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가림이 없어서 얼마든지 새로운 인간관계는 만들 순 있지만
내가 친구라고 여기는 기준? 이 높은거같아 ㅎㅎ..
새로운 사람을 알아가고 감정을 공유하면서 나란 맞는 사람? 친구라고 여길만한 사람을 찾는 그런 과정과 시간들이 뭐랄까.. 아깝다고 해야할까 지친다고 해야할까..
근데 웃긴게 가끔 가다가 외로움이 진하게 찾아올때마다 왜 내 옆엔 친구가 없을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 힘들다? 웃기지..
내가 너무 영화나 만화에 나올법한 진정한 친구, 이상적인(?) 친구를 원하나봐..
익인들아 나에게 충고 좀 해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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