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테 그래도 조금은 마음 있구나 했는데 정작 본인이 진짜 오랫동안 좋아한 여자는 따로 있었네 같은 모임 사람들도 싹 다 쟤랑 나 관계 알고 술자리에서 항상 내가 걔 옆에 있고 그랬는데 정작 지가 좋아하는 애는 형들 질 안좋다고 얼굴 한번 안 보여주고 여자애 답장도 느린데 꼬박 꼬박 답하고 쩔쩔매고 본인 보러 오면 바로 튀어나가서 여자애 만나러 가고 몸이 아파도, 뭐 술 마시고 엄청 취해도 걔가 부르면 바로 가더라 심지어 주변 사람들 나랑 은근히 뭐 할거 다 했냐고 물을땐 쉴드 하나도 안 쳐주고 그냥 대충 넘기더니 자기가 좋아하는 애 뭐 여친이냐 걔랑 뭐 진도 다 뺐냐 할때 불같이 화내면서 얘는 그런애 아니라고 하는데 진짜 현타옴. 엊그제도 나랑 술마시고 팔짱끼고 기대고 키스하고 다 해놓고 나는 여자친구 아니니까 착각하지 말래 진짜 기분 최악이다

인스티즈앱
"밤마다 혹시? 이 습관, 망막 태우고 시신경 죽인다” 안과 의사의 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