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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혹시 언니 ㅅㅎ?
4년 전
글쓴이
ㅅㅎ?가뭐야??
4년 전
익인4
이름 초성이었옴..!
4년 전
글쓴이
아하 아녀ㅎㅎ 언니 이름은... ㅈ입니다
4년 전
익인6
헉 죄송함댜.. 쓰니도 고3이라 이런저런 걱정도 많을텐데 괜히 눈치도 보이고 힘들겠구만유,, 둘 다 어떤 맘인지 알 것 같아서 내가 다 속상하다ㅠㅠ
4년 전
익인2
세번이나 보는 언니 마음 이해가서 슬프고
눈치보이는 쓰니 마음도 알겠어서 슬프다
대학이란...대한민국에서 뭘까..ㅠ
4년 전
글쓴이
그렇다고 등급이 잘나오는 것도 아냐 인서울 안될성적 근데 포기못하는 게 이기적이지
4년 전
익인3
그언니도..세번 보고싶어서 보는게 아닐거야..
둘다 힘내ㅠㅠ
4년 전
글쓴이
이제 포기해야할듯...
4년 전
익인5
음...쓰니 말 좀 쎈거같아..
네가 고3이라 힘든것도 알겠는데 언니도 그러고 싶어서 그러는건 아닐테니까..
내가 삼수하고있어서 그런가
4년 전
글쓴이
언니도 이제 할 만큼 했잖아 성적이 안나오면 접는건 맞는 거고 내가 물어봤어 재수 왜 하냐고 이제 그만 하면 안되냐고 근데 자기는 성공하고싶어서 해야한데 그까지는 이해해 난 학원도 못다니고있고 재수학원 언니돈 아냐 부모님돈에 알바도 안해
그렇다고 열심히 하는 것도 아냐 죽을둥살둥해서 이번에 끝내야지 하는 마음으로 공부하면 될 걸 왜 놀고다니고 그래
4년 전
익인10
아 언니가 공부 그렇게 하는거면..쓰니 화나는거 이해한다..
둘다 이번에 같이 입시판 뜨고 좋은학교 20학번 되길 바라ㅠ
4년 전
익인7
진짜 독하게 하는게 아닌이상 힘들어 짖짜.. 내 주변 삼수생들 다 망했어ㅠ
4년 전
익인8
둘 다 힘내라.. 너 입장 이해가
4년 전
익인9
내 가족이 그랬으면 나도 답답할듯ㅠㅠ... 그래도 둘 다 이해 돼ㅠㅠ 쓰니 파이팅ㅠㅜ
4년 전
익인11
객관적으로 생각해 봤지만 언니가 이기적이네. 인서울 될 성적도 아닌데 왜 3년 내내 재수를 하는 거지. 어느 날 갑자기 기적이 일어나서 좋은 대학교 들어가도 꽁기한 건 꽁기한 거야. 희생당한 다른 가족들은 그 언니 때문에 상황이 더 안 좋아졌잖아.
4년 전
익인12
작년에 그랬었는데 올해 또 해서 사수인데 문제는 나도 재수해..
4년 전
익인13
난 또 의대간다고 하는ㄴ줄.. 의대면 이해가능이긴한데 언니가ㅜ좀 이기적이넹..
4년 전
익인14
어 음 근데 삼수 해서 인서울 못갈 성적일수도 있는거 아닌가 ,,? 꼭 삼수까지 해서 무조건 인서울 가야해 이건 아니라 생각해서 물론 본인도 그 목표로 하긴 할지라도 안될수도 있는건데
4년 전
익인18
열심히 하는게 아니래 쓰니강
4년 전
익인19
아 그걸 못봤어 그러면 뭐 할말 없네
4년 전
익인15
나 삼수했었는데
네 입장도 이해하긴 하는데 언니도 삼수할줄몰랐을거야.....네눈에는 열심히 안하는것처럼보여도 나름 엄청 힘들고 괴로울걸...부모님께 너도 학원다니고싶다고 말해봤엉???안된다고하셨어..?
4년 전
익인17
22
4년 전
글쓴이
ㅋ 내가 학원다니고 싶다하니 공부잘하는 애들은 독학한다던데 ㅋ.. 부모님 입장도 이해가긴 해 근데 열심히 안하는건 팩트야 맨날천날 폰보고 어디 나댕기고 오던데 참고로 재수학원이라 하기도 뭐하긴 하다...
4년 전
익인31
아이고 ㅠㅠ 언니가 이기적인 것도 있네 ㅠㅠ 쓰니가 속상하고 힘들긴 하겠다 ㅠㅠ
4년 전
익인39
그럼 부모님께 너가 느꼈던거 말하자 언니는 폰보고공부도안하는데 언니는 학원보내주고 왜나는 안보내냐면서 ....학원은 내가 부족한거 채울려고다니는건데......ㅎ...ㅏ
4년 전
익인41
그리고 언니한테도 말해 공부할거면똑바로하라고 언니때문에학원못다닌다고
4년 전
익인35
333이거다ㅜ이게 입시가...쓰니도근데 이해가
4년 전
익인16
나는 삼수까지 하는 언니 마음이 더 이해가 가 ㅠㅠ 물론 쓰니도 너무 화나고 짜증나겠지만 ㅠㅠ
4년 전
익인20
아 나같아도 내가 고삼인데 언니나 오빠가 삼수한다고 내학원 못가고 언니학원에만 돈들어가면 진짜 억울하고 화날듯...
4년 전
익인22
재수 해 본 입장으론 말하면 매일매일 3.4시간 씩 자면서 밤 낮으로 코피 터져가면서 죽을 각오로 열심히 하는 거 라면 솔직히 인정 근데 자기 놀고 싶은 거 다 놀고 하고 싶은 거 다 하면서 삼수는 오반 거 같은데....? 그정도면 그냥 대학 포기 해야하는 거 아닌가.. 그렇게 할 거면 왜 삼수씩이나 하는 지 이해가 안 간다... 그리고 두 사람 다 빵빵하게 밀어 줄 형편이 되면 몰라도 안 된다면 알바라도 하면서 해야지. 쓰니가 알바를 언급 한 거 보니까 두 사람 다 학원을 다닐 수 있는 그런 상황은 아닌 거 같은데. 언니 너무 이기적인 거 같음 내기준. 그래서 난 쓰니 마음이 이해간다..
4년 전
익인24
와 진짜 우리 언니랑 똑같다 지금 삼수중이고 공부 1도 안하고 폰만 해 부모님이 뭐라고 조금만 하면 짜증 다 내고.. 집안형편이 좋은 것도 아니고 언니가 공부를 잘하는 것도 아닌데 노력도 안해 진짜 가끔 한심해보여
4년 전
익인26
쓰니가 봤을 때 언니가 최선을 다해서 하는 것처럼 안보이니까 속상하지 당연히
쓰니 입장에서는 고3인데도 학원 못다니고 있는 거 잖아
4년 전
익인27
대학에 그정도로 이기적이게 쏟기에는 진짜 전부가 아니긴한데...취업이 삼수보다 힘들터인데 나는 집안 다른 식구들테 피해주면서까지 그래야하나 이해가 안간다...쓰니야 진심 힘내ㅠ속터지겠디ㅡ 쓰니
4년 전
익인28
근데 쓰니가 고3이면 일단 학원은 언니가 아니라 쓰니가 가야하는거 아니야??언니는 독재하고?? 심지어 삼수면... 진짜 속상하겠다
4년 전
익인29
나도 그랬음 엄빠는 나보다 언니가 더 급하니까 참아 이러고ㅠ
4년 전
익인30
워우...나 재수익인데 수능은 삼수까지가 맞음....다른건 둘째치고 4수부터는 교대, 의치한, 스카이 아닌이상 ㄹㅇ의미가 없어서 그래.... 오히려 기업에서는 나이커트라인도 있으니까 불리할 가능성이 더 크고
4년 전
익인32
그리고 좀 쎄게 말하자면 3수까지 했는데 건동홍도 아니고 인서울자체를 못할 정도라면 대학입시가 적성에 맞는게 아니야 진짜... 공부하면서 늘 느낀거지만 공부도 어느정도 자신이 타고난 그릇? 같은게 있어 우리나라는 공부만이 진로의 전부라고 보는 경향이 좀 강해서 그걸 인정하기 싫어하는것 같은데 솔직히 나는 노력으로만 공부를 잘할 수는 없고 새로운 진로를 찾는게 유리한 사람들도 분명 있다고봐
4년 전
익인33
예시로 인서울은 했는데 3수를 했는데도 특정과목이 계속 안올라서 31111 41111이런 등급 맞고 최상위권 대학 못가는 애들이 주변에 널렸어..이친구들은 열심히 안해서가 아니라 그냥 그 과목이 자신의 성향이랑 안맞은건데 수능에서는 그과목을 치뤄야할 뿐이라고 생각해. 1과목만 안맞으면 그래도 인서울 중하위라도 가능한데, 2과목이상 안맞으면 노력해도 인서울은 힘들거같아
4년 전
글쓴이
와 완전 동감해 나도 딱히 그렇다할 성적은 아니긴하지만 언니 성적이 1이 없음 2 2 3 3 2 이렇거나 2 3 3 3 4 이렇거나 ㅜㅜㅜㅜㅠㅜㅜㅠㅜㅜㅜㅜㅜㅠㅠㅜㅠㅜ 언니 포기하는게 맞는 거 맞지?
4년 전
익인40
22332면 뭔가 인서울이 될듯말듯한 성적이라서 (건동홍말고 삼여대 같은곳) 언니 입장에서 인서울 못하면 아쉬운 마음 드실수 있는거 당연히 아는데, 포기하셔야돼... 4수부터는 스카이 아닌이상 진짜 의미가 없고 22332에서 스카이 나오는건 정말 드물어..없는건 아니지만 그런 기적을 만들정도의 노력이었으면 재수에서 이미 끝냈을거 같아
4년 전
익인42
언니랑 잘 상의해서 논술 숙대~삼여대, 인가경까지 최저있고 전기논술 위주로 고루 쓰고 이번에 안되면 그냥 가줬으면 한다고 설득하는게 맞는거 같아. 솔직히 인가경정도 삼수해서 가도 성공가능성 충분히 있다고봐
4년 전
익인34
아 나 완전 쓰니 입장이었어서 이해 가 내가 더 재능있고 내가 더 잘하는데 윗사람 때문에 내가 서포트 못 받는 거 못하면 포기하고 알아서 타협할 줄 알고 수긍할 줄 알아야하는데 언니도 포기 안 하고 부모님도 들인 돈과 시간, 그리고 자기 자식이라는 것에 못 빠져나와서 그 밑에있는 나를 못 봐줌
4년 전
익인36
나 삼반수인데 이번에... 솔직히 삼수까진 흔해 그 이상이 잘 안 보이는 거지 ㅋㅋㅋㅋ 4수부턴 솔직히 의대 갈 거 아니면 좀 그렇지 이제... 한 번 더 실패할까 봐 무서운데 내가 미련을 못 버려서 입시를 놓을 수가 없는 거야
4년 전
익인38
근데 난 이제 돈 들여서 삼수까지 했는데 또 실패할까 봐 무서워서 학원 안 다니고 있는데 학원 다니면서 열심히 안 하는 건 좀 그렇다... ㅋㅋㅋ 누구는 미안해서 얘기 못 꺼내고 있는데...
4년 전
익인37
나도 재수했는데 쓰니입장이 더 이해감 진짜 간절하면 재수에서 끝냈어야지 재수학원비가 진짜 한두푼이냐고...
4년 전
익인43
쓰니입장 이해감
4년 전
익인44
아 겁나 이해감ㅋㅋㅋㅋ 그게 한 두푼인가 공평한 기회란 게 있지 누구 꿈만 중요한 건 아닌데
4년 전
익인45
쓰니입장이 더 잘 이해간다 재수를 안시켜준거도 아니고 그래 뭐 3수 할 수도 있는데 당장 쓰니가 고삼인데..
4년 전
익인46
솔직히 부모님이 재수까지는 지원해줘도 삼수는 자기가알아서 해야한다고 생각함. 알바하면서 하는거 진짜 힘들었는데...쓰니도 화이팅...
4년 전
익인47
보란듯이 잘해서 언니랑 부모님 코 납작하게 눌러줘!
4년 전
익인48
열심히 하는 삼수여도 쓰니라면 화날만 함 학원도 제대로 못다니는데 ㅋㅋㅋㅋㅋ 뭐 언니도 하고싶어서 하는 거 아닐거다 이런말은 굳이 쓰니앞에서 안 해도 될 듯
4년 전
익인49
쓰니입장이해됑..내사촌도 삼수했는데 맨날밤늦게까지 게임하고 늦잠자서 학원늦게가고그럼..ㅎ..목표가 있고 꿈이 있는 애들이 삼수 사수를 하면 멋있는데 본인이 아닌걸 알면서도 현실이 무서워 잡고있는거 나는 그거 아니라고봐
4년 전
익인50
핀트는 아니지만 22332 이과면 인서울 닥가능에다가 열심히하면 1등급도 충분히 노려볼만 점수라고 생각해 .. 아마 그래서 삼수하게 된거 같은데 그거때문에 쓰니 학원 못다니는건 속상할만 하다 ㅠㅠ
4년 전
익인51
언니 성적이 잘하면 대박 칠 실력은 될 것같은뎅.. 열심히 안하는 것처럼 보이니까 그런건가..아 근데 재수 했던 입장에서 삼수부터는 보통 멘탈로 도전하기 쉽지 않은데 ㄷ
4년 전
익인52
헉시 우리언니?
4년 전
익인53
지원 끊으라해 재수까지는 이해되는데 삼수부터는 자기가 알바해서라도 알아서 해야지....쓰니 고3이니까 쓰니한테 더 지원해주는게 맞는거 아님??? 언니는 이미 고3.재수 지원받았는데도 결과가 잘 안나온거고 그거 감안해서 쓰니를 지원해줘야지ㅠㅜㅜ
4년 전
익인54
삼수한 언니가 한명있는데 그 언니는 진짜 노량진 재수학원까지가서 하루 대부분을 보내면서 겅부 엄청 했다 폰도 2g폴더폰으로 가다 없애고 공부만 죽어라해서 이대,중앙대 합격했어 솔직히 삼수해서 인서울 꼭 가라는건 아니지만 적어도 삼수면 열심히 해야 하는거 아닌가 싶다 비용도 비용인데 동생까지 피해보는 상황이면 적어도 양보는 하던가 해야 하지 않나 싶어
4년 전
익인55
삼수면 몇 살 이지..?
4년 전
익인56
집안이 넉넉한 편이아니라면 삼수까지는 무리ㅠ 그리고 당장 고3인 동생이있는데.. 삼수를 하거나 사수를 해도 될 때까지 집에서 밀어줄 형편이된다면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쓰니 집은 그 상황이 아니잖아ㅠ 답답할듯진짜
4년 전
익인57
언니 나이에 부모님 돈으로 공부하는건 당연한거고 효율적인 측면에서도 알바 안하고 공부만 하는게 답이긴한데 열심히 안하는건 진짜 답답하겠다 쓰니..
4년 전
익인58
언니 입장도 이해가고 쓰니 입장도 이해가는데 삼수까지 하면 솔직히 본인도 눈이 높아진다고 생각해. 내가 삼수까지 해서 이 학교 가야겠어? 그래서 난 쓰니가 더 억울할 것 같다ㅠㅠ 그래도 쓰니는 더 잘할 수 있을거야 20학번 가자!
4년 전
익인59
헐ㅠㅠㅠ 재수비용 완전 비싸지 않아?? 재수학원이면 거의 대학1~2년치 등록금 맞먹는다던데... 난 오히려 동생은 재수시켜준다했는데 나보곤 재수하면 다 성공할줄아냐면서 나는 절~대 재수 안된다해서 그냥 대학갔었지ㅠㅠ 동생은 그냥 자기가 만족해서 재수안하긴했지만ㅎ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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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 많이 안 쓰는 기본출근룩 모음 다시 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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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그물니트는 하의 어떻게 매치해여하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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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삶글 볼때마다 한숨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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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사친 무릎에 앉은게 잘못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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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랑 대화가 잘 안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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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연차 몇 개 남은건지 알려줄 직장익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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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 팝콘 남았을때 꿀팁 냉동실에 팝콘을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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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크게 못뜬게 후회되는 담요...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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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벌좋은 대학일수록 양아치같은 애들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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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문소양증 껶어본 사람.. 제발 살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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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인프피한테 최강플러팅당함ㅋㅋ(ㄹㅇ 플러팅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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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 다니는데 교수님들이 계속 4학년 취업 안된다고 난리야 진짠가 아닌가 헷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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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남이 자긴 결혼 못할거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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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택시탔는데 기사님 너무 젊은 미남이셔서 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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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칭…익들아…꿈에서 침 뱉었는데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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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살에 4천 모았으면 평범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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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만에 2.4키로 빠진거면 잘하고 있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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