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부모님뵙기로해서준비하는데 오열중이야ㅜㅠ

	익인1 원피스 같이 체형 커버해 줄 옷은 없어?ㅠㅠ 나도 남친 부모님 봴때는 원피스만 입는다.. 4년 전 글쓴이 없어서ㅠㅠㅠ사려고하니 다이상해서 못샀엉 4년 전 익인4 ㅠㅠ저런,, 4년 전
	익인2 원피스입으면 체형커버 잘 돼 4년 전 글쓴이 원피스가없어.. 4년 전
	익인3 롱원피스!! 가즈아~~~~~~ 4년 전 글쓴이 고마웡! 롱치마샀어 위사진같은ㅎㅎ 4년 전
	익인5 큰 티셔츠로 가리고 화장을 연하게 해봐 4년 전 글쓴이 화장동생이도와줬엉ㅠㅠㅠ동생은화장잘해서ㅋㅋㅋㅋㅋㅠㅠㅠㅠ 4년 전
	익인6 그래도 처음 뵙는자린데 청바지에 검은티는 좀 그런데..ㅠㅠ 다른 옷 없어? 4년 전 글쓴이 옷딴거샀어! 글에있는사진!ㅎㅎㅎ저정도면괜찮겠지? 4년 전
	익인7 울지마ㅜㅜㅜ 원피스 구경하면서 기분 전환하자 ㅜㅜ 4년 전
	익인8 원피스가 제일 무난할텐데ㅠㅠ울지말고 시간남았으면 가는길에 원피스 보고가는게 어때...? 4년 전
	익인9 자신감을 가져!!! 웃으면 더 예뻐보일거야:) 4년 전 익인10 222 !!! 4년 전 익인35 33 4년 전 익인38 4444444 4년 전 글쓴이 고마워ㅠㅠ익인들천사야?ㅠㅠㅠ혼자쇼파에코박고있다가 인티보고힘내서 급하게 옷가게갔어 고마웡 4년 전
	익인11 남친이랑 데이트 할 때처럼 하면 되지! 웃어 웃자! 4년 전 글쓴이 남친이랑 입던게 청바지 티들이라ㅋㅋㅋ여성스런게없어서ㅠㅠㅠ그래서급하게사서 입고가고잇ㅈ엉 4년 전
	익인12 아니야 웃으면서 싹싹하게만 하면 진짜 다 예뻐보이지!!!! 쓰니 할수이써~~!!! 4년 전 글쓴이 응응!아자아자 4년 전
	익인13 이사가자... 4년 전 익인25 이사랑 무슨 상관이야...? 4년 전 익인27 이성방 가자는 거 아냐? 4년 전 익인31 이거 드립아닌갘ㅋㅋ 4년 전
	익인14 샵 같은 곳은 좀 부담되려나.. 4년 전
	익인15 상견례아니면 적당히해도 괜찮을거같은데.. 4년 전
	익인16 오늘 만나는날이야? 아고아고 블라우스랑 치마 입고가! ! 청바지는 예의없다고 생각하는 부모님들 많으셔서 ㅠㅠ 혹시모르니까! 4년 전
	익인17 평소에 화장안하는 편이면 그냥 썬크림에 잡티만 가리고 입술정도만해 머리 깔끔하게만 하면 문제 없을 듯! 옷은 시간없으면 주변 옷가게 가서 원피스 하나 사거나 흰색 깔끔한 블라우스 어때? 쓰나 너무 우울해하지말구 4년 전
	익인18 그맘알거같아서 내가 더 속상하다.....ㅠㅠ 4년 전
	익인19 진정하구..! 시간 넉넉하면 가는길에 맘에 드는 옷 사서 입고 가는 건 어때? 화장은 가볍게 하고 가고 너무 부담갖지 마 4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익인23 222 4년 전 익인36 33 4년 전
	익인21 남동생이 최근에 결혼하면서 지나왔던 과정중 하나라 들었던걸 이야기해주면 옷차림은 어른들 입장에서 너무 야하지만 않으면 딱히 거슬려 하시는거 없고, 그냥 남자친구에 대한 태도, 기본적인 예절이 더 많이 보인다고 하셨어. 옷은 큰 부분이 아니니까 너무 부담가지 말고 힘내!! 4년 전
	익인22 아잇! 지금 울고 있을 때야? 약속이 이미 되어 있다면 얼른 근처에 빠르게 옷 사 입을 수 있을만한 곳부터 찾아봐야지. 쓰니가 쓰니 스스로를 예뻐하고 귀하게 여겨야 그걸 보는 다른 분들도 그렇게 여겨주시는 거지. 우울해 하고 자신감 없어 하는 건 얼굴로 다 들어난단 말이야. 가서 체형 커버 잘 되는 옷이랑 속옷도 있으면 일단 그것부터 하나씩 사서 입고 가까운 미용실 검색해서 메이크업 해주는 곳이 있다면 가서 부모님 인사드릴 수 있는 연한 화장 좀 잘 해달라고 해봐봐. 꼭 전문 아니어도 솜씨 좀 있는 분들이라면 쓰니가 자신 없어 하는 부분들은 잘 보완 해주실거야. 울고 있을 때 아니야... 시간 없으니까 얼른 하나씩 할 수 있는 것들부터 차근차근 시작하자. 내 옆에 있는 사람이라면 내가 직접 데리고 다니면서 이것저것 챙겨주고 싶은데 직장에 매인 몸이라 쫌 안타깝다ㅠㅠ 4년 전 글쓴이 하나하나해서 가고있엉ㅠㅠ동생오늘쉬는날이라 잠깐외출했는데 와서화장도와주고 옷도같이골라줘서 그나마 단정한모습으로가고있엉! 너무 만족중이야ㅠㅠㅠㅠ쇼파에얼굴박고 댓보고 정신차려서 옷가게 부랴부랴가고 선물로과일샀엉! 익인아 너무 고마웡ㅠㅠ 4년 전 익인42 응응 가서 인사 잘 드리고~ 남들이 염불하다시피 외는 미의 기준에 쓰니의 사랑스러움을 잃지 마! 누구보다 쓰니 예뻐해주는 좋은 사람 곁에 바로 있잖아^^ 잘 다녀와~ 4년 전
	익인24 결혼할 사이인지 아닌지는 모르겠고 상견례 자리도 아닌데 굳이 막 풀메 하지 말구 그냥 연한 화장만 하고 옷은 원피스같은거 입어! 쓰니 누구보다 예쁠거야 괜찮아 차근차근 하나씩 준비해 :) 4년 전
	익인26 부모님들은 화장 안한거 더 좋아하더라 쓰니에 대해 자신감을 가져 4년 전
	익인28 너무 색조하려고 안 해도 돼 ㅎㅎ 깔끔하게 피부랑 눈썹이랑 연하게 입술하고 가자! 자신감을 가져 당당하면 더 예뻐보이더라! 이건 진짜야 내 자신이 당당하고 자신감이 있으면 더 활기차 보여서 보기 좋아 울지 말구 당당해지자! 4년 전
	익인29 쓰니 지금 당장 시간여유있어?? 혹시 있으면 샵 예약하는거도 나쁘지않은거같아! 나도 똥손이라 잘 보여야하는 자리 갈때는 남의 손 도움받는다! 4년 전
	익인30 나도 살쪄서 맞는 옷 없을때 사람 만나기 싫더라 잘보여야 하는 사람이면 더더욱 ㅠㅠㅠ 4년 전
	익인32 어른들은 화장 과하게한거안좋아해서 피부눈썹 입술정도만 깔끔하게 하고가면될거야 4년 전
	익인33 샵 못 가면 화장 지우고 피부 잡티만 가리고 눈썹, 립으로 끝내..! 원피스는 깔끔한 거 대부분 얼울리는 것 같던데 더 찾아보자! 4년 전
	익인34 결혼하기전에 인사가는거 아니면 옷에 크게 신경 안써도 돼! 짧은거랑 야한거 아니면 크게 터치 안하시고 화장도 수수한거 더 좋아하셔 나는 남친 부모님 몇번 뵙고 밥도 먹었는데 옷 조금 짧은거 입으면 안춥냐고 이런말 하신거 말고는 없어~! 나 완전 뚱인데 하나도 신경 안쓰셔! 뱃살만 가릴 수 있는 블라우스나 셔츠 걸쳐입자 울지말구~ 4년 전
	익인37 그냥 화장 지우고 수수한 모습을 보여봐 ! 넌 너만의 매력이 있는 사람이야💖 4년 전
	익인39 오늘 당장 만나는거 아니면 체형커버되는 원피스하나 사봐! 4년 전
	익인40 안 그래도 소중하고 예쁜 사람이니까 너무 속상해하지마~ 그렇게 슬퍼하는 게 널 사랑하는 사람들한테 더 아픈 일일거야 세상은 네가 보는 것보다 훨씬 따듯한 시선으로 널 보고 있어! 정말로!! 너무 스트레스 받지말고 행복하게 뵙고 오렴!! 4년 전
	익인41 ㅠㅠ예전에 내가 쓰니같은 기분 느껴봐서 너무 공감된다 단정하게 입고싶은데 몸은 안 받아주고ㅠㅠ그래서 나도 청바지에 티 입고 갔었지...ㅠㅠㅠㅠ 쓰니 시간 좀 남았으면 밴딩 롱스커드에 위에는 얇은 가디건같은거 걸치는건 어때?! 롱스커드가 체형커버 잘해조...시간이 없으면 어쩔 수 없지만ㅠㅠ 4년 전 글쓴이 롱스커트사고 저번에사둔 핑크시입고가고있어ㅎㅎ고마웡ㅠㅠ진짜나도이쁘고단정하고 뭔지알지? 그렇게입고싶었는데 머리부터발까지 다이상하고 옷도안맞고ㅠㅠㅠㅠ너무 서글펐는데익들댓보고힘내서가고있엉 4년 전 익인43 부모님 잘 만났어??쓰니도 누군가에겐 소중하고 이쁜 존재니까 너무 걱정하지 말오ㅠㅠ오늘도 이쁜 하루 보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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