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 설명을 하면 룸메가 외출 갔다가 오는 길에 저녁에 떡볶이가 먹고 싶어서 포장을 해왔대 근데 난 이미 밥을 먹어서 안 먹는다고 했거든 근데 룸메가 야 그래도 사람 성의가 있지 좀 먹어라 이래서 진짜 얼마 안 먹었단말야 근데 룸메가 다 먹고 치우더니 만원 입금해조~ 이러는 거야;-;... 근데 하 이거 가지고 뭐라하면 너무 쫌생이 같을 거 같아서 일단 입금은 했는데 기분 엄청 꽁기하고 나쁨;... 같이 먹자해서 산 것도 아니고 아니 하 내가 속이 좁은 거고 이상한 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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