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친구랑 통화 중인데 어 니 오빠 소개시켜줬으면 너희 부모님 얼마나 맘편하게 산다고 진짜 이러는데 친구는 야 너 부잣집에 시집갔으면서 뭔 그런 소리하냐고 이러는데 옆에서 본 나는 임... 진짜 우리 엄마 어디가서 그런 취급 당할 사람 아닌데... 다들 그때 어마어마한 부잣집에 시집가서 잘 사는 줄 아는데 우리 엄마 시댁 눈치보느라 아직까지 해외여행 한번도 안갔는데..ㅠㅠㅜㅜ 말하는 투는 웃긴데 내용은 진짜 맘아프다..
| 이 글은 6년 전 (2019/10/08)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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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친구랑 통화 중인데 어 니 오빠 소개시켜줬으면 너희 부모님 얼마나 맘편하게 산다고 진짜 이러는데 친구는 야 너 부잣집에 시집갔으면서 뭔 그런 소리하냐고 이러는데 옆에서 본 나는 임... 진짜 우리 엄마 어디가서 그런 취급 당할 사람 아닌데... 다들 그때 어마어마한 부잣집에 시집가서 잘 사는 줄 아는데 우리 엄마 시댁 눈치보느라 아직까지 해외여행 한번도 안갔는데..ㅠㅠㅜㅜ 말하는 투는 웃긴데 내용은 진짜 맘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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