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딩때 겁나 잘하다가 고딩올라와서 ㄹㅇ 공부 안 한 케이스 고3땐 8등급까지 받아보고 아주 답이 없었음 3년 내신 평균 거의 6등급대 수시를 딱히 쓸 곳도 없었음 수학은 죽기보다 싫고 그러니 공대를 가면 나는 ㄹㅇ 죽을 것 같았고 근데 취업은 해야겠고 사실 원래 내가 의료쪽에 관심이 있었는데 간호는 또 죽어도 못가겠고 그래서 물치랑 치위생을 생각함 수시가 ㄹㅇ 답이 없었기 때문에 수능으로 넣음 평균 4등급대라 수시보단 나았음 이걸로 전문대로 넣었고 둘다 붙어서 끝까지 고민하다 물치옴 지방 전문대지만 특이하게 병원이 바로 옆에 있음 교수님들도 좋고 해부학 실습 프로그램도 있어서 이번에 다녀오고 고딩때 하던 억지 공부보다 그래도 나름 흥미가 있으니 학점도 엥간 4점 근처로 받고 이대로 면허만 따면 진짜 어디라도 취업할 자리는 있겠지 생각 중(실제 교수님들도 취업은 정말 된다고 말씀하심) 솔직히 월급...높진 않음 크게 받는 사람들은 연차에 도수에 이것저것 하는 사람들이고 나는 진짜 취업이랑 원래 갖고 있던 흥미 생각해서 온건데 굉장히 만족함 내 아주 답없는 성적대에서 할 수 있는 최고의 선택이었다고 생각함 근데 두 세명 자퇴하고 그러긴 하더라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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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종원 윤남노 한입차이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