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엄마랑 이야기하다가 알게된건데
시골 부자들중에 할아버지때 조상이 일제강점기때 일본인을 주인으로 모시고 일본인집에서 일하던 사람들이
우리나라 독립하고 일본이 2차세계대전 패방하면서 일본으로 돌아갈때
일본인 집에서 일하던 사람이 일본인이 살던집이랑 가지고있던 땅이랑 자기껄로 둔갑시켜서
부자된사람이 은근있다고 하더라고
실제로 내가 아는 아저씨 할아버지가 그때 기준으로 고위 학력자였는데 일본인 통역비슷한거 하다가
친일파로 활동하게됐는데 자기가 모시던 일본인이 일본으로 가면서 한국에 남은 재산을 다 자기껄로 만들었다더라
그래서 지금 보면 그 아저씨가 할아버지 재산 물려받아서 우리동네에서 땅부자 탑5에 들어가
그시절에 토지관리가 제대로 안되고 일제에 약탈당한게 너무 많어서 그런지
무늬만 한국인인 친일파들만 부자된것같아서 슬퍼 ㅠㅠ
독립운동하신분들에게 돌아가야할게 친일파들한테 가버렸으니 우리나라가 이모양이꼴인것같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