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신의탑 일주일 동안 꼬박 기다려서 보면 스토리가 방대한지라 ㅋㅋ 방대한거에 비해서 나름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거긴 한데 나 초딩때부터 한건데 벌써 성인됐는데도 아직 3부.. 그래서 일주일 기준으로 보면 떡박 회수라던가 그런게 한번에 안 읽히는데 각잡고 알마다 2,30회씩이나 100회 이상씩 보면서 정주행하면 이게 이렇게 되다니 하면서 스토리가 엄청 재밌어서 그때부터 찐입덕됨.. 그냥 일주일씩 봐도 와 멍재밌다 이건데 정주행하면 이래서 이랬구나 .. 이러고 너무 재밌음.. 스포주의 거창하게 달아놧긴 한데 화련이가 지옥열차 타기 1년전 공방전 끝나고 프린스한테 거기 들어가면 무조건 죽는다고 했는데.. 물론 그 실력이 들어가면 무조건 죽는다는거겠지만 결론적으로 죽어서.. 진짜 이때부터 프린스 죽일 작정이었던가 생각하게 되고.. 진짜 중딩때 정주행 하고 고딩때 한번도 안보다가 다시 정주행했는데 너무 재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