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에서 피 엄청 나고 진짜 핑핑 돌아서 정신 못 차리고 있을 때 어떤 아주머니께서 나 업고 땀 뻘뻘 흘리시면서 엄청 뛰어서 병원까지 델꼬 가셨었다... 가서 치료 받을 때 부모님 연락해서 오시구... 알고 보니까 생판 모르는 분이셨는데 아직도 가끔 생각나서 뵙고 싶음ㅠㅠㅠㅠㅠㅠ 그냥 갑자기 생각났다... 내 생명의 은인이신데 엉엉...
| 이 글은 6년 전 (2019/10/09)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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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서 피 엄청 나고 진짜 핑핑 돌아서 정신 못 차리고 있을 때 어떤 아주머니께서 나 업고 땀 뻘뻘 흘리시면서 엄청 뛰어서 병원까지 델꼬 가셨었다... 가서 치료 받을 때 부모님 연락해서 오시구... 알고 보니까 생판 모르는 분이셨는데 아직도 가끔 생각나서 뵙고 싶음ㅠㅠㅠㅠㅠㅠ 그냥 갑자기 생각났다... 내 생명의 은인이신데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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