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된 카테고리 이성 사랑방
우린 애인이랑 서로 썸이 길지않았어. 서로 호감있다고 말하고, 애인은 학생이라서 나보고 서로 지켜보자 장거리에 자기가 금전적 여유도 없어서 머뭇거렸는데
근데 내가 사귈 수 있다. 강력 주장해서 사귀게 되었어. 솔직히 단거리 커플도 주말에 한번 볼까한데 우리는 장거리여도 서로 최대한 주말에 1박 2일로
만나려고 해. 중간지점에서 만나서 방잡고 노는데 방비도 매주 4-5만원 깨지니깐 애인이 걱정하는 금전적문제도 내가 먼저 데이트통장 쓰자고 말하고
최대한 해결 하려고 했지. 연애 초에 애인은 표현이 참 없고, 사랑해라고 말해도 잘 말안해줘서 사실은 내가 그정도로 좋은 것은 아닌데 그저 호감 단계인데
사귀자고 강요했나 싶어서 좀 섭섭하다고 이야기 한 후로는 표현을 잘해주었어. 요즘도 자주 이쁘다고 해주고, 나 좋다고 해주고 하는데.....
애인이랑 사귀고 얼마안가서 내가 백수가 되었단 말이야. 작년에 실업급여타면서 취준생되고 덕분에 애인이랑 데이트는 너무 좋았어. 시간 남는 내가 애인있는곳으로
주로 가려고 노력했어. 근데 난 하루종일 애인이 학교 끝나는 시간만을 기다리는데 애인은 자취방 근처에 다 친구니깐 놀러다니고 과제하고 자격증공부하고 항상 바쁜거야.
난 전화하는게 좋은데 의미없이 시간가는 줄 모르고, 전화하다가 잠들어도 좋은데 애인은 항상 먼저 끊고 싶어해. 한시간 도 안되어서...그걸로 엄청 싸우고 신경써주는것 같더니 요즘은 전화하다가 나 자러가도돼? 나 밥먹으로 가도돼? 이렇게 질문하는데...참 내가 나쁜 사람이 된 느낌이야. 애인이랑 데이트하다가 내가 섭섭한일 있으면
나는 화나면 잘말안하는데 애인이 적극적으로 다가와주면 좋겠는데 몇번 내소매 잡고 흔들거나 왜그러냐고 묻고 내가 대답안하면 자기도 따라서 말안하고 각자 쳐다도 안보고 걸어가. 자기가 잘못했을때 금방 사괗과하는것같은데 내가 조금 부정적으로 말하면 바로 상처받을 말들을해. 그걸 듣고서 내가 이애인한테 소중한사람이 맞나? 내가 상처받을걸 생각안해주나? 어떻게 나한테 그런말을 하지? 싶거든. 절대 욕을하거나 소리치지는 않는데..상처받을 만한 말있잖아? 그런말을해. 기념일도 잘안챙기고, 거의 내가 챙기고, 커플링같은것도 내가 먼저하자고하고, 애인이 하자는건 거의 난 해주려고 하는데 애인은 자기가 하기싫으면 바로 안해. 여행가서 기념품으로 토끼귀같은거 사려고 하면 말리고 내가 몰래 사오면 마지못해서 한다는 표정 으로 하는데 난같이 재밌고 싶은거였는데 반응이 그러니깐 실망 스러워. 애인한테 너랑 사귀면서 힘들다 하면서 미안하다고 하지만 내가 화를 안풀면 자기도 말을 안하고 연락도안해. 그럼 매번 내가 전화해서 풀려고 노력해. 왜 너가 잘못했는데 내가 너한테 연락하고 너사과에 혼자 풀려고 해야하냐고 한일이 여러번이야. 요즘 내가 살쪘는데...내모습이 싫어서 그런가 라는 생각도 들어. 내가 전화안하면 먼저 전화는 하지 않아. 나는 애인이 날 봐주길 바라는데 외로운데...애인은 주변에 사람이 많아. 난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은 우선순위에 두려고 하는데 애인한테 나는 많은 친근한 사람들중 그하나같이 느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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