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중에 진짜 옷 너무 못입는애 있는데 만나자고 할때마다 진짜 솔직히 무서워...ㅠ ㅋㅋㅋㅋ 오늘은 대체 어떤 총체적난국 패션을 입을지...ㅠ 그래서 차라리 잘 안보이게 밤에 만나길 유도하거나 걍 꾸미지 말고 편하게 만나자고해.. 저번에 같이 서울가기로 했는데
위에는 이거입고 아래는 청치마..? 같은거 입고 밖에 카라멜색코트입고 무슨아트박스에서 삿다는 병아리같은거 그려진 에코백들고 운동화 신고옴.. 진짜 충격받아서 서울 가기 싫어질 정도였음... 갔을때도 진짜 좀.. 창피했어...ㅠㅠㅠ 내가 위에 옷도 진짜 사지말라고 말렸는데 알았다고 해놓고 걍 사버리고... 위에옷 너무 이상하지않아..? 나만그렇게 느끼는거야..? 수박바야뭐야... 진짜 초딩들보다 못입는거같아... 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만나야 돼는데 진짜 두려움...
-- 음.. 댓글들 다 봤는데 싫으면 만나지말라는데 나도 그친구 옷문제아니면 다른거 다 좋아 ㅠㅠ 그리고친구 만나는거 자체가 싫다기보단 두려운거야... ㅋㅋ 무슨 옷을 입을까.. 하고 그리고 사람마다 누구를 만날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준이 다르잖아 나는 패션쪽 공부하는 학생이고 그래서 옷이 제일 중요하거든..ㅠㅠ 못입을바엔 차라리 안씻고 후줄근하게 만나는게 더 낫다고 생각할정도로... ㅠ 그리고 나이가 막 어린편도 아니라서 친구도 이제 그 나이에 맞게 입길 바라는것도 있어서 그래...ㅠㅠ 그래서 친구한테 내취향 강요한것도 아니고 그냥 무지 기본템들로만 생일때 옷이나 가방 매년 사줬는데 나 만날때 입어달라고 해도 한번도 입고 나온적없어서 답답하기도하고 서운해서 써봤어.. 여기에 친구험담하듯이 쓴건 내 잘못 맞는거 같아 본문 사진은 다 내릴게

인스티즈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