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예전에 안도현의 시 ‘스며드는 것’ 읽고 울었거든 근데 얼마전에 강의시간에 교수님이 자신이 인상깊었던 와닿는 문구 같은 거 말해보라고 한 적이 있었는데, 다른 동기가 스며드는 것을 읽어줬단 말이야 나는 들을 때마다 울컥하고 눈물나는데 그때 분위기가 울컥보다는 다들 막 간장게장이라고 하면서 웃고 게장 이야기 하고 맛있겠다 하는 거 보고 충격먹었는데 충격먹은 내가 이상한 건가..? 너무 충격이야
| 이 글은 6년 전 (2019/9/27)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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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예전에 안도현의 시 ‘스며드는 것’ 읽고 울었거든 근데 얼마전에 강의시간에 교수님이 자신이 인상깊었던 와닿는 문구 같은 거 말해보라고 한 적이 있었는데, 다른 동기가 스며드는 것을 읽어줬단 말이야 나는 들을 때마다 울컥하고 눈물나는데 그때 분위기가 울컥보다는 다들 막 간장게장이라고 하면서 웃고 게장 이야기 하고 맛있겠다 하는 거 보고 충격먹었는데 충격먹은 내가 이상한 건가..? 너무 충격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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