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밥을 4명이서 같이 먹었는데 한명이 어느날부터 자기 돈 부족하고 공강때 공부하고싶다 이래서 혼밥하고 싶대 그래서 그래라 하고 나도 혼밥했는데 점심에 내가 지나가다가 식당을 봤는데 걔랑 한명이랑 먹고 있더라고 그래서 뭐지 했는데 며칠 후에 내가 점심에 집 가고있는데 언덕쪽에서 걔랑 그 친구랑 보이더라고 근데 뭔가 숨어있는 느낌...? 걔네도 나 본거 같은데 숨어있는거 아니고서야 거기 서있을 이유가 없거든 그리고 둘이 카페도 갔다오던데 아니 같이 먹는데 싫으면 싫다고 말을 하던가 같이 다니기 싫다고 하던가 뭐하는 짓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