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괜찮았었는데 갑자기 서 있지도 못할 정도로 몸이 안 좋아지는거야 원래 단둘이 근무인데 시간에 맞춰 해야할 일이 있는데 양해를 구하고 겨우 휴게실로 내려와서 바로 30분 뒤엔 출근해야 할 사람(선배)에게 연락해서 죄송하지만 몸이 너무 안 좋아서 업무를 할 수가 없다 혹시라도 조금만 더 빨리 나와줄 수 있겠냐고 그런데 좀 쉬다보니까 몸이 괜찮아지기 시작하는거야 그래서 바로 다시 가서 일했지 그 선배는 원래 출근시간보다 3분 빨리 와서는 날 야단치기 시작하더라고 자기도 후배여봤고 아파도 봤다, 그리고 납품 시간 못 맞출 것 같으면 상대에게 전화해서 늦추면 된다 그냥 본인이 너무 아파서 업무를 할 수 없을 것 같아서 휴게실에서 좀 쉰다고 까지만 말하면 되지 왜 빨리 와달라고 전화를 했냐는거야 그 말이 너무 기분이 나쁘대 그리고 빨리 와달라고 해놓고 일하고 있는 건 또 뭐녜 그럼 지가 어떻게 생각하겠냐고 하더라고 내가 이해가 안 간다고 하니까 지금도 아파서 비실거리는 사람 세워놓고 한 시간동안 얘기해줄 수 있는데 그렇게 해줄까? 이러더라고 너무 퇴사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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