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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601
이 글은 6년 전 (2019/10/17) 게시물이에요
169인데 20살이야. 좀 늦었나 싶기도 해. 

 

아빠 닮아서 말라서 

 

중학생부터 주변에서 모델 해보라고 많이 들었는데 

 

그냥 동네에서 그런 말 듣는 수준이라 새겨 듣지는 않았었어. 

 

근데 패션 디자인, 의류학과 가고 싶어서 그런 쪽 많이 알아보는데 

 

패션이랑 모델 자주 접하면서 

 

모델 일이 너무 하고 싶어졌어. 

 

그래서 한 번 기회가 돼서 고등학생 때 1일 모델 체험 해봤는데 

 

체험 하는 동안 가슴이 벅차고 엄청 떨렸지만 정말 행복하다고 느꼈어.. 

 

살면서 좋아하는 거, 하고 싶은 것, 되고 싶은 것도 없이 살았어. 

 

내 심장이 뛰는 일을 찾았는데 모델은 마음만 먹는다고 노력해서 되는 게 한계가 있잖아. 

 

키라든가 비율이라든가 타고 나야 되는 부분이 있어서 거기서 벽을 마주한 거 같았어. 

 

그래도 169, 170인 분들도 모델 활동 왕성히 하시는 거 보면서 희망이 있다고 하고 도전해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고등학교 때는 지방에 살고 공부만 하느라 모델 학원 같은 것도 못 다녔고 어쩌다보니 대학에 와있어.  

 

아직도 모델 체험했을 때 설렘, 떨림을 잊을 수가 없어. 

 

내가 무슨 일을 해도 그런 감정으로 할 수 있을까. 

 

어쨌든 키는 169에서 멈춘 거 같고 운동은 방학이나 쉴 때 꾸준히 하다가 학교 다닐 때는 못 하고 있어 

 

모델 아카데미 다니려면 200만원 정도 필요한데 

 

다닌다고 다 되는 것도 아니라서 고민 돼. 

 

올해 12월~ 내년 1월쯤에 아카데미 다녀보는 게 좋을까? 

 

가격이 부담 되긴 하는데 도전 안 하면 후회할 거 같기도 하고 내가 낄 데가 맞나 싶기도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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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해봐해보ㅓ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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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카데미가 200만원 넘어서 그냥 하고 싶다고 막 해볼 수 있는 게 아니라서 돈만 날리는 건가 싶기도 해서 엄청 고민 중이야..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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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평생 후회할지말지 결정할만한거에 이백이면 투자해볼만함!!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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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현실적으로 말하자면 난 비추,, 구구절절 쓰기엔 너무 길지만 내 주위에서 보고 느낀게 있어서,,, 근데 너가 너무너무 하고싶고 이거 안하면 평생 후회할 것 같으면 말리지는 않을게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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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혹시 시간 되면 말해줄 수 있을까? 나 주변에 이런 거 말해도 현실적으로 답해줄 사람 없어서 현실적인 조언 듣고 싶어서.. 너무너무 하고 싶고 안 하면 후회할 거 같은데 정신 차리고 보면 나 따위가 해봤자 될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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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키 174인 내 친구는 중학교때부터 모델이 꿈이였고 집이 어려워서 제대로 아카데미 다닌게 고2 초였어. 부모님이 지원을 안해주니까 본인이 알바해서 학원비 내고 (200~250) 몇달 배우다 그 아카데미랑 계약도 했어. 초반에는 패션위크 쇼도 몇개 서고 작은 브랜드 화보촬영 개인작업 등등 되게 열심히 했는데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애가 지쳐하는? 그런게 보이더라. 본인 입으로도 자주 말했지만 자기 키가 그렇게 큰 편도 아니고 키 비슷해도 피지컬 좋고, 예쁘고 개성있는 애들은 쏟아져 나오는데 본인이 느끼기에 자기는 그대로인 것 같으니까 더 현타 오는 것 같았어.. 일반인이 보기엔 엄청 마르고 비율 좋거든ㅜㅜㅜㅜ 며칠 전에도 곧 있을 패션위크 오디션 보러 갔었는데 다 떨어졌다고 이번엔 아닌가봐 하면서 웃는데 그게 너무 마음 아프더라... 그리고 얘도 학교 다닐때 친구들이 너 키크고 말랐으니까 모델 하면 잘될거야. 이런 소리 많이 들었는데 막상 해보니 나보다 대단한 애들은 넘쳐나는 그런 상황이였던거야ㅠㅠ 노력으로 뒤집을 수 없는 피지컬 같은거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거 보면 옆에있는 나도 힘들더라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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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혹시 이런 질문은 무례한지 모르겠는데 쓰니 집 형편 넉넉한 편이야??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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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내가 생각하기엔 넉넉한 편인 거 같아. 기준은 잘 모르겠지만 어렸을 때부터 여행도 꽤 다니고 먹고 싶은 거 있음 먹고 사고 싶은 거 있음 사고. 한 달에 50 받는데 더 필요하면 주기도 하시고. 교정도 세 자매 다 했고.. 언니도 대학생이고 동생은 고등학생인데 미술하고 공부한다고 학원 많이 다니고 있는데 그 와중에 유럽 여행 다녀오시고. 그럼 넉넉한 거..인가?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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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글쓴이에게
부모님한테 말은 해봤어? 집안도 밀어줄 수 있는 상황이면 도전해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 부모님하고 먼저 얘기해봐! 집이 넉넉한 편이라면 아카데미 다니고 모델 안하더라도 좋은 경험으로 남을거야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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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에게
한 때 모델이 너무 하고 싶어서 예술고에 모델과 가고 싶다고 말씀 드렸었는데 고등학교는 일반고 가라고 말씀하셨었어. 아카데미 가려면 제대로 된 곳으로 가라고 하셨는데 엄청 밀어주려고 하시지는 않았어.. 그래서 나도 멈칫.. 조언 고마워!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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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현실적인 얘기 들으니까 바로 와닿는다.. 역시 그 쪽 계열은 하고 싶다는 욕망, 열정만으로는 안 되는 게 있어서 .. 나도 그게 걱정 돼.. 안 하면 후회할 거 같긴 한데.

친구 분 174에다가 비율도 좋으시고 마르신데 힘들어하신다니 내가 낄 곳이 아닌가 또 생각드네ㅠㅠ

힘내시고 잘 되셨음 좋겠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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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나는 대학 쓸데없이 가서 2천 날렷는데 모! 200이면 금액가지고 고민할정도는 아니구
굳이 현실을 따져야되나 싶어 쓰니가 가슴벅차고 너무너무행복했다며
그걸로 이유는 충분하다고 생각해!
나는 그런 일을 아직도 못찾아서 이일 저일 도전해보고있거든
그리고 어떤 일을 도전하기로 마음먹으면 그때는 안된다라는 생각은 버리고 무조건 된다는 마음으로 도전해!
쓰니보다 몇년 더 산거지만 이맘때는 1년차이가 크더라고 ㅎㅎ 그래서 주제넘게 함 조언해봤엉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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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무조건 된다는 마인드 ..

자존감 떨어져서 요즘 잊고 있었는데 상기시켜줘서 고마워.

모델은 눈으로만 딱 봐도 비율, 마스트가 비교돼서 나보다 키크고 비율좋고 마스크 좋은 분들 보면 또 안 되겠다 싶기도 하고

도전 해보고 싶다는 내 바람이랑 안 되겠다는 현실이랑 왔다 갔다 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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