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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92
이 글은 6년 전 (2019/10/14) 게시물이에요
하 진짜.. 요즘 하루걸러 하루로 집 앞에 택배 1~2개씩 와있고.. 이런 지 두달쯤 되가. 택배가 다 옷이거든 근데 아무래도 내가 보고 고른 것도 아니고 사이즈도 입어본 게 아니니까 거의 다 반품하는데 처음에는 쉽게 안이뻐 안어울려 하면서 엄마한테 말했는데 그러면 되게 속상해하셔. 예쁜데 그냥 입으라고, 별로 안비싼 거라고 15분씩은 서로 옥신각신 해야하는데 좀 힘들다.... 전부터 이제 진짜 사지 말라고 내가 필요하면 사입겠다고 몇번이나 말하고 엄마 서운해하시는 거 보여도 단호하게 말했는데 자꾸 반복되니까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오늘은 짜증이 나서 막 짜증내면서 앞으로 절대 사지 말고 집에 이미 전에 억지로 받은 옷들 넘친다고 말해버렸는데 갑자기 너무 쳐진 목소리로 평소답지 않게 바로 그래 그러면 반품할게 이러는데. 아 진짜 어떡해야 하나. 우리집이 잘 사는 것도 아니고 가끔은 나 대학교 자취하는데 용돈 30도 제때 못줘서 외삼촌이나 고모가 보내는 경우도 있고 그런 집이거든. 근데 홈쇼핑은 옷 여러개 묶어서 비슷한 디자인 옷 막 여러개고 막 싼것도 아니라 정말로 거절하고 싶어. 엄마가 폐경하셨는데 갱년기에 까칠하게 하고싶지 않은데... 내가 어떡해야할까.
택배 전지역 5kg까지 3800원!
상대방 집까지 배송 (반값택배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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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이러이러해서 힘들다 엄마가 이해해줬으면 좋겠다 돌려말하는 편지 드리면 어떨까 된다면 간단한 선물이랑 같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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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어떻게하면 엄마 마음을 풀어드릴수 있을거같아??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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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쎄.. 정말 모르겠어. 사실 옷 많이 사서 보내주는 심리가 뭐지도 잘 모르겠어서 감이 안잡혀.. 원래는 이런 적이 없었어서. 지금 사정이 있어서 가족이 다 흩어져있고 엄마는 혼자 사시는데 멀리 떨어진 딸래미 챙겨주고 싶은거면 더 많이 전화하고 그러면 될거 같은데. 본인이 외로워서 그런 거면... 내가 해줄 수 있는 게 뭘까. 엄마 옆에 자주 가줄 수 있는 상황은 아닌데ㅠㅠ 오늘 진지하게 한번 고민해볼게. 진짜 고마워.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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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아니야 쓰니 상황에 맞지않는 옷을 보내주시면 마음은 알겠는데 매번 거절하기도 힘들었겠다 ㅜㅜ 어머니가 혼자 있는 시간에 티비로 홈쇼핑 많이 보시나보다 우리엄마도 그래서 홈쇼핑많이 시키시거든 쓰니가 말한대로 전화 자주 해보구 잘지낸다는 어필을 해보는것도 좋은거같애 잘 해결되길바래!!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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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웅! 내일 너 꼭 로또 맞았음 좋겠다! ㅋㅋㅋㅋㅋㅋㅋ 고마워!!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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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글쓴이에게
아녀아녀!!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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