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된 카테고리 고민(성고민X)
난스무살이고 우리집은 친가쪽이랑 한오년정도 연을끊은상태야 연을끊은이유는 여러가진데 내가 중1때쯤에 아빠가돌아가셨는데 원래 좋은사이는 아니었지만 그때 부터 더사이가안좋아졌어 고모는 나한테 이제 너아빠없으니까 우린가족아니야 이런말도하고 엄마한테는 엄마가 아빠죽인거라고뭐라고하고...할아버지할머니는 날보면아빠생각난다고 좋아하긴 하시는데 항상 날보면 외모평가하고 맨닐소리지르고술먹고 폭언하고 친가쪽가족들끼리도 사이안좋아서 엄청싸우는데 부모님 맞벌이시라서 자주친할아버지네에 맡겨졌었거든 어릴때는 할아버지 소리지르는거때문에 충격받고쓰러져서 응급실간적도있어 그리고 우리엄마가 집에가면 쓸대없는거로 계속뭐라고하고 예를들면서 향수냄새난다고꼽주고 기세다고뭐라고하고 엄마가 연락안하고안찾아온다고 외가쪽에 전화해서 자식그렇게키우지말라고하면서 개어쩌고 쌍욕다하고 여자혼자어떻게사냐고무시하고 차라리 자기네가 날키우겠단식으로 하고 내 전공이 예체능인데 그거갖고도 엄청 뭐라하고반대하고 도와주는것도 하나도없으면서 계속 뭔일이든 소리지르고참견하고 이것말고도 안좋은일 많아서 잘기억은 안나 그때는 좋은기억보다 안좋은 기억이많아서 결국 더이상 할머니할아버지보기싫다고 직접적으로 말하고 손절했어 그후에 한오년동안 할머니는 가끔씩보고싶다고 문자해오셨고 솔직히 안좋은기억만있는건아니고 날좋아해주셨는데 마음이조금아파도 다 답장안하고 참았어 근데요즘에 고모한테 갑자기전화오고 오늘은 할아버지한테 전화가한일곱통이왔어.. 그래도 가족이었어서 마음이 철렁하고 무슨큰일이난건 아닌가 걱정되고 무섭고...예전에 좋았던기억도 조금떠올라ㅜ 그치만 얼굴볼용기도없고 그리운마음보단 미운마음이 더 커..연락은 해봐야하는건지 말아야하는건지 한다면 뭐라고말해야하는건지 내감정이 뭔지ㅜ 잘모르겠어 어떡해야할지 조언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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