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뺨 때리는 건 아니고 내 뺨 때리는데... 내가 속으로 맨날 누르고 참다가 너무 답답해서 언제부턴가 내 뺨 때리기 시작했거든. 그냥 뭐라도 부수고 싶고 때리고 싶은데 사람을 때릴수도 없고 물건을 부술 수도 없어서 내 뺨 치게 된 것 같아. 처음엔 한번 하던 것도 지금은 네다섯번 때려야 정신이 들고... 가끔 진짜 세게 치면 뺨이 빨갛게 몇 시간 부어있기도 해. 나쁜 행동인 걸 아는데 어떻게 고쳐야 할지 모르겠어... 밖으로 표현 못하는 내가 너무 한심하기도 하고 내 배려를 당연시 여기고 이용하는 사람들이 너무 싫은데 그걸 말 못하니까 너무 답답해. 그냥 죽는 게 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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