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이 정도를 넘어서 그냥 사람이 미친것 같아 추석연휴지나고 처음으로 휴가받아서 집 왔는데 친구 만나러 간다고 다녀와서 저녁 같이 먹자고 하니까 뿔나서 입은 바지부터 시비를 걸더니 배아프다니까 하다하다 별게 다아프다고 을 떤다고 하질 않나 본인은 영양제하나 못먹는데 나보고 돈 똑바로 쓰라고 하질 않나 그래서 눈 돌아서 속상하고 화나는 일이 있으면 좋게 좋게 말 해주면 되지 오랜만에 집 온 사람한테 꼭 그렇게 해야하니까 또 자기를 죄인으로 만든데 좀만 더 하면 살인나겠대 대화를 하고 싶다며 그럼 내말도 좀 들어줘야지 맨날 비꼬기만 하면 어쩌냐고 하니까 니가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으니까 그런거라고 악써서 그냥 집 나왔어 나 진짜 엄마아빠 이혼한 뒤로 기초수급자 지원비 받으면서 고등학교때는 장학금 받으면서 살고 그 뒤로는 내가 돈 벌어서 내가 살아 나 진짜 이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인스티즈앱
뚱녀랑 사귀는중인데 자존감이 정말 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