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내 직업 추측하는거 넘 웃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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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전지역 5kg까지 3600원!
상대방 집까지 배송 (반값택배 아니에요)

[익인1]

프리랜서 모르시나 프리랜서,,,,,,어휴

[글쓴이]

그러니까..... 집에서 일하니까 항상 잠옷 입고 있고..... 밤에도 나가고... 아침에 자고.... 그냥 그런건데 ㅜ

[익인10]

신경 쓰지마ㅠㅠ프리랜서 나에겐 꿈 같은 직업,,,,,,,

[익인2]

오지랖 넓은 양반들 진짜 시름...

[글쓴이]

그냥 프리랜서라 집에서 일해요.. 하고 말면 무슨 일 무슨일 이러면서 회사 이름까지 물어봄..ㅜㅜ

[익인4]

부러운반 시기질투 반 ~~ 괜히 돈벌면서 집에서 편히 쉴거 다쉬고 노는거 같으니 배아파서 그럼..

[익인3]

ㅋㅋ 오지랖 하.. 그 오지랖으로 맞는 말이나 크게 떠들면서 살아가시지 쓸데없는 말만 침 튀길 정도로 말하네

[글쓴이]

그러니까... 회사 이름까지 물어보고 딱히 알려주기 싫어서 안말하니까 큰 회사는 아닌가보네? 그럼 이런 아파트엔 어떻게 살아요? 부모님이 해줬어? 이러기도 함... 진짜 세상 사람덜,,,

[익인5]

아 진짜 와 미쳤 워후! 왜 그럴까????...

[익인17]

우웩 진짜 토나와 왜저래 캐묻고 판단하고 자기들보다 잘났으면 시기하고 그러겠지.. 역겨워

[익인6]

아으으으으 오지랖 진짜... 그냥 대답안해주고 넘어가면 안돼..? 업소 다니는거 아니냔 말은 진짜 미친거아냐..?

[글쓴이]

진짜 이런 말 들으면 요즘엔 직업에 대한 차별 없다는거 뻥인 것 같아...ㅜ 이런거 보면 진짜 아침 9시 출근 6시 퇴근하고 양복입고 토 일요일 쉬는 회사원만 직업 취급하는 것 같아 ㅌㅋㅋ

[익인7]

억ㅋㅋㅋㅋ 나랑 똑같아 나도 유튜버라... 새벽에 맨날 나오고 오후에 일어나거든

[익인8]

오후에 아침먹을려고 나갈때 애들 하교시간이랑 맨날 똑같아서 엘베에서 마주침ㅋㅋㅋ

[글쓴이]

나는 그냥 집에서 컴퓨터 뚜들뚜들하고 서류 받고 해외지사랑 미팅하고 그게 다야... 그래서 몇년째 미국 시간으로 사는중.... ㅋㅋㅋㅋ ㅜㅜ 나도 오후에 밥 먹으러 나갈때 항상 애기 엄마들 학생들 엄청 마주쳐 ㅋㅋ

[익인9]

어휴 오지랖ㅋㅋㅋㅋ

[익인11]

미친거 아니야? 뒷말하는거두 정도가 있지 업소여자라니 ㅠㅠ 봐 진짜 ㅠㅠ 얼른 그 아파트 탈출해 진짜 ㅠㅠ 내가 다 속상하다

[익인12]

쓰니 공부 잘했을 것 같다...부러워 나도 프리랜서 하고 싶은데ㅠㅠ

[익인13]

진짜... 왜 그러시냐... 진짜 그게 왜 궁금하지????
아니 그리고 업소 여자라니... 말도 가려서해야지,
나도 잠깐 프리랜서로 집에서 일해봤는데, 진짜 밤 낮 바뀌고 너무 힘들더라... 쓰니 힘내ㅠㅠㅠㅠ

[익인14]

무슨 말을 로 한담? 열등감에 찌든 사람들인가 꼭 부메랑 맞길 쓰니 신경쓰지말고 지금처럼 잘먹고 잘살고 행복하기만 해!!

[익인15]

난 줄 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아파트 자취 중이고 집에서 일하는데 편의점 아줌마부터 말들 짱 많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아아 맞아....담배 사러 편의점 거의 매일 가는데 매일 그냥 외출복? 보단 집에서 입는 잠옷 차림으로 가니까 아가씨는 뭐하는 사람이야~~ㅎㅎ 부터 시작해서 별 말을 다 듣는듯..

[익인16]

왜 저래 아 진짜 싫다.. 남한테 왤케 관심이 많아 아 정말 싫어

[익인18]

아 진짜 무례하네

[익인19]

잘 지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