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셋이서 다니다가 진짜 어이없는 이유로 혼자 떨궈지고 너무 심각하게 우울해져서 약간 홧김에 휴학했는데 애들은 한학기 다 끝낼동안 나는 아무것도 안 한 게 너무 한심해서 현타오고 나 원래 휴학생각 없었고 스트레이트로 졸업하고 취업할라 그랬는데 걔네가 뭐라고 휴학이라는 절대 작지않은 일을 홧김에 결정해버리고.. 걔네는 지금 나 생각도 안 할 텐데 나는 아직도 자기전에 걔네 생각나고 꿈도 꾸고 그래 .. 현타와 너무.. 요즘 너무 현타오고 복학하기도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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