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상한 일이 있어서 방에서 울고 화장실가서 세수하고 거실에 있던 강아지 델꼬 들어왔는데 평소에 방에 들어오면 옆에 앉아있기만 한단말이야 근데 어떻게 내가 기분 안좋은걸 눈치챘는지 나한테 와서 안겼어ㅜㅜㅠ 괜히 강아지가 위로해주니까 넘 고맙고 미안하고 그래서 또 눈물났는데 막 눈물 핥아주고.. 이런 천사가 또 어딨을까 진짜 울애기ㅠㅠㅠㅠㅠ
| 이 글은 6년 전 (2019/10/08)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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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상한 일이 있어서 방에서 울고 화장실가서 세수하고 거실에 있던 강아지 델꼬 들어왔는데 평소에 방에 들어오면 옆에 앉아있기만 한단말이야 근데 어떻게 내가 기분 안좋은걸 눈치챘는지 나한테 와서 안겼어ㅜㅜㅠ 괜히 강아지가 위로해주니까 넘 고맙고 미안하고 그래서 또 눈물났는데 막 눈물 핥아주고.. 이런 천사가 또 어딨을까 진짜 울애기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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