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퇴사하고 완전 히키코모리같았는데 사람이랑 눈도 잘 못 마주치고 안정제먹고 나가야하고 그랬는데 내가 강아지를 진짜 좋아하거든 근데 우리 강아지는 사람이나 다른 동물 엄청 좋아해 그래서 걔를 위해서 집앞 산책시작하다가(원래 엄마가 시켜주셨는데 내가 할거라고했어) 점점 멀리가고 같이 사람 엄청 많은 쇼같은곳 구경도 가고 거기에 일반인들도 할수있는 도그쇼도 내가 자진해서 참가해서 우리 강아지가 상도타왓어ㅠㅜ 엄마도 좋아하셨던거같아 일주일넘게 그 이야기 하셨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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