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11시쯤인가 되게 늦게 끝나서 엄마가 차로 데리러 왔는데 아파트에서 1분정도 걸어가면 낮은 계단 있고 거기로 내려가면 큰길인데 ㄹㅇ그 1분이 너무 무서웠음... 처음에는 그냥 천천히 걸어가다가 뭔가 느낌 쎄하고 무서워서 빠른 걸음으로 걷는데 뒤에서도 똑같이 빠른걸음으로 걷고ㅠㅠ 그날따라 사람도 없어서 진심 무서웠는데 갑자기 내가 갑자기 뛰면 훅 잡아챌까봐 핸드폰 하는척 하면서 계단 바로 앞에 바로 앞에 엄마차 있길래 진짜 빻리 뛰어서 바로 차에 탔는데 그 계단 위에서 그 남자가 우리 차 쳐다보고 있더라... 진심 소름돋아서 바로 고개돌림...ㅠㅠㅠㅠ 근데 다행히 그 날이 마지막으로 과외 가는 날이었슴... 거기 다신 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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