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조카는 4살이야 얘가 동생이 있는데 동생이 감기 걸려서 둘이 격리시켜 놓는다고 우리집에서 지내는데 난 원래 내 방에서 잘 안 자서 조카한테 내 방 양보하고 난 거실 소파 등받이쪽으로 누워서 웹툰 보고 있었음 그러다가 그냥 문득 뒤를 돌아봤는데 애가 자다 깼는지 웃으면서 조용하게 “꼬모..ㅎㅎ” 하는거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 심쿵 그래서 깼어? 하고 안아서 토닥토닥해주니까 또 스르륵 잠드는데 하... 진짜ㅠㅠㅠㅠㅠㅠ 그 애기들한테만 나는 냄새가 있단 말이야 아기냄새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 너무 말랑포근하고..... 애기들은 진짜 천사야ㅠㅠ 이거 말고도 너무 심쿵 포인트가 많은데,, 이만 줄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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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돌아가셨는데 부조금 10만원이랑 같이 장문 욕설 날아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