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진짜 그 인간에 1도 관심이 없어서 어느 대학 어느 과를 다니는지 1도 몰랐고 우리 엄마는 내가 무슨 대학 무슨 과를 가든지 돈만 줄테니 니 알아서 해라 주의여서 그냥 나혼자 알아보고 이러는데 내가 진짜 가고싶은 과가 있었거든 근데 그 과가 이 지역에서 4개정도 밖에 없고 내가 가고싶은 대학까지 정하고 엄마한테 나 여기 쓸거라고 적정이기도 하고 뭐 이래저래 붙을 것 같다 이러니까 갑자기 거기가 오빠가 다니는 곳이래 이게 갑자기 무슨일.. 급 고민중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