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는 하고싶은데 성격때문에...

내가 소심한거 알고있어서 이런 성격 고치고싶어서

알바할려니까 용기가 안나

좀 자신감 생기게 할려고 이쁘게화장해도 자신감은 뚝뚝떨어지고...

내 마음가짐 인거 같다ㅠㅠ

[익인1]

나도 엄청 소심하고 뚱뚱하기까지한데 나도 하고있어ㅜㅜ쓰니도 할수있당 일단 한번 부딪혀봐ㅠㅠ

[글쓴이]

고마워 !! ㅠㅠ혹시 무슨알바 하고있어 ??

[익인2]

나 처음엔 친구소개로 빵집알바했다가 그담은 피자집 했다가 단기로 횟집도 해보고 그리고 지금은 카페!!

[익인3]

쓰니가 알바하면서 걱정하는게 소심함인데 그게 뭘로 이어질까봐 걱정인거야??

[글쓴이]

아직 알바하면서 큰상황에 부딫혀본적은 없는데
사람대하는게 좀 두렵다고나 할까..

[글쓴이]

글쓴이에게
실제로보면 아무일도 없는데 알바하면서 나에게 어떤일이 벌어질까봐 그게 무서워

[글쓴이]

글쓴이에게
찾아봤는데 집주변에는 거의없어 ㅠㅠ어제 용기내서 편의점알바 면접봤어

[익인4]

글쓴이에게
나도 그 마음 알아ㅜ나도 지레 겁먹고 친구한테 못한다고 그랬어ㅜ근데 한번 부딪혀봐 우리가 인터넷에서 진상썰도 많이보고 그래서 그렇지 착한손님도 꽤 많아 그러면서 점점 느는건데 너무 큰데는 추천안하고 동네에서 괜찮은데 없을까?

[글쓴이]

4에게
나 자격증시험 합격해서 알바안하고 바로 취업할려고!!

[익인5]

나도..ㅋㅋㅋㅋㅋ계속 시도도 못해보고 있는데 이제는 사람 대하기 두려운거도 두려운건데 23에 알바 하나도 안해봤냐는 소리까지 들을거 같다는 생각때문에 엄두가 더 안ㄴㅏㅠㅠ

[글쓴이]

난 이제 취업이 걱정이야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