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 2학년 2학기 재학중인데 내가 배우는 이 전공이 내가 하고 싶은 일이 아니야 원서 쓸 때는 뭣도 모르고 그냥 취업만 보고 이쪽으로 왔는데 막상 와보니 여자는 이 과에서 취업도 어렵고 배우는 내용도 전혀 즐겁지 않아 전공 시간에는 숨이 턱턱 막히고 과생활도 힘들어서 그만했고 그래서 학교 와서 대화하는 사람이 없어 그래서 우울하기도 우울하고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었어 내가 지금 당장 뭘 하고 싶은지는 모르겠어 뭘 좋아하는지도 모르겠어 그치만 한가지 확실한건 지금 내 전공이 내가 좋아하거나 끝까지 버틸 수 있는 길은 아닌 것 같아 학창시절을 그냥 공부만 하다가 대학에 왔어서 다양하게 경험을 해보지도 못했어 그래서 한학기 정도 휴학하고 잠시 멈춰서 내가 뭘 하고 싶은지 찾고 살도 빼면서 새로운 길을 찾고 싶어 근데 막상 휴학하려니까 너무 막막하고 두려워서 시도를 못하겠는 마음도 있어 휴학해서 내 진로를 찾을려면 뭘 해봐야할까 어떤 경험을 쌓아야 내가 하고싶은 일을 찾을 수 있을까 요새 하루하루가 괴롭고 두렵고 힘들어 나처럼 이런 경험 해본 사람 있어? 있으면 조언 부탁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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