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근데 선비 왜 빡쳤지?

일단 표정 보니까 빡친 게 맞는 거 같긴 한데... 

승호 나겸 하는 소리가 들렸다고 하기엔 선비 묵는 곳이랑 멀지 않나? ㅠㅠ 걍 나겸이가 한 말 때문에 잠 설친건가 ㅎ 아 몰랑 10월 26일 언제 와 주륵

[투니1]

비오는 날 밤, 승호 나겸이 사랑을 나누는 동안에 상반되게 조금 우울한 서브들을 나타낸것 같은뎅 나도 모르겠당

[투니2]

선비가 내 생각에는 나겸이 진심으로 좋아하는거 같지는 않고 좀 흠 뭐라고 해야되지 걍 첨부터 자기꺼라고 생각하는 그런거 있는거같아ㅋㅋㅋㅋㅋㅋㅋ그냥 소유욕이라 해야하나 나겸이가 자기 좋아하니까 뭔가 어장느낌...
그냥 내 느낌에는ㅋㅋㅋㅋ그래서 지꺼라고 생각했는데 뺏겨서 빡친거아닐까 소설을 쓰고있다.
벌써 둘이 잔거 소문 다 퍼져서 서브 공수 둘다 귀에 들어갔을듯 그래서 다들 빡쳐하는거같당ㅋㅋㅋㅋ

[투니3]

선비 후회공 각임

[투니4]

그니까 뭐지잉..근데 뜬금없지만 안경 없는게 더 나은거같아 ㅎㅅ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