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네 - 후타쿠치 (친구)
아오네 여동생 - 후타쿠치 여동생(친구)
아오네 말 없는데 여동생은 오빠 안닮고 귀엽게 생겨라. 잘 안웃지만 다정한 오빠 챙겨주면서 애교도 잔뜩
“오빠 이게 예뻐? 저게 더 나아?”
이러면 아오네 옷 골라주고 끄덕끄덕, 도리도리.
후타쿠치는 여동생이랑 맨날 치고박고 싸움. 결국엔 여동생 울리고 엄마한테 등짝 맞고.
“아 좀 꺼”지라고 후타쿠치 켄지 나쁜놈아!!!!”
“오빠한테 어디서 반말이냐 맞을라고”
이러면서 머리 쥐어박고
“아 하지말라고!!!”
“애 해쥐맬래거~”
하고 둘이 싸움. 결국 동생 울림, 엄마한테 혼남의 무한 반복
아오네가 동생 너무 예뻐해서 말 잘 안함. 배구부원들은 동생 있는지도 모르고 있었겠지.
후타쿠치 우연히 아오네 집에 갔는데 아오네 동생 보고 귀엽다 생각할거임. 동시에 놀라고.
“아오네 동생 있었냐?!?!”
‘끄덕끄덕’
자기 동생이랑 친구인줄은 꿈에도 모르겠지.
나중에 동생끼리도 친구 인거 알고나서 동생이랑 싸울 때 후타쿠치는
“아 쫌!!!!너도 ㅇㅇ이 (아오네 동생) 반만 닮아봐라!!!!그럼 내가 예뻐해주지!!”
“거기서 ㅇㅇ이는 왜 나오는데 이 변태 도둑놈아!!좋아하냐?!?!! 건들이지 마라!!? 그리고 너같은거 필요 없거든 나도!!”
후타쿠치 아오네 동생 꼬셔서 썸타고 그거 아오네가 눈치채고
블록킹할때 눈빛으로 후타쿠치 쳐다봐줘라.
후타쿠치 하하;이러면서 머쓱해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