더 빛나는 법..! 전 센세와의 댓망이 더 기대되요(하트))

(고개를 끄덕이며)네..선배 저한테 하실 말씀 있으신 것 같은데 걸으면서 얘기 나눠요 우리 음..저희도 뭔가 대화가 부족했다는 느낌이 드네요..!ㅎㅎ..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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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167에게
(어딘가 진지해보이는 너의 얼굴을 바라보다가 어딘가 어색하게, 작게 웃고는 일어나자며 너를 재촉해서 밖으로 나온다)

...하아, 여전히 춥네. ...어? 이거 눈...내리는 건가? (하늘을 올려다보며 하얀 가루가 천천히 떨어지는 것을 관찰하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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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73
글쓴이에게
헐!!우와!!!눈이다!!!헐대박 선배 눈이에요!!!!!와 어떡해 진짜 너무좋다!!!(저도모르게 세미세미 손잡고 방방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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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173에게
(자기 손 잡고 방방 뛰는 너에 당황했지만 너가 기뻐해서 더 같이 기쁜 듯한) ?! 아, 그러게, 눈 맞네! (너가 기뻐하는 동안 너가 모르게 어딘가 애틋한 눈으로 너를 바라보다가 한 번 자신에게 헛웃음을 짓고는) ...눈 내려서 좋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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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80
글쓴이에게
으응!!아 네!!너무좋아요!!그리구..선배랑 같이 첫눈 맞아서 더 좋아요..(수줍게 웃으면서 세미 눈 쳐다보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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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180에게
(웃는 너를 쳐다보다가 자기도 모르게 마주 웃게 되는) 그래? 나도...좋아. (더 말을 못하고는 네 눈만 무언가에 빠진 듯한 그런 눈빛으로 쳐다보다가 슬며시 입을 다시 열어) 너가...좋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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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88
글쓴이에게
네??(놀라서 동공팝핀) 어..저 선배 제가..잘못 들은거 아니죠..?(세미세미 손 꼭 잡으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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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188에게
(놀라는 너가 귀여워서 더 빤히 쳐다보다가 웃으면서) 너가 좋다고. 나...너 좋아해, 닝. (손을 더 꼭 잡아주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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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92
글쓴이에게
(잌ㅋㅋㅋㅋ제가 너무 클리셰대로 뻔하게 했나옄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부끄랍네옄ㅋㅋㅋ)

선배 그..뭐지 그..하..아까 카페에서 말하신게 혹시 저..에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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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192에게
(제대로 답을 해주지 않는 너에 어딘가 불안함을 느끼고 있지만 그에 맞서 너의 손을 더 소중히 잡으며) 응, 그 사람...너였어. 너한테...너를, 진짜 많이 노력했는데, 나는, 결국 나 혼자만 좋아하게 되는 건가 불안해하고 있었는데...너는, 어때? 혹시 너에게 나는 내가 너를 좋아하는 것만큼은...안 되는 사람인 걸까? (어딘지 절박한 표정)

(아유 클리셰가 왜 만들어지는 것이겠습니까...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니까 그런 거겠죠!!!!^ㅠ^ 하 그보다 닝 저 지금...체력의 한계여서..ㅠㅠㅠㅠ 혹시 어정쩡한데 이렇게 마무리 지어도...괜찮을까요 흑 아악 마무리가 좀 그렇다 미안해요ㅛ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혹시 하나 더 대사(?) 달아주신다면 내일 하나 정도 더 이어놓을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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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239
글쓴이에게
센세!!!!저 어제 기절했다가 오후에 일어나서 바로 나갓다가 방금 집와서 이제봤어유ㅠㅠㅠ(tmi)ㅠㅠㅠㅠㅠㅠ 대사 하나 더 남기고 싶은데 그러면 제가 센세 안놔줄 갓 같아서 차마..쓰질 못했습니다...크흡ㅠㅠㅠ어제 늦게까지 너무고마웠어요!!! 최고란 말 밖에 안나오는 센세의 댓망...또 같이 하고싶어요 정말!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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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4
(어릴 때부터 가까이 지냈던 옆집 친구로요! 쓰니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아 ㅠㅠ)

[술?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더니 웬일로 오늘은 마셨나보네. 나도 술 마시는 중이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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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아아, 고등학교 배구부 동기들하고 오랜만에 나왔더니...결국 마시게 되더라. (웃는 소리) ...술 마셔? 누구랑?]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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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27
[누구겠어? 혼자지. 그냥 분위기 잡아보려고 술병 까봤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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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아...그렇구나. (약간의 웃음) 집에서 마시는 거지? 뭐 마셔? 소주? 맥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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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40
[맥주~ 소주는 잘못하면 가버릴까봐. 치킨도 시키려고 했는데 오늘은 문 닫은 거 있지. 근데 오랜만에 동기들이랑 만났네? 어땠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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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40에게
[(진심 아쉬운 목소리로) 아, 치킨집이 문을 닫았다니...아쉽네. 오랜만에 만나니까, 재밌지! 다들 연락 좀 뜸했는가 했는데 잘 지내더라. ...너도 술 세지는 않잖아, 적당히 잘 마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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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9
(세미랑 친군데 서로 짝사랑인줄 알고 삽질하는 상황! 특히 닝이 마음 접으려고 일부러 쿠소짓이나 드립치고 있는 상황이요!)

[뭐냐 세미세미 알쓰는 냄새만 맡으라고 몇번을 말하냐ㅋㅋㅋㅋ 나도 오랜만에 술달리고 있다가 잠깐 바람쐬거있다아~머리아프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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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아니, 알쓰는 술 마시면 안 돼냐? 아니 그보다...나 알쓰까지는 아니거든?! 나름 그래도 좀...늘었거든, 요새? 씨이, 억울하네... . ...너도 술 마시러 나왔어? 목소리가, 너... 너무 많이 마신 거 아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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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29
[응ㅋㅋㅋㅋ너는 안돼~~ 나 이기면 그땐 알쓰탈피 인정해준다!ㅋㅋㅋ 하..나오늘쫌 많이 마셧다~ 머리아프네ㅋㅋㅋㅋ가만히있어도 놀이기구타는것 같다 신기햏ㅎㅎㅎ너도 같이 탈래?ㅋㅋㅋㅋ]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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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야...이...내가 널 어떻게 이기냐, 너무한 거 아냐? 아니 그리고 왜 그렇게 많이 마셨...하아, 누구랑 마셨길래 그렇게 퍼마신 거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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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41
[ㅋㅋㅋㅋㅋㅋㅋ그냥 순순히 인정하시지 알쓰 세미세미~?ㅋㅋㅋㅋ몰라..말안해줄껀데? 니가 알아서 뭐할껀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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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41에게
[아니...(깊은 한숨소리) 아니 왜 또 심통이야...그래, 알았어, 알쓰인 거 인정할게. 근데 너 요새...자꾸 왜 그래. 그냥, 솔직하게 말해주면 안 되는 거야? ...물론 싫으면 뭐라 하지는 않을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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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54
글쓴이에게
[뭐가? (울컥) 뭘 솔찍하게 말해라고 하는건지 모르겠어 세미 너는 나한테 숨기는거 없어?? 나도 싫으면 뭐라고 하지 않을께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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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54에게
[(울컥하는 너의 목소리에 이쪽도 괜히 좀 먹먹해져서) 야, 내가 언제 너한테 뭘 숨긴 적이 있냐? 난 숨기는 거 없, 어. 그냥 나는 요새...내가 너한테 잘못한 게 있나 싶어서. ...근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잘 모르겠어. 미안해. 내가 너한테 상처준 적이 있다면 정말...미안해. 그런데 나 정말 열심히 생각해봤는데 잘 모르겠어서... . (잠시 정적) 혹시 내가 잘못한 거 있었다면, 말해주면 안 될까? 진짜 미안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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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66
글쓴이에게
[(ㄹㅇ울컥)...너지금도 가짓말했지 내가 너랑 몇년 친군데 너 거짓말하는것도 구분못할꺼라 생각하는거야? 하..아니다 나도미안 근데 너 잘못한거없어 진짜야 이건. 친구들 기다리겟다 알른 들어가 적당히 마시고 집가구...]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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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66에게
[(너가 말하는 걸 가만히 듣다가 너가 다 말하고도 무슨 말 못하고 벙쪄있다가) ...잠깐만, 닝, 우리...이따가 잠깐만 만날래? 우리 얼굴 보고 얘기하면 안 될까?]

(혹시 관심 있으시다면...본문에 브금을 추가했습니다...^q^)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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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72
글쓴이에게
(어휴 센세 바로 재생해서 듣고잇져ㅠㅠㅠ)

[...지금처럼 이럴꺼면 별로 보고싶지않은데..그리고 너 지금 술 많이 취했잖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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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72에게
[...아냐, 나 술...조금 마셨다면 솔직히 뻥인데, 정신은 멀쩡해. 나 너...랑 얘기할 수 있어. ......아. (잠깐 조금 길게 바람 소리랑 무언가 시끄러운 소리들이 들리더니) ...야.]

...야. (어느샌가 너의 앞에 핸드폰을 들고 서 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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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90
글쓴이에게
꺅! 뭐야? 너 나있는 곳 어떻게 알고 왔어?? 너 목이랑 볼 빨간데..안되겠다 너 집가자 내가 데려다 줄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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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90에게
(바닥 뚫는 한숨) ...멀리서 봐도 딱 너처럼 생긴 사람이 저어쪽 술집 앞에서 서성이고 있는데 안 올 수가... .(자기가 있던 술집 쪽을 잠깐 돌아보더니) 아냐, 난 괜찮...그래, 일단 좀...가자. (핸드폰을 들어 아직 술집 안에 있는 레온에게 먼저 간다며 전화함)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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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98
글쓴이에게
(전화하는 세미 손 붙잡으며) 야 나땜에 괜히 니 술자리 먼저 일어나지마 내가뭐라고.. 그냥 담에 얘기하자. 대화해보니까 생각보다 멀쩡하네ㅋㅋㅋ알쓰 취소해준다!

(고구마 답답이같이 말해서 죄송해요..ㅋㅋㅋㅋㅋ살짝이런 클리셰 좋아해섴ㅋㅋㅋㅋㅋㅋ이제 곧 고답이
탈피할께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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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98에게
(갑자기 알쓰 취소니 뭐니하면서 누가봐도 어딘가 안 멀쩡한데 멀쩡한 척하는 너를 걱정답답한 표정으로 쳐다보다가) ...아냐, 어차피 거의 해산할 분위기였어. 괜찮아. 일단 너를...하... . ...나 멀쩡하니까, 그러니까 그럼, 길게 안 붙잡을게. 잠깐만, 진짜...잠깐만 얘기하면 안 될까?

(아뇨 저도 이런 시츄...참 좋아합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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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09
글쓴이에게
(하앙 센세랑 통해따!!!!💜)

(눈물 그렁그렁 한 채로 울음담긴 목소리로 세미를 쳐다보면서)야..너 왜 아까 전화할때부터 계속 한숨쉬는데? 너야말로 나한테 뭐섭섭한거 있어? 내가 뭘,(울먹)하..잘못했는지 모르겠지만 너한테서 계속 한숨소리 들으면 나는... 미안 나 오늘 먼저 가봐야 할 것 같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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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109에게
(먼저 가려는 너보다 더 빨리 너의 앞에 서서 너가 가려는 길을 가로막고) 미안해, 아까부터 한숨 쉰 거는...너한테 쉰 게 아니었어. 그냥, 내가 너무 답답해서...나 자신이 너무 답답해서 그런 거야. 내가 뭘 너를 기분 나쁘게 했는지 모르겠는데, 너랑 멀어지기는 싫고, 그런데 너를 어떻게 붙잡으면 좋을 지 모르겠어서...그래서 그런 거야. 기분 나빴다면 미안해, 진짜 미안해. ...널 기분 나쁘게 하고싶지 않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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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19
글쓴이에게
니가 나 기분나쁘게 한거 없다구..진짜 없다고..(눈물뚝뚝) 진짜...너 바보같애진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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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119에게
(너가 울기 시작하자 더 당황해서) ! 야... . (주변을 살피다가) ...우리 잠깐만 옆으로 좀 빠지자. (너의 어깨를 조심스레 붙들고 인적이 드문 곳으로 자리를 옮기며 주머니에서 식당에서 챙겼었던 휴지를 뒤져서 너에게 건네는) ...울지마. 미안해. (걱정스럽게 눈물을 닦는 너를 쳐다보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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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31
글쓴이에게
(훌쩍거리며) 야, 너 오늘, 나,한테 미안하다는,말, 몇번이나 했는지 알아? 난 너한테 미안,하단 말 듣고 싶지 않아. 너가 나한테 미안 할 이유도 없어(감정 복받쳐서 다시 눈물 뚝뚝)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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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131에게
(여전히 울고있는 너를 걱정과 미안함이 가득 담긴 눈으로 바라보며) ...알았어, 미...(또 미안해라고 말하려다가 입을 다문다). ...너가 좀 진정되면 다시 말 하자. ...울지마. (너에게 어떻게 뭘 해주지 못하고 그냥 여분의 휴지만 꽉 붙들고 있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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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43
글쓴이에게
세미... 나 이제, 너 못볼것 같아 나 너 좋아해 좋아해서 이제 니옆에 못있어. (먼저짝사랑고백안하는 세미세미를 밀치며) 그니까 비켜. 나 집에 갈꺼야 앞으로 잘지내 그리고 이제 서로 모른척하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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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143에게
(너가 하는 말을 진지한 표정으로 하나하나 열심히 듣고 있다가 점점 얼굴에 ????를 띄워가며 자기를 밀쳐내는 네 앞으로 다시 뛰어가서) 아니, 닝, 잠깐, 야, 잠깐만! (너의 앞을 다시 막아서며 조금 떨리는 목소리로) ...너...나 좋아해? 진짜? 정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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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50
글쓴이에게
(흐어어어엉 하고 대성통곡하는 닝) 그래에 이 쿠소세미야 너 좋아한다고오(흐어어엉) 비켜!(세미 주먹으로 콩콩때리면서) 비켜!! (흐어엉)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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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150에게
(네가 주먹으로 치는 거 은근 아픈데 계속 받아주는데 얼굴은 어째서인지 웃음이 자꾸만 터져나오며) 진짜? 정말이야? 아야, 아야. (그렇게 잠깐 더 맞아주다가 네 어깨를 붙잡고 시선을 약간 낮춰서 너와 눈을 맞추며) 닝...그...나도, 너 좋아해. (기쁨을 주체 못하는 표정. 자꾸 웃음이 흘러나옴) 진짜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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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61
글쓴이에게
..?뭐? 거짓말..아니야..?진짜야..? 나..좋아하는거 맞아..?(말하면서 감정이 올라와서 더 펑펑움)끅,허 진,짜 나 좋,아한다,고? (눈물펑펑) 너왜 그러면 말,안하고 내가 먼저 하게 만,끄흡 들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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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161에게
(우는 너를 보는 게 너무 안쓰러운데 어딘가 귀엽고 막 사랑스럽고 그래서 웃음을 멈추지 못하고) 진짜, 진짜 좋아해. 나 너 진짜 좋아해. 나는 네가...네가 나랑 거리 두려고 하는 것 같길래 너는 나랑 같은 마음이 아닌가, 싶어서...그래서, 미안, (아까 미안해라고 말하지 말라고 한 거 떠올라서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말함) ...해, 근데 난 진짜 너...정말 좋아해. 그니까 울지마. (휴지를 계속 건넨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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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65
글쓴이에게
(휴지주는 손 잡고)(좋아한다고 고백 들으니까 괜히 더 눈물나서 또 펑펑) 야이 세미 바보야!! 넌 내가 좋은데 내가 멀어지려고 하니까 고백도 안하고 그냥 가만히 있었냐!!흐어어엉 뭐야 설마 그거밖에 나 안좋아해서 그냥 포기하려고 했던거야?? 그리고 이 바보야 내가 울면 니가 닦아주고 달래줘야지 바보야아 허ㅓㅓ어어어어엉ㅠㅠㅠㅠ왜내보고 닦아라고 휴지주냐고오오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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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165에게
(더 크게 우는 너에 당황해서 휴지주던 것을 낚아채(?) 너의 눈가의 눈물을 조심스레 훔치며) 아, 미, 미안 (중간에 속으로 미안하다고 하지 말랬는데...!하고 중얼거림), 울지마, 아니 나는, 포기하려고 한 게 아니라 그냥, 네 마음을 좀 더 알고 싶어서, 그래서 더 신중하게 다가가려고... . ...울지마, 나까지...나까지 눈물 나올 것 같잖아. (코끝이 좀 찡해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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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74
글쓴이에게
(하앙 센세 세미 울리고싳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미너무 귀여워ㅠㅠㅠㅠ)

니가 왜울어 바보야ㅠㅠㅠㅠ넌 너무 생각이 많아서 탈이야! 너 내가 오늘 말 안했으면 우리 서로 삽질하다가 끝났을 수도 있었잖아!흐아아앙ㅠㅠㅠㅠ세미진짜 너 바보야..바보야 나 안아줘..진짜 내가 일일이 말해야되는거야?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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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174에게
아아, 그래, 그래. (부둥부둥하는 느낌으로 너에게 말을 하며 다시 기뻐서 웃음이 터져 나오는지) ...하, 진짜 귀여워서 어쩌냐, 진짜. (더 꼬옥 안아준다) 울지마라, 울지마.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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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81
글쓴이에게
(꼭 안아주는 세미한테 안겨서 저신도 세미를 세게 안으며 훌쩍이다가 울음을 멈춘다) ...세미..나 다울었는데 너무 부끄러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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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181에게
(여전히 너를 꼭 안고 있어) 다 울었어? 잘 했어, 잘 했어. (토닥토닥) 뭐가 부끄러워, (너에게서 몸을 떼어 네 얼굴을 쳐다보며 다시 한 번 남은 눈물을 닦아주며 더 입꼬리를 올려) ...귀여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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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87
글쓴이에게
으아아아(너의 어깨에 고개를 묻으며) 암만 생각해도 나 너무 쪽팔려..만약에 너한테 고백한다면 이렇게 안하고 싶었는데에..울기까지
했어 그것도 엄청..흐아아..나 너무 애같았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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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187에게
(마냥 귀여운지 계속 흐ㅎ흫ㅎㅎ 이러고 실실 웃으면서 너를 쳐다봐) 괜찮아, 나도 너한테 이런 식...? 으로 좋아한다고 말하게 될 줄은...몰랐는 걸. 아냐, 그냥 귀여워. 너무...귀여워. (눈을 가늘게 뜨고 너를 쳐다보며 볼을 쓰다듬고는 입을 맞추는)

(닝 저는 이쯤에서...물러가야할 것 같아요....으으윽 체력이 한계네요...ㅠㅠㅠㅠ 다른 댓망에서 또 다시 만나요...늦은 시간까지 달려줘서 너무 고마워요ㅛ.......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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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93
글쓴이에게
센세!!!!!!!진짜 수고 많으셧어요!!!!!!!!ㅠㅠㅠ진짜 최고였어요 진짜ㅠㅠㅠ뭐라고 표현 해야할지 모르겠어요ㅠㅠ너무감사드려요ㅜ부족한 저를 잘 이끌어주셔서 감사할 따름이에요ㅠㅠ 수고많으셨구 다음에 또 꼭 같이 하고싶어요ㅠㅠ제가ㅜ너무 고마워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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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20
헐 나도 술 마시구 지금 노래방 왔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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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아...노래방 갔구나. 술 마시러 나왔어? 누구랑 마셨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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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28
응응. 오랜만에 술 마시러 나왔어. 친구랑 마셨어! 친한 친구. 세미도 술 마시고 있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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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어, 응! 나도 술 마시고 있었지. 배구부 동기들 하고 오랜만에 만나서 마셨어. 친구랑 마셨다니, 재밌었겠네. ...여자야? 아님 남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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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43
재미있겠네! 오랜만이라 할 얘기도 많았겠다. 어... 성별은 그런데, 그냥 친구 있잖아. 정말 아무런 일도 없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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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43에게
[...아 그래? 뭐...너가 잘 마시고 들어왔으면 된 거지, 뭐. 응. 지금 있는 노래방은 재밌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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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53
글쓴이에게
음... 응! 그런데 내가 좀 오랜만에 꽤 마신 거라 뭘 해도 재미있는 상태라고 해야 하나... 세상이 다 즐거워 보이는 느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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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53에게
[(너의 말에 푸스스 웃으며) 아, 취했네, 취했어. 너무 많이 마신 건 아니지? 적당히 놀다가 들어가. 지금 밖에 꽤 춥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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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64
글쓴이에게
그러기에는 내가 술을 잘 못 마셔서 많이 마셨다가는... 응. 전화도 못 했을 거야... 어, 너는 많이 안 마셨나 보네? 추운 건 나 말고 너한테도 그럴 텐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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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64에게
[잘했어, 막 안 마셔서 다행이네. 나는, 그냥, 뭐어...적당히 마셨어! (약한 웃음소리) 아직 멀쩡하게 걸어서 집에 갈 정도는 돼.]

(혹시 관심 있으시다면...본문에 브금을 추가했습니다...^q^)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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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75
글쓴이에게
어어, 그렇구나. 아직 멀쩡하다니 쪼오금 아쉽네. 그거 핑계로 보러 갈 수도 있었으니까? 어... 아무튼 난 이제 슬슬 가려구. 졸리는 게 한계라는 느낌...

(히히 들었습니다 뭔가 90년대의 한 술집에 있는 기분이에오 그나저나 오늘 정말루 술 마셨는데 이런 찰떡인 댓망이라니 감사해여 ㅠ0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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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75에게
[(너의 말을 놓치지 않고 듣다가 잠깐 벙쪄있다가)...아, 들어가게? 혹시 혼자서 들어가는 건 아니지? 시간이 좀 늦어, 위험하다.]

(아휴 아닙니다...ㅠㅠㅠㅠ 저야말로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려요......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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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86
글쓴이에게
어... 세미는 다정하네. 그 다정함이 느껴지니까 그냥 혼자서 들어가고 있다고 말할래. 시간이 늦기야 했지만 집 근처야! 너야말로 위험하니까 얼른 들어가.

(센세 ...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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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86에게
[(너의 말에 조금 혼란스러워하더니)...그래! 나 마시던 데도 거의 다 정리됐어. ...혹시 진짜 혼자 가는 거면, 내가 데려다주러 갈까? 너네 집...여기서 안 먼 것 같은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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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01
글쓴이에게
(잠깐 대답이 없다가 웃음소리가 들리는) 응. 진짜로 혼자 가고 있고, 또 세미가 보고 싶으니까 올래? 여기서 기다릴게. 지난번에 같이 왔던 가게 지나던 참이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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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101에게
[아, 그러자, 그럼. ...아, 밖에 추울텐데...혹시 주변에 잠깐 들어가있을만한 데 없어? 일단 내가 애들한테 얘기하고 그쪽으로 빨리 갈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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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30
? 술? 헐 나도 집에서 혼자 술 먹고 있었는데 나도 부르지. 많이 마셨어? 취함?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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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아아, 고등학교 배구부 동기들하고 나와서 마셨어. ...음, 적당히 취한 듯? 너는?...설마 저번처럼 퍼마시고 있는 건 아니겠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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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46
(센세 센세 세미랑 대학 동기로 할게요!)

[아, 거긴 내가 끼기엔 좀 그러네.. 나야 뭐 이제 맥주 한 캔 깠는데 취했을리가 ...오늘은 살살 달릴거야. 그건 그렇고 웬일이야 세미세미가 술 먹고 전화를 다 하고. 무슨 일 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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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맥주 한 캔이라니 다행이네. 저번같이 또 좀비처럼 학교 나올까봐 걱정이다, 야. 전...화...는 그냥. 그냥! 음, 바람 쐬러 나왔는데, 그냥 전화 한 번 해보고 싶었어서. ...별 일 없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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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57
[..응, 그 때 내가 좀비같았구나~ 그랬구나~ 나는 그래도 출석이라도 했지 너는 술 진탕 먹고 나면 자휴때렸으면서. 뭐.. 별 일 없다면 다행이고? 세미세미 술 먹고 센치해졌나보네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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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57에게
[(너의 과거사 폭로에 당황한 목소리로) ㅇ...야!! 자휴 몇 번 안 때렸거든?! 모르는 사람이 들으면 뭐, 아주 그냥 쌩양아치로 들리겠네! 허, 참. ...하아, 그래, 오랜만에 제대로 마시니까 좀...알딸딸하기는 하다. (푸스스 웃는 소리)]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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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65
글쓴이에게
[(네 당황한 목소리에 덩달아 웃으면서) 뭐야~ 왜 이렇게 당황해~ 스피커폰으로 해둔 줄 알았잖아. 알딸딸해? 우리 세미 데리러갈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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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65에게
[...어, 아냐! 밖에 춥다. 나.오..지 마. 음...그래도...여기까지 나왔는데 한 번...얼굴 보고싶기는 하네. (약간의 정적) ...어쩌지?]

(혹시 관심 있으시다면...본문에 브금을 추가했습니다...^q^)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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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78
글쓴이에게
(!! 바로 틀고 왔습니다 센세! 뭔가 제가 다 알딸딸해지는 느낌...! 센세... 사랑해요ㅠㅠ💓💓💓💓💓)

[(옷을 입는 듯한 부스럭거리는 소리가 들리고) 추운 건 롱패딩 입으면 되고, 얼굴 보고 싶다는 사람이 고민이 기네. 시간 오래 안 준다? 3, 2......]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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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78에게
[(갑자기 카운트다운에 당황하여)어어어, 야, 잠깐만! 하아...아, 알았어, 그래, 나와! 나와서, 우리 얼굴...보고 가자.]

(아닙니다 저야말로 이런 비루한 댓망에나마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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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87
글쓴이에게
[응! 너 취기 올라서 길바닥에 널부러져 있으면 안 된다?? 좌표 찍어서 카톡으로 보내줘 금방 갈게]

(비루하다뇨 센세... 저는 오늘부터 센세 따까리 1호입니다ㅠㅠ 댓망 열어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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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87에게
[(너의 말에 어이없다는 듯 웃으며) 야, 내가 뭐 무슨...그 정도 망나니는 아니거든?! 지금 두 발 멀쩡하게 딛고 길바닥 위에 서있으니까 오기나 해. 문자 보낼게, 끊는다?] (전화 끊고 카톡으로 너에게 좌표를 보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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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99
글쓴이에게
(카톡을 확인하고 얼마 후 멀뚱히 서 있는 네게 다가가 초코우유 하나를 뺨에 갖다 대며) 세미세미~ 오래 기다렸어? 쟈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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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99에게
(분명히 차가운 초코우유일텐데 별로 차갑다는 느낌은 받지 못하고 뭐가 닿는 느낌에 뒤돌아보며) ...으아, 자기라니, 뭐야 갑자기, 소름돋아, 하지마! (웃으며) 그리고 세미세미는 또 뭐야! 너까지 그 별명으로 부르기냐? 어휴...(한숨)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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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10
글쓴이에게
오구오구 소름돋았져? 다들 그렇게 부르길래 나도 따라 불러봤더니 입에 착착 감기더라고. 싫으면 세미라고 부를게. 일행들은 다 돌아간거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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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110에게
아니, 뭐...싫은 건 아니고, 아 몰라, 그냥 너가 편한대로 불러. 어, 애들은 대충 보낼 애들 보내고 갈 애들 알아서 갔어. 야, 밖에 오래 있으니까 춥다, 우리도 빨리 어디 들어가자. (오들오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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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20
글쓴이에게
응 그래 그럼 에이타로 할래. 에이타 많이 추워? (네게 팔짱을 끼고) 어쩌지. 급한대로 내 방에서 몸 좀 녹였다가 갈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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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120에게
(갑자기 바뀐 호칭과 팔짱을 껴오는 너에 살짝 당황했지만 이내 조금 두근거리는 정도의 상태로만 돌아와서) 응? 어, 어어, 그럼 그럴까? (피식 웃으며) ...네 자취방, 얘기만 듣고 가보는 건 처음이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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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32
글쓴이에게
응 뭐.. 애들 막 데려갔다간 아지트되기 쉽상이잖아. 그건 싫거든.. (팔짱을 낀 상태로 따로 들고 있던 초코우유에 빨대를 꽂아 마시면서) 그래서, 내 얼굴 보니까 어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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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132에게
맞아. 그래서 함부로 자취방 오픈하면 안 돼지. (피식) 아, 남자 선배 중에 한 명 생각난다. 어우, 난 그렇게 안 돼서 다행이야. (쓰니 tmi: 세미 그 선배 자취방에 들락날락 거리던 사람 중 한 명) 네 얼굴, 보니까...(너를 잠깐이지만 지그시 바라보다가) ...좋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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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42
글쓴이에게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미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개를 홱 돌려 널 바라보며) 왜, 술 들어가니까 내가 새삼 예뻐보이나?? 오길 잘했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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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142에게
(그런 네 얼굴을 너는 눈치채지 못하게 귀여워 죽겠다는 얼굴로 보다가 큭큭 웃으면서 다시 정면을 바라보며) 아, 그런가? 술때문인가? 하아...(약간 풀린 표정이 되어) ...일단 빨리 들어가자. 추워, 추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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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51
글쓴이에게
그래그래~ 얼른 가자 거의 다 왔어.
-
(자취방에 도착해 널 먼저 들여보내며) 보일러 틀어놓고 나와서 따뜻할거야. 너 눈 좀 풀린 거 같은데.. 괜찮은거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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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151에게
(너의 말에 반응이 약간 늦어)...응? 아아, 괜찮아. 와, 진짜 따뜻하네. 아이구, 아이고. (뜨듯한 바닥에 일단 주저앉고 본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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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59
글쓴이에게
에이타 방금 아저씨 같았어 (소리내어 웃다가) 따뜻한 데 들어오더니 취기 몰려오나보네. 일단 겉옷부터 벗자~ 아저씨~ 세수랑 양치는 하고 주무셔야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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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159에게
(네 말에 킥킥 웃으며) 아저씨라니! 아이고오~(주저앉았다가 일어나며 또 아저씨같은 소리를 내며 겉옷을 벗는다) 이거...여기다가 걸어놔도 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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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68
글쓴이에게
거기보단.. 이리 줘 행거에 제대로 걸어둘게. (겉옷을 받아들고 정리하며 킥킥 웃고는) 고등학교 때 운동했다더니 벌써부터 관절에 무리 온거야?? 곡소리가 나는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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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168에게
아, 고마워. 고등학교면 벌써 몇 년 전이냐. ...와, 시간 진짜 빨리가네. (약간 회상하듯이 씁쓸하게 웃는다) 아니, 그보다 여기 방바닥 너무 따뜻해서 일어나기 너무 싫은데 어쩌지...? 아, 씻기 귀찮다... . (벌러덩)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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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75
글쓴이에게
야야야 아저씨 여기서 이러시면 안 돼요. 일어나야지~ (널 잡고 일으키려 끙끙대는) 씻고 자자 씻고~ 너 지금 안 일어나면 확 벗겨서 물 뿌려버린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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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175에게
(너가 자기를 일으키려고 끙끙댈 때만 해도 히죽거리면서 안 일어날 생각이었는데 물 뿌려버린다는 말에 벌떡 일어나서) 뭐?! 아니, 그건 안 되지. 죄송합니다! 빨리 씻고 나오겠습니다!! (우당탕 쿠당탕...하고 들어갔다가 다시 슬쩍 화장실 밖으로 나와서)...아, 그, 샴푸랑, 혹시 수건 같은 거...뭘 쓰면 될까? (뻘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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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83
글쓴이에게
(네 모습에 웃음이 빵터져 웃다가 진정하고)수건은 거기 서랍장 안에 있으니까 꺼내 쓰면 돼. 아, 거기 새 칫솔도 있을거야. 샴푸는 거기 큰 통 쓰면 되고. (뺨을 부여잡고) 취한거 같은데 씻겨줄까 에이타군?

(센세 괜찮으세요?? 안 피곤하셍요??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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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183에게
(너의 말을 하나하나 기억하듯이 네 손짓을 따라서 시선을 옮기고는 다 알아들은 듯 고개를 끄덕이다가 뺨을 부여잡고 대사를 치는 너에게 적잖이 당황해서) 응....응어어어??? 아, 아니, 얘가 뭔 소릴 하는 거야! (입은 웃고 있는데 얼굴이 좀 더 붉어져보이는 건...따뜻한 데 들어와서? 기분탓?) 돼, 됐네요, 그냥 빨리 씻고 나올게. (후다닥)

(흡ㅂ 4시까지는...버텨보려구요...!!ㅠㅠㅠㅠ 그 이후는 내일 이어가던지 하겠습니다...!! 일단 이 다음 대사??까지는 확실히 달아드릴 생각이어서요!! 이따가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래도 저랑 댓망 달리신다고 이 시간까지 깨어있어줘서 고마워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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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90
글쓴이에게
(너무 무리하진 마세여8ㅁ8 저야 이런 야심한 시간까지 센세와 댓망 달릴 수 있어서 영광인걸욥❤️❤️❤️)

(후다닥 들어간 널 잠시 허망하게 바라보다가 이내 주저앉아 끅끅거리며 웃는) 아 진짜 반응 너무 웃겨. 술 들어가서 그런가 엄청 티나는데.
(큰 옷을 준비해 문 앞에 두고) 에이타! 너 갈아입을만한 옷은 문 앞에 둘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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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190에게
(샤워기의 물소리 사이로 너의 외침에 잠깐 물을 껐다가 어어, 하고 대답하고 다시 샤워를 이어나간다) (그리고 다 씻고 나와서) 아...술 마시고는 씻는 것도 고역이네. (머리를 탈탈 털며 나온다)

(윽 닝 체력의 한계인가봐요....ㅠㅠㅠㅠ 혹시 닝 내일도 올 수 있어요? 그럼 여기서 내일 좀 더 이어가도록...할게요...완결을 봅시다 우리....ㅎㅎㅎㅎ 아 이렇게 써놓고 보니까 또 머리 쳐진 세미 보고싶네요 젠장.....)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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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94
글쓴이에게
씻으니까 술 좀 깼어? (물기 터는 널 보고) 오.. 잘생겼어.

(전 익만 지박령이라서 항상 있습니다 센세ㅠㅠ어여 푹 주무세요ㅠㅠ 물기 젖은 세미 최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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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194에게
(잘생겼다고 말하는 너에 약간은 부끄러운 듯 씨익 웃으면서) 하하, 좀 깬 것 같기도 하고? 하아...노곤하다. 근데 이 옷은...네 옷이야? 나한테 되게 잘 맞는데... . ...혹시 남자친...구 꺼? (약간 농담조로)

(돌아왔습니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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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99
글쓴이에게
깼다니 다행이네. 아, 그거 내꺼 아니고 내 남동생꺼. 전에 짐 옮길 때 왔다가 자고 갔었거든. 남자친구가 있..었으면....(울컥해서) 내가 이 시간에 혼자 술 깠을 일은 없었겠지. 갑자기 옆구리가 시려오네..

(사랑해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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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199에게
(미안함과 안도감이 섞인 목소리로) 아아...아, 미안, 미안. 남동생이 있었어? 그런 줄은 몰랐네. (티비가 잘 보이는 쪽 바닥에 앉으면서 약간 속을 부여잡아) 아...속 풀 거라도 사올 걸 그랬나? (중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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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200
글쓴이에게
응. 좀 있으면 군대 가는 동생 있지. 뭐야 왜그래. (앉아 있는 네게 가까이 다가가서) 속 안 좋아? 숙취해소제 전에 사둔 거 있을텐데. 그거라도 좀 줄까? 아님 해장라면 끓여줘? 등 두드려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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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200에게
라면...그럴까? 라면이나 끓여 먹을까? (자리에서 일어나면서) 내가 끓여 먹어도 괜찮아? 라면 어디 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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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201
글쓴이에게
어.. 부엌 찬장에 있어. 너 지금 상태 안 좋아보이는데 라면 끓일 수 있겠어? 내가 해줄게 앉아서 쉬어. (널 따라 일어나 옆에서 안절부절하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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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201에게
(안절부절 따라오는 너를 잠깐 보다가 귀여웠는지 킥, 웃어) 아아, 괜찮아. 혼자서 끓여먹을 정도는 돼. 부엌 찬장이면, (식탁 기둥에 발가락을 찧어서) 아악!! 아오...오늘 왜 이래 진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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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202
글쓴이에게
응 내가 볼 땐 아닌 거 같아.. (고통이 상상되서 같이 얼굴을 찌푸리고) 으.. 아프겠다. 발톱 부러지거나 그런 건 아니지? (식탁 의자에 널 앉히고) 여기 있어. 내가 해줄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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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202에게
(얼떨결에 앉아서 자기 발 상태를 확인하며 아픈 발가락을 주무르면서)아...미안. 응, 그런 건 아닌 것 같네. 아오 아파... . (궁시렁궁시렁)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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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203
글쓴이에게
안 다쳤다니 다행인데 (푸스스 웃으면서 라면을 끓이는) 술 들어가서 그런지 오늘따라 더 헐랭하네 에이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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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203에게
(너를 고개 들어 쳐다보더니 너의 말에 약간 반응이 느려, 어딘가 맹한 목소리지만 여전히 활기차게)...아...그런가? 아, 역시 마셨어야 하는데. ...뭐 간만에 마신 거니까 그럴 수도 있지, 뭐. (너가 라면을 끓이는 동안 잠깐 정적이 이어지다가 테이블 위에 놓여있는 맥주캔과 약간의 안주들을 보더니) ...이거 너가 마시던 건가? (맥주캔을 흔들어보더니) ...뭐야, 한참 남았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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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204
글쓴이에게
아 그거, 급하게 나가느라 치우지도 못했네. 맥주 다 식었겠다. (어느샌가 다 끓인 라면을 네 앞에 차려주면서) 자, 됐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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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204에게
(자신의 앞에 놓이는 라면을 어딘가 들뜬 동그란 눈으로 쳐다보며) 와, 진짜 맛있겠다. (젓가락을 집다가 멈칫하고는) 아, 너도 같이 먹자. 그릇 하나 더 가지고 올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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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206
글쓴이에게
그럴까? (그릇을 하나 더 가지고 와 네 앞에 앉고) 얼굴 부을까봐 안 먹으려고 했는데 다 끓인 거 보니까 나도 먹고싶어졌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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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206에게
얼굴 부으면 뭐 어때? 잘 보일 남자친구도 없잖아? (농담조로 말하며 웃는다) 가끔 이렇게 먹는 날도 있어야 되는 거지. (젓가락으로 라면하고 국물을 너가 가져온 그릇에다가 덜어다가 그 그릇을 자기가 가져가고 원래 라면을 담았던 그릇, 라면이나 건더기 양이 좀 더 많은 그 그릇을 너에게 주며) 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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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208
글쓴이에게
아니 또 이렇게 뼈를 때리네. 그러는 너도 여자친구 없으면서. 당장 남자친구는 없어도 잘 보이고 싶은 사람은 있을 수도 있지! (그릇을 건네받으며 씨익 웃고) 고마워 에이타! 잘 먹겠습니다~ (한 젓가락 먹고는) 내가 끓였지만 맛있다. 넌? 입맛에 맞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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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208에게
(고개를 격하게 끄덕이며 웃으며) 음음!! 맛있어. 라면 잘 끓인다, 너. ...맛있어. (어딘지 행복한 웃음.) ...야, 그리고 진짜 좋은 애인은 네 부은 얼굴 보고도 귀엽다고 말해주는 사람이야. 겨우 그런 걸로 정 떨어지는 놈이면 만나면 안 되지. (후루룩ㄱ)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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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210
글쓴이에게
다행이네! (웃는 널 보고 미소지으며 다시 라면을 먹는) 아니 뭐.. 그건 나도 알지만 그런 사람이 현실에 있어..? 환상 속의 존재 아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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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210에게
(라면 먹는 너를 너가 알지 못하게 사랑스럽다는 눈으로 쳐다보다가 너의 말에 즉답하며) 에이, 왜 없을 거라 생각해? (뭘 말하려다가 관두고는 너의 볼에 튄 라면 조각(?)을 엄청 자연스럽게 떼어주면서 실실 웃어) ...귀여워...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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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213
글쓴이에게
있어도 내 주변에선 못 봤는걸. (볼에 네 손이 닿자 화들짝 놀랐다가 눈이 동그래져서) 응? 볼에 뭐 묻었었어? 고마워.. 내가 너무 허겁지겁 먹었나 부끄럽네 (네 웃음을 보고 저도 모르게 얼굴이 붉어지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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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213에게
(라면 조각 뗀 거를 휴지로 싸고 너 주변에 튄 라면 국물도 좀 치워주며) 나 끓여준다더니, 네가 더 열심히 먹고있는 거 알아? (킥킥 웃는다) 아냐, 아냐. 천천히 먹어. 안 뺏어 먹을게. (귀여워 죽겠다는 시선을 숨겨보려 하지만 숨길 수가 없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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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216
글쓴이에게
야.. 추한 모습 보여줘서 미안.. (안 그래도 부끄러워져 깨작깨작 먹다가 시선이 의식되서 먹던 것을 멈추고) 그.. 너도 얼른 먹어. 아니면 나 아직도 뭐 묻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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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216에게
(고개를 세차게 저으면서) 음음, 아냐, 아냐. 이제 묻은 거 없어. (슬쩍 시선을 너에게서 돌리며 라면 먹는 데 집중하다가 거의 다 먹었는지 자세를 바로 앉으며) 아, 잘 먹었다. ...와, 배부르니까 진짜 졸리네. (하품...하지만 어딘가 슬슬 안절부절해보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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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219
글쓴이에게
(저도 어느샌가 다 먹고 슬슬 그릇을 정리하며) 나도 배부르다. 아, 설거지는 자고 일어나서 할래. 잘 먹었다니 다행이지만.. 너 먹고 바로 자면 배탈난다? 음? 왜그래, 무슨 일 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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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219에게
(멋쩍게 웃어) 아, 아하하, 그렇지. 바로 자면 안 좋지... . (자기 혼자 눈치 보다가 슬쩍 입을 열어) 근데 나...자고...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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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221
글쓴이에게
(정리하던 손을 멈칫하며) 아, 그냥 잠깐 몸만 녹이려고 했었지.. 어.. (어색해진 몸짓으로 시계를 쳐다보고) 시간도 늦었는데 자고 갈래? 이렇게 된 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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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221에게
(자기가 먼저 어색하게 굴어놓고 괜히 네 말에 더 어색해져서) 아...그럼, 아, 근데...너는 그래도 돼? 아, 뭐, 나야 물론, 상관 없는데, (약간 얼굴 붉어져서) ...음, 어...그, 여기 소파 쪽에서, 그냥 조용히 잘게! 응. (혼자 뭔가 합리화하는 듯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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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223
글쓴이에게
키도 큰 애가 거기서 어떻게 잔다고. 난, 어.. 상관 없어. 괜.. 찮아. 응.. (네 쪽은 괜히 안 쳐다보려 하며 계속 시선은 방황하고) 너 바닥에서 자는 거 괜찮아? 이불 여분 있긴 한데.. 음... 바닥에서 못 자면 너가 내 침대에서 잘..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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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223에게
('침대' 말을 듣고 더 당황해서) 어어어, 아냐, 아냐! 나 바닥에서도 잘 자! 아, 이불 꺼내주면 내가 이쪽...에다가 깔게. 아, 내가 꺼내오는 게 더 나으려나...이불은 어느 쪽에 있어? (갑자기 이상하게 뭔가 무마하려는 듯이 텐션이 높아진 느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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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227
글쓴이에게
이불은 저기 옷장 안 쪽에..! (제 뒷목을 문지르며) 그.. 가족 아닌 남자가 자고 가는 건 처음이라.. 음... 뭐 더 필요한 거 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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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227에게
(괜히 네 말에 더 멋쩍어져서 귀가 빨개진 걸 자기도 눈치채지 못한 채) 어어, 아아, 아냐! 괜찮아. 뭐, 다 씻엇고, 옷도...네 남동생 거로 갈아입었고, 먹을 것도 먹었고...괜찮아! 음, 더 필요한 거 없네. (옷장 안쪽에서 너가 말한 것으로 보이는 이불을 꺼내오면서 소파 위에 올려놓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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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230
글쓴이에게
응 그럼 다행이고..! (잠시 말이 없다가 혼자 빵 터지는) 생각해보니까 지금 이거 뭔가 시골 할머니랑 손주같아. 그냥 잠깐 놀러 왔다가 이것저것 챙겨 먹이고 우리 애기 자고 가~ 하는 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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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230에게
(너의 농담(?)을 듣고도 여전히 어딘가 굳어서는) 아...아아, 좀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이불을 바닥에 펴고는 거기에 털썩 주저 앉는다.) 아이고, 힘들어라. (여전히 두근거리지만 하품이 몰려나오는 걸 멈추지 못하겠는지) ...하암, 아 근데 진짜 졸리다. ...아, 맞다, 베개를 안 들고 왔네. 가지러 다시 가야겠, (또 휘청거리다 넘어질 뻔 한다) 엇,


(쓰니의 말: 이 때!!!!!!! 닝은 넘어지려는 세미를 잡아주려다가 실수로 세미를 덮치시겠습니까? ^ㅠ^
-> YES
-> YES
-> YES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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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233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쓰앵님!!! 당근 Yes 무조건 yes죠!!!!! 워후!!!!!!!!)
야..야 에이타! (널 잡아주려다 저도 발이 꼬여 네 위에 엎어져 눈이 마주친 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얼어붙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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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233에게
(자기 위로 엎어진 너에 똑같이 얼어붙어서 얼굴도 달아오를 틈이 없이 벙쪄있다가 갑자기 정신이 확 들었는지 너의 어깨를 조심스럽게 붙잡고 일으켜 세우며 자기도 천천히 일어난다) ....아, 미, 미안! (너와 닿았던 느낌과 훅 끼쳐오던 너의 체향에 몸이 점점 더워지는 걸 느끼면서 너에게서 빨리 떨어지려고 해) 아니, 그, 미안, 진짜 미안해. 일부러 그런 게 진짜 아니었어. 진짜 미안해. (진짜 미안함이 절절 떨어지는 말투로 붉은 얼굴로 말을 이어가)

(ㅋㅋㅋㅋㅋㅋㅋㅋ아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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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236
글쓴이에게
아니야..! (떨어지려는 네 팔을 급하게 붙잡고 덩달아 빨개진 얼굴로 당황한 채 말을해) 그.. 너한테, 넘어진 건 난데 왜 너가 미안해 내가 미안하지.. 다친 덴..없고? (헛기침을 여러번 하고) 그, 운동 되게 열심히 했나봐..? 몸이, 아니, 아니 미안해. 내가 뭐래

(센세가 떡밥을 던져주셨으니 저는 그저 덥썩 물을뿐...❤️❤️ 사랑해요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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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236에게
(자기는 떨어지려고 하는데 되려 자기 팔을 붙잡으며 몸이 좋네 어쩌네 말하는 너에 너무 당황해서 계속 올라오는 더운 기운에 붉어진 얼굴로)?!?? 아, 아니, 일단 다친 데는 없는데, 그, 일단, 일단 일어나자, 우리! 너야말로, 다친 데는, 없어?! (너의 몸을 부드럽게 밀며 일어나려 해)

(ㅠㅠ죄송합니다 운동 갔다 왔습니다.....ㅠㅠ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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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241
글쓴이에게
(네게 밀리며 천천히 일어나면서) 응, 나도 안 다쳤,어. 괜찮아. 어.. 내가 괜히 자고 가라고했나..? 너 부담되게... 그.. 어.. 내가 많이 불편해??

(아녜요ㅠㅠ 와주셔서 감사하죠ㅠㅠ 운동 잘 다녀오셨어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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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241에게
아...다행이네. 아니, 그건 아닌데...(너의 어깨를 붙잡아 자기 옆에 잘 앉혀두고 그대로 너의 어깨를 잡은 채로 잠깐 시선을 너와 맞추지 못하다가 흘끔 너를 바라보더니 곤란한 표정을 지어) ...아니야. 난 괜찮아. 부담 안 돼. ...티비라도, 보고 있을래? 나 잠깐...화장실 좀 갔다 올게. (너의 어깨에서 쓰다듬듯이 손을 떼고는 일어나 화장실로 향해)

(물론입니다! 명절이라 엄청 먹었더니 몸무게가....ㅋㅋㅋ큐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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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243
글쓴이에게
응..응! 다녀와! (네 손이 닿았던 어깨를 만지작 거리다가 티비를 아무 채널이나 틀어놓고 보는둥 마는둥 정신은 다른 데로 팔려있어)(침대에 있던 베개를 꼭 끌어안고 얼굴을 묻은 채 웅얼거리는) 뭐야..나도 취기 올라오나 얼마 안 마셨는데 저거 가지고..?

(명절은 원래 많이 먹는 날이죠! 다이어트는......내일부터........(외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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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243에게
(화장실에서 쫌 오래 있다가 나오며 쇼파에 앉아 티비를 바라보고 있는 너의 뒷모습을 보고는 마치 뭔가를 털어내듯이 크게 숨을 들이쉬었다가 내쉬고는 너의 곁에 다가가 너의 옆에 앉아) 뭐 보고 있었어?

(쓰니의 말: 불 끄고 티비만 켜놓고 있다고 하는 건,,,,어떨까요? ^ㅠ^ 그리고....tmi(?) 세미는 화장실에서...뭘 했을까요.....? ( ͡° ͜ʖ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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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246
글쓴이에게
(멍하니 앉아있다가 화들짝 놀라며) 어? 왔어? 그냥 아무거나 틀어놨, (정신을 차리고 티비를 보니 야릇한 분위기의 영화 장면이 나오려고 해 급하게 채널을 돌리고) 아니아니아니 일부러 이거 보고 있던 건 아니고 그, 아무거나 틀어놓고 잠깐 생각 좀 하느라..!

(세미세미....ㅎㅎㅎ^^ 하태핫태..! 좋아요! 불 꺼진 방에서 티비 불빛만 은은하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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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246에게
(너를 보다가 바뀌어가는 영화 장면을 보고 속으로 헉 하고 숨을 삼켰다가 너가 채널을 돌릴 동안 시선을 어디 둘 지 모른 채 당황해서 있다가) 아...(그런 너가 귀여워서 푸스스 웃으면서) 아, 알겠어, 알겠어. 근데 아까 그 영화...그냥 그럭저럭 괜찮은 영화이기는 한데. (바뀐 최근 제일 유행하는 멜로 드라마 화면을 아무 생각 없이 보다가)...무슨 생각을 하느라 그렇게 티비에 관심이 없던 거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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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249
글쓴이에게
응? 본 적 있어? 되게 야..해 보이던데. 그게.. (잠시 망설이다가) ..너랑 이렇게 있는 게 뭔가 어색하기도 하고 좀 두근거리기도 해서 내가 아까 그거 마시고 취하기라도 한건가 싶어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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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249에게
?! 아, 아아, 아니, 음, 야하다는 게 괜찮다는 게 아니라! 음, 영상미가 괜찮,...아니, 같은 소리 아냐? (중얼) 아니 그, 화면 구성하고 전체적인 스토리가! 스토리가! 괜찮다고! 음, 시간 때울만한 영화다, 이런 소리였어. (괜히 긍정적인 척 말하고 있지만 누가 들어도 변명하는 말투) 그보다...아까 그 맥주? 엄청 남았던데? 취한 건...아닐 것 같고. (점점 다시 차분해지는 목소리) ...그러게. 너랑 둘이 있는 건 또...(알 수 없는 긴장과 두근거림을 느끼며)처음, 이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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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255
글쓴이에게
응.. 그러고보니까 둘 다 술 먹고 다 충동적으로 일 벌였다. 넌 나한테 전화하고 난 또 잠깐 얼굴만 비추고 올까 했었는데 지금 이렇게.. 응...(괜히 두근거려서 말을 얼버무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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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255에게
(너 말을 듣고 키득키득 웃어) 아, 생각해보니까 그러네. 처음에는 진짜 그냥...(잠깐 주저하더니)너...얼굴 보고싶어서, 그랬는데. ...어쩌다가 난 여기서 이러고 있는...(아무 생각 없이 보던 티비 화면에서 드라마의 남주여주가 서로를 꿀 떨어지는 시선으로 바라보더니 입술을 맞대기 시작함)...지...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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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257
글쓴이에게
(장난기 가득한 말투로) 우리 에이타는 내가 왜 보고싶었나~? 술 먹으면 생각나는 얼굴인가? (푸스스 웃다가 티비 화면을 보고 또 당황해서 고개를 돌리다 너와 눈을 마주치고, 피할 생각도 못 한 채 어느새 저도 모르게 네 입술만 쳐다보고 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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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257에게
(자기도 자신을 바라보는 너의 시선을 피하지 못하고 너의 얼굴을 보고있어) (너쪽으로 뻗어있던 오른손의 손끝이 간질거리는 기분이 자꾸만 들어) ...술 마시면, 생각나는...응, 왠지...(평소면 절대 이런 말 못할 것 같은데 술이 들어가서 그런가 어렵지 않게 열리는 입) 술만 들어가면...너가 보고싶네. (마른 침을 삼키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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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259
글쓴이에게
..술 마실 때만 생각나? 그건 아닐 거 같은데.. (티비 불빛 덕분에 희미하게 보이는 네 얼굴을 계속 바라보다가 네 행동을 찬찬히 살피다 입을 여는) ...에이타, 너, (말을 꺼낼 지 말 지 고민하다가) 너.. 나 좋아하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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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259에게
(두근두근 거리던 심장이 너의 말에 갑자기 턱 내려앉는 느낌을 받아) ?!?! 아......(뭐라고 말을 이어야할 지 모르겠어서 입만 약간 멍청하게 벌린 채로 너를 보다가 오른손으로 시선을 떨구고는)...(자조적인 웃음을 지으며) 뭐야, 알고 있었잖아. (너를 향한 오른손과 가까이 있는 너의 왼손을 흘끗 보고는 주먹을 꽉 쥐어)...응 맞아. 나...너, 좋아해. (허탈한, 어딘가 떨리는 목소리)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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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260
글쓴이에게
...알고 있었다기보단.. 설마 설마 했지. 어느샌가부터 나한테 묘하게 다정했잖아 너. (고백을 듣고 잠시 말없이 두근거리는 마음을 진정시키고 꼭 쥔 주먹을 쳐다보면서) 근데 고백해놓고 왜 그렇게 포기한듯한 목소리야? 내 입에서 어떤 말이 나올 줄 알고 (주먹쥔 네 손 위에 내 왼손을 겹치며) 안 궁금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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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260에게
(네 말을 가만히 듣다가 자기 손 위에 겹쳐지는 네 손과 너의 말에 깜짝 놀라 고개를 슬쩍 들어 다시 너의 얼굴을 쳐다봐)...(주먹쥔 오른손을 살며시 푼다)...아니, (어딘지 간절한 눈빛으로 어두운 티비 빛을 반사하는 너의 눈을 바라보며) 궁금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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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261
글쓴이에게
(네 눈을 흔들림없이 바라보며) 내가 마음이 없는 사람 전화 받고 얼굴 보고싶다는 말에 함부로 술 마시다가 만나러 나가고, 집에 데려오고, 라면도 끓여주고, 이렇게 같이 자..고 그럴 사람으로 보여? (살며시 눈웃음을 짓고) ....나도 좋아해 에이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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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261에게
(너의 좋아한다는 말을 듣고는 약간 눈물이 터질 듯한 웃음을 흘리면서)하...(겹쳐져 있던 너의 왼손 손가락들을 슬며시 자기 오른손으로 받아들고는 아까의 손끝의 간지러움을 해소하듯이 천천히 매만지며 그 손을 쳐다봐)...진짜?... 정말, 이야? (약간 울음 섞인 목소리)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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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262
글쓴이에게
(왼손에서 오는 간질간질한 느낌에 슬쩍 웃다가 오른손으로 네 눈가를 살살 쓸면서) 그럼 진짜지. 이제와서 사람 놀리는 것도 아니고, 이런거로 거짓말 하겠어? (눈가를 쓸던 손으로 뺨을 감싸고 입술 주변에 살짝 입을 맞추고 떨어져) 이러면 좀 믿음이 가나? 왜 울려고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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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262에게
(너의 확답을 받아내고는 오른손으로 너의 왼손을 천천히 다시 고쳐 잡아, 소중하게 손에 넣고는 볼에 닿았던 너의 입술의 감촉을 떨떠름하게 받아들이다가 너의 얼굴을 다시 보고는 눈물이 나오려는지 코를 훌쩍이며 너에게서 고개를 돌려)...아, 이러면 안 되는데. 진짜, (다시 고개를 천천히 떨구듯이 너쪽으로 돌리고 왼손으로 자기 뺨을 감싼 네 손을 붙잡아) 진짜...좋아해. 닝, 내가 진짜, 많이...정말 많이 좋, 아해, 닝. (슬쩍 뺨을 타고 흘러내리는 한 방울의 눈물. ..술기운의 탓이었을까...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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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263
글쓴이에게
...맘고생 많이 했구나. (엄지손가락으로 눈물을 훔치고) 응, 나도 진짜 많이 좋아해. (잡힌 두 손을 빼내어 널 끌어안고 등을 토닥여주며 진정시켜) 정말 많이 좋아해, 에이타.

(센세 필력이...m(_ _)m 제 절 받아주세요ㅠㅠ 에이타 아련아련해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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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263에게
(자기를 안아오는 너를 놓치지 않을 거라는 듯이 살며시, 그러나 곧 단단히 마주 안으며 잠시 동안 눈물을 훔친다) (곧 너에게서 몸을 떼고 너의 얼굴을 바라보며 너와 함께 행복한 듯이 마주 웃어) ...너는... 안 피곤해? 괜찮아? 시간이 꽤...(몸을 움직여 벽에 걸린 시계를 흘끔 보고는) 늦었어. (머리카락을 정리해주며)

(아유 아닙니다...ㅠㅠㅠㅠㅠ 상황이 너무 좋아서 제가 떼굴떼굴 굴러다니면서 쓰고있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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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264
글쓴이에게
(널 따라 해사하게 웃고 머리카락을 정리해주는 손길을 느껴) 다 울었어? 슬슬 피곤하긴 하다. 잘 시간 지났지.. (눈을 돌려 바닥에 깔린 이불을 한 번, 제 침대를 한 번, 마지막으로 널 다시 한 번 쳐다보고) 나 침대 넓은데, 침대에서 같이 잘래?

(저도 센세 에이타가 너무 좋아서 계속 발 동동거리고 있어요ㅠㅠㅠㅠ 진짜 좋은데 제가 너무 욕심부려서 오래 붙잡고 늘어지고 있는 것 같아서 죄송하죠ㅠ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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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264에게
(너의 머리를 느긋하게 쓰다듬으며 너의 말을 듣더니, 원래라면 얼굴 빨개져서 아니라고 됐다고 했을 것을 너의 눈을 조금 더 게슴츠레 뜨고 바라보더니) ...응, 그래. (너의 이마에 입을 짧게 맞추는) 같이 자자.

(ㅠㅠㅠㅠㅠㅠ아닙니다ㅜㅜㅜㅜㅜㅠㅠㅠ 저도 너무 좋습니다 흑흑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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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265
글쓴이에게
(저가 먼저 입을 맞출 땐 언제고 얼굴이 홧홧하게 달아올라 되려 당황하는) 으, 응! (티비를 끄고 이불은 냅둔 채 네 베개만 들고 같이 침대로 올라가 서로 마주 보고 누워) ...가까이서 보니까 더 잘생겼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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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265에게
(멋쩍은 웃음소리를 내더니 조금 더 자세를 편하게 고쳐 눕더니 다시 너의 얼굴을 제대로 쳐다보면서 손가락으로 너의 볼을 살살 쓸어내리며) ...너야말로, 왜 이렇게 예뻐. 진짜, 너무 귀여워... . (너의 볼살을 조물조물 꼬집으며 베시시 웃는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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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266
글쓴이에게
귀엽나...? 내 볼이 그렇게 말랑말랑해? (퉁명스럽게 말하면서도 얌전히 제 볼을 내어주며) 나 있지. 남자친..구(잠시 부끄러워져 뜸들이다가) 생기면 해보고 싶은 거 있었는데.. 해줄 수 있어? 그.. 팔베개.. 하고 싶은데..(중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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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266에게
(너가 하는 말을 눈을 크게 뜨고 들어주다가 남자친구라는 말에 작게 푸스스 웃고는 또 팔베개라는 말에 짧게 아, 하고 소리를 내더니 자세를 좀 더 자꿔서 팔을 내준다) 자, 이렇게...하면 되려나? (웃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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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267
글쓴이에게
(꼬물꼬물 움직여 팔 위에 머리를 두고 네 가슴팍에 안긴 듯한 모습으로 누워, 고개를 들고 미소짓는) 응. 이거 해보고 싶었어.. 아, 혹시 불편하거나 내 머리 무거우면 말해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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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267에게
(자신의 품속으로 네가 들어오자 다시 한 번 연하게 풍기는 너의 체향에 잠시 아찔하게 숨을 들이켰다 내쉬며 웃으며 말해) 아냐, 아냐. 하나도 안 불편해. (팔베개를 해준 팔의 손으로 네 머리카락을 살살 쓰다듬다가 갑자기 실 없이 한 번 웃어) ...아, 근데 진짜 뭐랄까...이러고 있으니까
너무 꿈같다. ...진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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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268
글쓴이에게
(기분 좋은 고양이처럼 약간 나른하게 골골대는 듯이 품 속에서 안겨있다가) 응, 많은 일들이 휘몰아치기도 했고. 너가 전화해 준 덕분에 지금 우리가 이러고 있는 게 뭔가 얼떨떨하기도 하고....근데 꿈 아니다? 이게 꿈이면 나 울거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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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268에게
(울거라는 네 말에 키득키득 웃다가) 꿈일 리가 없잖아. 나도 꿈이면 울어버릴거야. ...용기 내서 다행이다. ...오늘 하루 종일 넘어지기만 해서 재수가 없을려니 했는데...아니, 아니었어. (너의 얼굴을 한 번 더 꿀 떨어지는 눈으로 쳐다보다가) 진짜 운 좋은 날이었어.

(악 닝 혹시 슬슬 마무리 해도 될까요??ㅠㅠㅠㅠ 제가 내일 일찍 나가봐야해서...ㅠㅠㅠㅠㅠ 닝이 다음 대사(?) 달아주면 그 다음에 제가 마무리를 지어볼게요....!!!!ㅠ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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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269
글쓴이에게
용기 내줘서 고마워 에이타. (네 눈빛에 부끄러워져서 다시 가슴팍에 고개를 파묻고 웅얼거려) ..아까는 계속 해롱해롱하더니 안 졸려?

(헉ㅠㅠ늦게까지 고마워요 센세ㅠㅠ 안그래도 저도 어떻게 마무리 지어야 하나 고민했거든요ㅠㅠ 끝까지 이어가줘서 고마워요!!!!덕분에 행복했어요ㅠ 사랑해요 쓰닝❤️❤️❤️❤️❤️)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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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269에게
(더 파고드는 너를 팔베개의 반대편
팔로 꼬옥 안아오며) 아...솔직히 안 졸리다면 거짓말인데. (웃음)...너랑 있으니까 너무 좋아서, 막... 자기가 싫어져. (잠깐 말이 없다가 다시 이마에 입을 맞춰오는)...닝, 내가 진짜...많이 좋아해.

(깊어가는 밤을 알리는 시계소리가 조용히 울려퍼지는 방에 놓인 침대 위의 두 사람. 초침이 시계를 몇 바퀴 돌았는 지 세기도 어지러울 만큼의 시간 동안 사랑을 속삭이다가 잠에 든 둘을 축복하기라도 하듯, 창밖에는 올해 좀처럼 보이지 않던 눈꽃들이 하늘하늘 공중에서 춤을 추고 있었다.....~~~~.~.....~~~~....~~~~~~~~)

(자기 만족으로 시작한ㄴ 댓망이었는데 끝까지 같이 달려줘서 제가 고마우어요ㅛ!!!!ㅠㅠㅠㅠ 다음에 또 다른 댓망으로 만나요 진짜 같이 설레고 재밌었어요!!!!!ㅠ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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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270
글쓴이에게
(저도 설레고 너무 좋았어요ㅠㅠ 다음에도 성공하는 존이 될게요!!! 댓망 열어줘서 고마워요ㅠㅠ 푹 잘 자고 좋은 꿈 꿔요 센세❤️❤️❤️❤️❤️❤️❤️)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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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32
(세미가 은근 좋아하는 거 알면서도 확신이 안 서서 둘 다 삽질하는 소꿉친구 관계요! 서로에 대해 잘 알지만 감정은 잘 모르겠는 그런 사이!)

[웬일로 이렇게 아련한 목소리로 전화를 다 하셔. 저어는~ 혼자 집에서 노트북으로 영화 보는 중이였지. 많이 마셨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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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약간 웃는 소리) 음, 아니, 적당히 마셨어. 충분히 걸어서 집에 갈만 해! 영화...뭐 봤어? 재밌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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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42
[이프 온리. 재미는 있었는데, 눈물 좀 흘렸다~ 걸어서 집 갈 정도라니 다행이네. 언제쯤 들어갈 것 같은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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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아...감동적인 영화구나. 재밌게 봤다니 다행이다. 음...여기 지금 배구부 동기들이랑 오랜만에 마시러 나와서 2차 왔는데, 벌써 많이들 뻗어서 금방 해산할 것 같아. (갑자기 분 바람에 오들오들 떨며) 와씨, 추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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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55
[으으, 요즘 날씨 추운데. 역시 배구부 출신들은 뭔가 다른가? (슬쩍 웃으며) 거기 어딘데. 우리 집 올래? 오랜만에 취중진담이나 여는 건 어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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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55에게
[(잠깐 정적이 돌고)아...그럴까? 그러게, 여기가...우리집보다 너네집이 더 가깝네. ...그럼 그럴까? 여기 거의 정리 되어가는데...다 끝나면 다시 연락해도 될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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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67
글쓴이에게
[정리 끝나면 연락하세요~ 캔맥주는 몇 개 있는데, 가볍게 먹을거리는 네가 사 와주면 땡큐겠네. 기다리고 있을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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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67에게
[그래, 그럼. 가는 길에 안주 좀 사가지고 갈게. 끊는다?]

~~몇 십분 후~~

(너의 집 벨을 누르며 인터폰으로) 닝, 나 왔어!

(혹시 관심 있으시다면...본문에 브금을 추가했습니다...^q^)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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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76
글쓴이에게
(브금 좋아요 ㅠㅠ)

(문을 열며) 오, 예상보다 일찍 오셨네요~ 그나마 깨끗한 상태야. (웃으며) 들어오세요, 에이타상~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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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76에게
에이, 뭐 너네집 더러운 걸 내가 한 두 번 봤니? (웃으며) 예, 실례합니다~ (문을 닫고 들어가며 비닐봉지를 뒤적이더니) 너 저번에 이거 잘 먹길래 이번에도 사왔어. 이거 맞던가? (안주 하나를 꺼내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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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88
글쓴이에게
(감동받은 듯한 표정을 지으며) 센세, 제 마음을 어찌 이렇게 잘 아시는지... 얼른 앉으세요. (냉장고에서 캔 맥주를 꺼내오며) 같이 마시는 건 오랜만인 기분이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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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88에게
(손 씻고 와서 안주를 하나씩 꺼내고) 그러게, 생각보다 얼굴 볼 일, 이 없어서. ...오랜만에 둘이 마시려니까 좋네. (조금 멋쩍게 미소짓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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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00
글쓴이에게
이게 다 바쁘신 누구 덕분인지 모르겠네~ 과에서 인기 쟁이라면서요? 아아, 나는 이렇게 친구 하나를 떠나보내는 것인가... 연애하면 나한테 제일 먼저 알려줘야 한다?! (눈을 빛내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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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100에게
?? 나한테 그런 소문이 있어? 어, 솔직히 바쁜 건 좀 인정한다. ...연애는, 뭐, 맞는 사람이 있어야 하지. 주변에 사람이 많으면 뭐하냐? 좋은 사람이 없는데. (짧은 한숨) 일단 맥주나 좀 까봐봐. (너를 재촉하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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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14
글쓴이에게
이미 한 번 드신 분이 왜 이렇게 급하세요~ (맥주 캔을 따고 건배하자는 모션을 취하며) 짠! 한 번 하고 마십시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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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114에게
(웃으면서) 아유, 그러시죠! 아니, 술 좀 깬 것 같아서. 취중진담 나누자고 하신 분이야말로 누구시더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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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22
글쓴이에게
저죠, 접니다아... (홀짝거리며 마시는) 나는 너랑 같이 맥주를 마실 날이 올 줄은 몰랐어. 영원히 10대일 줄 알았는데! 10대의 귀여웠던 에이타랑은 이제 바이바이인가... 흑흑. (우는 척 시늉을 하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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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122에게
(홀짝거리면서 우는 척 하는 너의 모습이 귀여운지 너를 보다가 피식피식 웃으며) ...그러게, 진짜 시간 빨리 가기는 한다. 뭐야, 근데 그 말은, 그럼 20대의 나는 별로라는 거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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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34
글쓴이에게
별로라고는 안 했거든요, 인간아. (얼굴을 빤히 쳐다보며) 그래도 귀여움보단 잘생김의 비율이 늘어난 것 같기도 하고... 내가 뭔 소리를 하는 거지. 몰라! (고개를 휙 돌리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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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134에게
(너의 확확 바뀌는 행동에 머리 위에 ???를 띄우고 있다가 자기를 빤히 쳐다보는 시선에 조금 두근거리며) ...뭐야, 그래서 결론이 뭐야. 지금의 나도 싫지 않다는 건가? (웃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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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41
글쓴이에게
내가 널 싫어할 수 있을 리 없잖아, 바보야! (얼굴을 붉히며) 장난으로도 널 밉다고 생각한 적 없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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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141에게
(그런 너가 귀여워서 킥킥 웃으면서 술이 들어가서 약간 붉어진 얼굴을 마른 세수 한 번 하더니) 아아...알았어, 알았어. 술만 마시지 말고 안주도 잘 집어먹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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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52
글쓴이에게
(네 말을 듣고 안주를 입에 한가득 물고 오물거리며) 잘 먹구 있거등여. 에이타도 적당히 마셔. 얼굴 붉어졌다! (너의 볼을 쿡 찌르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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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152에게
아, 그래? (자기 볼에 손등을 가져다 대본다) 아 좀...덥긴 하네. 그래, 이젠 나도 안주나 먹어야겠다. (자기 볼을 찌르고 있는 너의 손을 부드럽게 잡아서 내리며) 너도 천천히 먹어, 그러다 체한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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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60
글쓴이에게
설마 체하겠슴까. (계속 오물거리다 눈을 느리게 깜빡거리며) 에이타 손 따뜻해! 왜 잠 오는 기분이지. 기분만 그렇지 안 잘 거니까 재우지 말구!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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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160에게
(너를 바라보는 눈에서 은근히 달달함이 묻어나와) 알았어, 알았어. 그니까 천천히 드세요, 이거 안 뺏어 먹을게. (안주를 집어먹는 너를 계속 귀여운 눈으로 바라보다가 자기한테 헛웃음이 나왔는지) ...아, 나 왜 이러냐, 진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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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71
글쓴이에게
(너를 쳐다보며) 왜? 무슨 일 있어? 내가 고민이라도 들어줄까? (가슴을 탕탕 치며) 내가 또, 말은 잘 들어줘요! 자, 다 말해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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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171에게
(약간 당황) 음? 아아, 아냐, 아냐. (망설이다가 진짜 망설이다가 너에게 들릴까 말까한 목소리로)...귀여워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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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79
글쓴이에게
(자신이 들은 말을 의심하다가 자신을 향한 말이 아니라 단정 짓고 직접 묻는) 뭐가 귀여워서?! 너, 애완동물이라도 키워? 아니면 맘에 드는 후배라도 생긴 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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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179에게
(이마짚) (미간짚) 아니, 아...둘 다 아니야. (발음을 뭉개가면서 빠르게 얘기한다)...굳이 비슷하다면 후자랑 비슷한 거겠지만, 으응, 아니야! 아무것도. 괜찮아, 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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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82
글쓴이에게
(어깨를 붙잡고 널 재촉하는) 뭔데! 얼른 말해줘! 좋아하는 사람 생긴 거야? 나한텐 말해줘야지! (너를 흔들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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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38
미춋다 세미라니

[나 지금 게임 중. 바쁘니까 용건만 고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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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또 게임 중이라는 너의 말에 잠깐 벙쪄서)...아아, 아니 용건은 딱히 없었어! 게임, 하는구나. ...재밌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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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44
[응응 내가 워낙 잘하잖아~ 근데 왜 목소리가 이렇게 아련해? 전남자친구 같이? 뭐 차이기라도 했어?]

(그냥 친구 사이로 부탁합니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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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약간 궁시렁거리는 어투로) 전남자친구는 무슨...안 차였어! ...차일 사람도 없거든! 아 옆구리 시리게 왜 또 건드리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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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85
우와아아ㅏㅏ 세미다 세미 !! 센세 저는 세미랑 서로 좋아하는 사이요 !!! 세미가 연상이요 !! ]

[ 저 소보로빵 먹어요 ~~~~~ 근데 이 시간에 술을 마셔요? 오빠 차였죠 솔직히 말해봐요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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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에엑, 차였다니...아니? 아직 고백도 못 해봤, (약간 말실수 했다는 생각에 잠깐 멈칫함) 거든?! 배구부 동기들이랑 술 마시러 나온 거였거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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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07
[와 술 맛있겠다 !!!!!! 가 아니라 못 해봤 ??? 못?? 해봤 ????? 이게 무슨일이냐 대박이다 증말 오빠 좋아하는 사람 있어요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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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엄청 당황해서 곤란한 듯이 자꾸 웃으면서) 아, 아냐! 옛날 얘기야, 예에에전 얘기! 지금은 아니야! 좀, 그냥, 갑자기 옛날 생각 나서 그랬다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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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12
지금도 그런거죠 ....ㅠㅠㅠㅠㅠㅠㅠㅠ 옛날 생각이 괜히 나겠어요? 미련 있으니까 나는거지! 막 그때 잘해볼걸, 연락해볼걸, 그런거잖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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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112에게
[...아니, 뭐... (한숨) 비슷한 거기는 하지. 좀 후회...되는 게 있기는 하지. ...아니 나는 이런 얘기를 왜 얘한테 하고 있는 거지? (다시 한숨)]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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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62
글쓴이에게
( 마치 생선을 뺏긴 고양이의 망연자실한 표정 ) 후회..... 그렇구낭...... 그 분이랑 잘 해보... 세요..... 화이팅!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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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94
으아아ㅏㄱ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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