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좀 도와줘 우리집 아빠 없거든? 그래서 엄마가 사회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나한테 풀었어 뭐 이거까진 이해했는데 오늘 일이 있어서 도저히 같이 못살겠어서 분노에 글을 찐다 아들 싸고도는 엄마, 그런 엄마의 영향으로 양보 당연하게 알고 나 만만하게 보는 동생 얼굴보면서 살기 싫음 어릴 때 부터 먹을거 양보 당연하게 알고 솔직히 외관적으로도 심한 말 하고 싶은데 참아 옳지않으니까 먹을걸로 뭐 그러냐 할 수 있지만... 당해보면 알거야 이건... 내가 엄마한테 선물해 준 금반지가 있어 엄마랑 저번에 대판 싸우고 반지 내가 다시 가져왔거든? 내 가방 다 망가뜨려놓고 지가 사준 선물이라고 지 맘대로 해도 된다는 식으로 말해서 뺐어온거니까 이건 뭐라 안 했으면 뭐 하여튼 지금 생각하는건 이 반지 다시 돌려줄까 말까임 나한테 내가 사 준 반지는 니가 일 관두고 나한테 선물해준 내 자랑이자 자존심이라고 말했던 적이 있거든?ㅋㅋㅋㅋ 이것도 반지 달라고 나 구슬리면서 한 말이야 나 돈으로 밖에 안 봐 돈만 주면 환장하는 엄마거든ㅎ 지금 내 생각은 이 반지를 돌려주냐 마냐거든...? 돌려주면서 알맹이 없는 자존심 자랑 평생 지키고 살라고 하고 싶은데 뭔가 이러면 내 손해 같아 집 나오면 연 끊을거야 가족들이랑 미리 얘기하기도 했고 내 정신적 스트레스와 동시에 자존감깎아먹는 주 원인들이랑 이제 엮이고 싶지 않아서 지금 백수지만 내 입에 풀칠은 하겠지 콩팥하나 팔아도 괜찮고 뭐... 반지 어쩔까? 그 때 갖다 팔아버릴 예정이였는데 그래도 꼴에 엄마한테 준 선물이라고 못 팔고 있었거든 이거 말고 최고의 복수 있을까? 조언 좀 부탁해 쓰다 보니 길어졌네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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