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온다던 나라든 뭔 재해나 이런 얘기 있거나 날씨 안 좋다는 곳이든 탈 것 같이 더운 나라든 최적의 온도로 바뀜 예를 들면, 원래 일기예보상 태풍와서 비도 많이 오고 바람불고 여행 힘들 거래서 걱정했는데 화창해서 비행기도 연착없이 잘 도착했고 여행기간 쨍쨍하고 날씨 좋음. 기차시간 등도 잘 맞고 근데 귀국한 날 혹시나 싶어서 찾아보고 거기 있는 지인이랑 얘기하는데 우르릉쾅쾅 난리고 비도 엄청 오고 여러가지로 난리더라. 딱 내가 여행간 날짜 앞뒤로만 난리였음. 이런 게 다 다른 곳에서 여러 번 있었음. 한 번은 여러 국가 좀 길게 여행가서 다음에 이동하려는데 중간에 만나서 놀던 사람들이 그 도시에서 왔길래 날씨 물어봄. 평균 기온도 높고 진짜 날씨 NN도정도라 피부가 아플정도로 탔다면서 엄청 얘기함. 내가 피부가 약한 편이기도 하고 더위에 약해서 걱정하면서 넘어갔는데 날씨가 너무 좋은 거임. 내가 본 맑은 날씨 Top5에 들 듯. 그래서 온도 확인해보니까 불과 며칠 전 들은 온도랑 차이도 크고... 궁금해서 기사 등도 있고해서 그 나라 뉴스도 보고했는데 그시기에 무슨 이상기후인지 뭐시긴지 해서 날씨가 확 바뀌었다는 거. 한국에 있는 부모님-친구랑 얘기하는데 한국 폭염도 심했다고... 의도치않은 피서행 여행 많이 다니는데 날씨운이 항상 좋아서인지 친구들이 나랑 여행가는 거 좋아하더라. 친구랑 여행 같이 가기로 한 날 날씨 비비비라서 우울해했는데 가는날 새벽부터 날씨 좋아지더니 비행기도 순항하고 귀국까지 날씨 좋았음. (국내포함. 다른 도시도 많이 갔구... 비행기-배 타고 간 제주도 울릉도 독도까지도 그랬어... 심지어는 배편 시간 바꾸고 싶다. 이쯤됐으면 하고 바뀌라고 빌었는데 -늦게해서 선택지 없었거든- 내가 원하는 시간대로 바뀌고 난 진짜 럭키걸이라며 주접떨었었어.) 그래서 이런 운도 있나보다 하면서 산다 여행덕후인 나한테는 정말 감사한 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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