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불법음원사이트(?)로 노래 듣는게 이해가 안 된다...

매월 돈 주고 노래듣는 걸 아까워 하는 거 같은데.. 

일단 명문대씩이나 다니면서 아직도 그렇게 저작권 의식 없다는게 충격이었고.. 

솔직히 걔가 항상 돈없다고 말하기는 하지만 

보면 웬만한 사고싶은 것도 사고 할 거 다 하는데... 

기껏해야 카페음료 한두 번 안 먹으면 그돈으로 한달동안 마음껏 들을 수 있잖아.. 

보니가 불법음원사이트는 또 없는 노래는 못 들음..ㅋㅋ 

맘같아선 뭐라고 말해주고 싶은데 친한친구라 괜히 더 기분 상해할까봐 선뜻 말도 못하겠고..

[익인1]

요즘 통신사 할인 다 되는데..
그래서 몇천원 밖에 안하는데 그걸??

[익인2]

나 어렸을때는 네이버 카페에 노래다운받는게 되게 활성화되어있었고 불법인지 합법인지 기억안나지만 소리바다에서 공짜로 노래들을수 있었거든 그때는 저작권 의식 이런것도 없을때라서 근데 요새는 그렇게 들을래야 듣기도 힘들지않나? 다막혀서

[글쓴이]

아직 그런 어플이 있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