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을 봐온 친군데 요근래 약간 좀 눈빛? 뭔가 분위기 자체가 처음 보는 분위기고 많이 힘들어보이는 거 같아서 오늘 카페에서 이야기하다가 그냥 너 많이 힘드냐 라고 말했는데 정말 무너져내린듯이 오열하더라.. 이런 모습 진짜 처음봐서 내가 말해놓고 너무 당황했다 늘 주위에서도 밝은 애로 알고있고 애가 말하는거나 행동이 재밌거든.. 그래서 전혀 생각도 못했는데 우울증이랑 공황장애랑 불안장애 때문에 하루하루 숨도 못 쉴거같다고 말하더라.. 내가 해줄수있는건 정말 진심을 다해서 얘기 들어주는게 우선인거 같아서 눈만 마주치면서 다 들어주고 다독여줬어 지금도 마음이 너무 안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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