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학생 아니고 20대 초중반이야 ㅠㅠ 같이 알바하는 사이고 나랑 친하고 나를 정말 아끼는 언니가 있는데 그 언니가 진짜 싫어하는 사람이 있거든? 근데 그 사람이 나는 괜찮거든.. 그 사람이 저번에 같이 놀자고해서 둘이 만나서 카페가고 맛난거먹고 놀았는데 그거듣고 나한테 장난반 진담반으로 아..쓰니야 안녕.. 이러고 나보고 진짜 다음엔 그사람이랑 또 놀지말래 진심으로.. 근데 한편으로는 난 그사람이 괜찮고 나한테 피해준것도 없고 내 인간관계인데 내가 왜그래야하나 싶기도하고.. 근데 나랑친한언니가 나 진짜 아끼고 좋아해서 뭔가 살짝 눈치보인달까ㅠ 어떻게하는게 좋지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