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은재한테 산이가 너무 아까운 것 같음ㅜㅜ

내 최애가 산이라 더 그런 듯ㅠㅜㅜ 

은재가 상처가 많아서 그것때문에 날이 서있고 예민한 건 알겠는데 그걸 산이한테 푸는 느낌...매번 산이 말 듣지도 않고 화부터 내고 산은재 첫씬 때 산이가 자기가 생각한 건 이런 게 아니었다고 혼자 생각하는 데 진심 맴찢이었어ㅠㅠㅠ은재가 싫은 정돈 아닌데 산이도 진짜 찌통캐인데 안 그래도 치이고 사는 애를 은재까지 그러니까...근데 산이는 또 너무 다정하니까 갈수록 아깝다는 생각밖에 안든다ㅠㅜㅠ

[투니1]

난 아깝다는 생각보다는 뭔가 산이가 그런 걸 보상받고 은재가 미안함을 느끼는 계기?가 제발 있었으면 좋겠음 산이 금선이나 염라 같은 다른 데서도 치이는 것도 너무 안쓰러운데 은재한테까지 치이는 거 마음 아파 첫관계 때도 인정ㅠ 은재 상처 많은 거 알지만 산이도 기억 잃은 후만 봐도 상처 충분히 많다고 생각함... 산이 방치당했다고 얘기하는 거 너무 마음 아팠어ㅠㅠㅠㅠ 섭수라도 나와서 산이 사랑 좀 받고 은재 질투를 하든 뭘 하든 깨달았으면 좋겠다는 생각까지 든다 작중에서 산이 생각해주는 건 영사밖에 없는 것 같음ㅋㅋㅋ ㅠㅠㅠ 나도 산이 최애라 말이 길어졌네,,,

[투니2]

후회수 주은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