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새벽인데 미친거아니야?ㅋㅋㅋㅋㅋㅋㅋ

원룸이라 방음안되는거알텐데 아까부터 1시간내내 계속 시끄러움 ㅋㅋㅋㅋㅋㅋㅋ 누구 원룸에서모여서 술마시는지 복도에서 겁나떠들고 복도에서뛰어다니고 계단오르락내리락 왔다갔다학ㅎ 우당탕탕거리고 진심자다가시끄러워서깸

[익인1]

꺅 나도 원룸사는데 공감 그거 어ㅠㅠㅠㅠ 그거 슬쩍 나가봐! 사람 마주치면 직접적으로 말은 못해도 몇호인지 확인하는게 중요한거 같아

[글쓴이]

방금나갔는데 지금은조용해 흗흑..

[익인2]

악 그거 어 막상 나가면 조용ㅋㅋㅋ 나중에 시끄러우면 바로 나가봐ㅠㅜ 나 그래서 건물주님한테 몇호가 시끄럽가고 문자 넣었었어!

[글쓴이]

그래야겠어 나원래소심한데 나가서 좀 조용히하라고하든가...집주인한테문자를하든가ㅠㅠㅜㅜㅜ

[익인3]

웅웅 나도 이야기 잘 못하는데 30분-1시간 넘어가면 못참겠더라구ㅜㅠ 쓰니두 파이팅

[글쓴이]

3에게
화이팅...그래도이젠좀조용한거같기두...1시간넘게난리쳤으니..ㅎ

[익인4]

나 그래서 에타에 글썼다... 목소리 들리는게 딱 학생같아서 이 새벽에 방음 안되는거 알텐데 술게임 할거면 제발 술집가라고 그랬더니 어디쪽이냐는 댓글 달리고 갑자기 해산하더라ㅋㅋㅋㅋㅋ 자기들 저격일까싶어서 찔렸나봐

[글쓴이]

에타도있네 오

[익인5]

그거 경찰에 신고해도 돼 나 했었움

[글쓴이]

대받이다...난그정도의용기는없어..🥺

[익인6]

민폐 진상 개념없음 철없음

[글쓴이]

진짜싫어.....나이도먹을만큼먹은사람들이...애도아니고

[익인7]

저런 사람들이 결혼해서 애낳고 살면 진상 부모 소리 들음...ㄹㅇ 심지어 그 애들도 뭣도 모르고 뛰어다닐걸

[글쓴이]

악..!

[익인8]

조용히해달라고 해도 안 들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