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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6년 전 (2019/10/21)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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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70점 맞았다고.. 

지금은 많이 변하셨지만 

다시 생각하면 많이 원망스럽당 

인생 한켠의 트라우마당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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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1
난 내가 겪은건 아니고 나 어릴때고 언니는 중학생 때 거실에서 아빠가 언니 혼내다가 골프채로 때린거.... 엄마가 나오지 말랬는데 몰래 보다가 나도 방에서 울었어 아빠 그런모습 처음봐서 너무 충격이었어 아빠도 때리고 놀라서 막 부들부들 거리고 그냥 그 장면이 너무 충격이었나봐ㅜ 아직도 아빠랑 같이 있다가 문득문득 떠오른다 직접 겪은 사람들은 너무 힘들겠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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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2
8살때 밥먹는 속도 느리다고 손목에 끈묶이고 문고리에 묶여서 엄청 맞은적있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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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3
난 항상 아빠가 혼잣말로 욕하면 그때부터 난 맞는 거였어 물건으로도 맞고 주먹으로도 맞고 미친듯이 맞아서 그래서 지금도 성인 남자가 욕하는게 너무 무섭더라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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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5
한여름에 등긁개로종아리 피멍들게 맞았음 ㅋㅋㅋㅋㅋ 우는거 안그친다고 발바닥맞고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서러워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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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8
난그래놓고아빠가한번도미안하다고한적없어서ㅠ더서러워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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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9
나는 말로 상처받았던게 진짜 많은데
고아원에 보내버릴거다 호적파버릴거다 살쪘다 돼지다 이런얘기 진짜 어릴때 많이 들었거든
크고나서보니 폭력이고 상처더라ㅜ
할말이있고 하지말아야할 말들이 있잖아
근데 상처준 사람은 기억못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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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1
지금은 아빠랑 잘 지내는편인데
나 스스로가 자존감떨어지고 아빠랑 트러블있을때
울컥울컥 계속 올라와
진짜 트라우마인가봐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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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1
우리 엄마는 나 목도 졸라보고 16층에서 떨어뜨리려고 했었담,, 그리거 진짜 죽도록 패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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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0
지금은 괜찮아....? ㅠㅠㅠ 댓글 내려보다가 너무 놀랐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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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5
웅.. 지금은 안 때리는데 그냥 너무 미워서 옛날에 그랬던거 후회 안 하냐고 가끔 물어보는데 후회한다고 미안하다고 해 그럼 뭐해 ~ 생각나는데 ㅋㅋ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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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4
너무 충격이다... 그치 뒤늦게 사과한다고 해봤자 그 트라우마는 평생 갈텐데... 그동안 속앓이 진짜 많이 했겠다 에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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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2
나도 쓰니너랑 비슷한일 있었어..
아빠 돌아가시고 엄마가 나랑 언니 키웠거든. 언니랑 나 둘다 초등학생이었는데 당장 엄마가 나가서 일해야되니까, 집안일 우리가 나눠서 했거든. 언니가 화장실 청소 담당이었는데.. 화장실 세면대 청소가 덜됐나봐. 그거보고 엄마가 언니 불러서 내가 제대로 청소 안하면 다 핥아먹게 한다고 했지? 하면서 언니가 그거 먹었다...그거 나 눈앞에서 봤는데 아직도 안잊혀져 언니 그때 겨우 12살이었고, 엄마도 그때 아빠돌아가신 직후에 당장 생계 떠맡아야되니까 혼자 힘들었던건 지금 커서 이해하겠는데....그때 기억 언니한테 트라우마남아서 언니 락스냄새같은거 잘 못맡아 엄마하고 말도잘안하고......지금 대학생이라 거의 나가살아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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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8
와 이건 진짜...언니한테 너무 트라우마겠다ㅠㅠ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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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7
진짜 저때 엄마 힘들었던거알겠는데 왜 저랬어야 했나 이해 못하겠어......나도 많이 맞았고 이정돈 괜찮았지만 저렇게 사람 인격을 꺾어버리는건......정말 아직도 이해 못하겠어 언니 그이후로 성격도 완전 바뀌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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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69
와이거 22... 우리엄마도 너희 어머님이랑 비슷하게 학대하고 폭력쓰고 그랫는데 우리도 그 시기가 엄마 아뻐 이혼해서 엄마가 혼자 돈벌때엿거든 나초3이고.. 집안일 애기거 하면 뭘 얼마나 깡똥하게 잘한다고... 언니분 그랫던것처럼 뭔가 덜되어잇으면 뒤지게 맞앗어 머리채 잡히고.. 커서 한다는말이 엄마가 이혼하고 혼자 식당일하면서 우리남매 키우는게 너무 힘들엇고 지금생각해보면 우울증이엿다 그래서 너한테 화풀이한것도 없지않아 잇다 하는데 난 그게더 소름끼치는거 잇지 지네둘이 이혼한걸 왜 애탓하고 분노를 나한테 풀어;
우리엄만 지금 내가 이십대 후반인데도 안바뀌고 똑같아 어릴땐 내가 맞고만 잇엇지만 이젠 나도 커서 때리면 같이 치고받고 싸우지만.. 익인네 어머님은 나이 드시고 좀 바뀌셨니? 다른집들은 어릴따 그랫어도 엄마도 점점 나이먹으면서 변해서 사이 좋다는 애들도 잇던데...에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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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4
나도 맞고 살았는데 12살인가? 내가 좀 빨리 자랐어서 키 165되니까 그때부터 덩치 밀려서 나 못때리더라ㅋㅋ 진짜웃김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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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5
난 책상위 쓰레기 안버렸다고 엄마가 그 쓰레기 주워다가 내 입 붙잡고 억지로 입안에 구겨 넣었었다..그 당시에는 내가 진짜 죽을 죄를 지은거 같았어..지금은 엄마랑 사이 좋은데 그 때 생각하면 눈물나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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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2
근데 정말 시대 분위기(?)라는게 무서운게 그 땐 저런 짓 해도 크게 문제된다고 여기기보단 내가 저런 잘못을 해서 저렇게 당하는게 당연하다 생각했던거 같아 왜인지는 모르겠지만..주위에 부모님한테 맞는 애들도 다수였고 친구들끼리 이야기해도 그냥 짜증난다 또 맞았다 서로 푸념 밖에 안했던거 같아 지금 일어나면 정말 난리 나는 것 들임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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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7
나도 초3 때 놀고싶다고 했다가 그럼 공부 하지 말라면서 문제집 갈기갈기 내 앞에서 손으로 찢고 마트에서나 뷔페 같은데 밖에서 조금이라도 찡찡대면 있는 힘껏 꼬집으면서 그대로 화장실 데려가서 뺨 갈기갈기 때려버린다고 협박하고 또 집에서 문제집 엄마가 많이 채점했는데 문제집 다 풀고 친구집 가서 놀고 문제 몇개 틀리면 엄마가 친구네 집으로 전화해서 나 당장 불러오라고하고 겁나게 맞았었지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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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3
근데 왜 지금은 착한척 해? 동생에게는 이딴짓 한 번도 안 했으면서 그것 조차도 왜 없었던 일인척하냐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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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0
그러게 나도 더 짜증나는건
동생한텐 정상적으로 해 모든걸
나한테만 그랬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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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0
그러니까..ㅋㅋ 동생한테 대하는 것 보고 나는 막 이랬다고 얘기하면 그냥 웃으면서 뭔소리냐고 넘겨버림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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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3
근데 동생앞에서 그래버리니까
동생도 엄마 학대가 내가 다잘못해서 그런거라 생각하더라 ,, ㅋㅋ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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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7
203에게
익이나 나도 엄마 이랬어... 동생한테는 안 그러는 것까지 똑같아 진짜 힘들었지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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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1
아 진짜 스트레스 받아.. 다 공감 돼...ㅋㅋㅋ 자기가 피해자인 척 가스라이팅 하니까 머리 크고나서도 아무 말도 못해 그냥 잊은 척 살아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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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4
맞아 ㅋㅋㅋ가스라이팅 ㅋㅋㅋㅋ
세뇌당했어
그 학대가 다 너가 잘못해서야 이 한마디흐니까
어느순간 나도 세뇌당해서
아 내가 문제야 이러고 있음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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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2
나만 이런 일 당한줄알았는데 이렇게 많은 익들이 트라우마를 가지고 살았구나.. 얘드라 우리 보란듯이 잘 살아버리자 진짜 이 마음 한켠에 응어리는 평생가도 못 털어버릴듯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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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9
이건 ,,근데 진짜
한없이 따뜻한 가정에러 자란앧.ㄹ이랑
우리들은 출발선이 달라서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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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5
나는 전화 안 받았다고 학원 찾아와서 때리고 집가서 가방에 있는 화장품이랑 렌즈 다 쓸수없게 만들어서 버리고 우산, 회초리, 효자손 등등 다 부러질때까지 맞았었는데... 그땐 당연한줄ㅋㅋㅋㅋㅋㅋ ㅠ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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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6
나도 이런 적 있음
컴퓨터 고치러 온 아저씨랑 심심해서 얘기하다가 학교 친구 성격 이상하다는 말 했는데 아저씨가 오해해서 자기 성격 이상하다는 줄 알고 냅다 짐 챙겨서 컴퓨터 못 고치겠다고 하고 가버림... 그래서 나 어리둥절해있는데 아빠한테 전화 와 서 그때 오후2얐고 아빠는 7시 퇴근이었는데 아빠 집에 올 때까지 아빠방에서 무릎 꿇고 있으라고 해서 나 진짜 무릎 꿇고 무서워서 벌벌 떨었는데 내 말은 듣지도 않고 집 오지 마자 옷걸이랑 막 별의별 걸로 막 때림.. 울면 더 때림,, 내 얘기는 듣지도 않고 때리다가 내가 너무 아파서 막으려고 손으로 막다가 손가락 잘못 맞아서 깁스했소... 근데 아빠 다 끝나고 내가 아니라고 할머니한테 얘기한 거 전해 들어서 오해 풀리고 내가 아빠한테 맞아서 깁스한 것도 알면서 사과 안 하더라.. 그 뒤로 아빠 엄청 무서워해서 부탁 같은 것도 잘 안 하고 같이 있으면 어색하고 그냥 피하게 됨...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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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7
난 엄마가 가위로 내 머리 잘라버림... 엄마가 계속 보기 답답하다고 자르라고 했는데 내가 자르기 싫다고 울고 버텨서....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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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8
분리수거 안했다고 맞았고 중3때 어렸을때는 관심도 없다가 초6때 성적표 가지고 오라면서 가지고갔는데 과학 75점 맞았다고 때리고 중1때 수학 55점 맞았고 전교 45등이었는데 공부 못한다고 무릎꿇고 손들고 두시간동안 있었고 밥먹을때마다 구박하고 뭐 관심없어서 난 덜맞으면서 컸는데 엄마랑 우리집빈대는 더 많이 맞았지 아빠한테 중3이후로 이혼해서 잘살고있음 지금은 아 그리고 여름에 더운데 그냥 반바지 입었다고 나보고 창녀라고도 했었음 찐으로 아빠 머리통에는 뭐가 들어있는지 원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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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5
그리고 나 피 철철나면서 다친적있는데 엄마가 일하고있을때 아빠 야간이라서 낮에 집에 있었거든 그때 내가 엄마한테 아프다고 전화해서 엄마가 아빠한테 전화해서 병원가라고 데리고 지금 엄마 간다고 그랬는데 아빠는 나 피철철난거 보고도 씻고 단장하고있었움 엄마오고나서야 병원갔지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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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2
나는 나보고 싸이코 같고 생각이 불순하다더라 어릴 땐 말실수하면 뭘 잘못 했는지 판단하기도 전에 맞았는데...그 순간 그냥 옆에 있는 거 아무거나 들고 때리셨거든 그러고 나서 아프다고 울면 니가 맞을만해서 맞은거래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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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3
넌 공부 못하면 친구 없을거라고ㅋㅋㅋ그래서 성적에 엄청 집착했었지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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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3
내가제일별거아닌것같은데 아빠한테 말대꾸했다고 뺨맞고 그대로 뒤에있는 침대로 날라감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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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5
초등학교 다닐때까지 엄마가 나 머리풀고 다니지 말라고 했어 싼티난다고.그게 싫어서 학교에서는 머리 풀고 다녔는데 한번은 하교할때 마중나온 엄마가 머리풀은 모습을 보고 집까지 손목잡고 끌고가서 현관문 신발장앞에 무릎꿇고 빌라고 해서 빌고 그동안 엄마는 나한테 쌍욕하고 때리고 벽에 머리카락 잡아서 머리박게했어
근데 웃긴건 나중에 엄마가 내 초등학교때 사진 볼때마다 넌 유관순같이 촌스럽게 머리묶고 다녔다고 비웃음거리로 만들었어
내가 왜 머리묶고 다녔는데 하
당사자는 기억도 못하는 과거인데 난 왜 헤어나올 수 없을까
나도 엄마처럼 잊으며 살고 싶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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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6
난 엄마 우울증일때 초등학생이던 나한테 죽으라고 악다구니 썼던게 너무 충격임 커서는 엄마가 직장도 관두고 전업하면서 타지생활하며 힘들어서 우울증 왔다해서 안쓰러운 마음도 들었는데
초딩때 나 생각하면 죄없는 나도 불쌍하고 그래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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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8
ㄹㅇ 나보고 왜 태어났냐고 그러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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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8
나도 그거 들어봤다ㅎ부부가 관계를 맺고 임신을 했으니 태어난 거지 뭐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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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9
하... 진짜 마음 아프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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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2
나는 화장실에 가뒀었는데 시골푸세식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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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7
나는 초등학교4학년때 아빠핸드폰으로 친구한테 잠깐 문자 몇개 주고 받았는데 아빠가 외할머니 앞에서 뺨때리고 머리 잡고 안방으로 끌고 가려던거 엄마가 말림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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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8
너네 똥싸다가 맞아봄?ㅋㅋㅋㅋ 나 진짜 평화롭게 폰보면서 똥싸고 있었는데 갖자기 아빠 엄청 화나서 집 들어오더니 화장실 문 부술듯이 열고 내 머리랑 손 피날때까지 때림 그 일 있고나서 한동안 화장실에서 맘편히 볼일 못봄 집인데도 엄청 참거나 타이밍 봐서 간신히 몰래 갔다오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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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1
난 언어폭력ㅠㅠ 여여남 삼남매중에 둘째인데 얼마전에 엄마가 언니랑 나한테 너네 둘 낳고 너무 자존심 상했었는데 남동생이 태어난 덕분에 우리집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항상 동생한테 고마워 하라고 ㄹㅇ이렇게 말함 지금 2019년인데;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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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4
2019년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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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6
더 충격인게 이걸 너무 당연하다는듯이? 말해서 상처 받았었음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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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5
나 6살땐가 손가락빠는거 못 고친다고 3번정도 창문밖으로 발목만 잡힌채로 매달려짐...살려주세요를 누구한테 빌어본게 인생 처음이자 마지막이였어 너무 충격이여서 그때 엄마 정색한 표정이랑 내 머리 밑에 있던 자동차 색도 아직까지 생각난다ㅎ살고싶어서 엄마 머리카락붙잡고 펑펑 울면서 빌었는데 또 그럴거냐 안그럴거냐 물어보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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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20
미쳤다 진짜...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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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6
세상에.. 다들 많은 트라우마가 남았겠네... 다들 상담 받아보는 것도 추천해 해도 사라지진 않지만 그래도 극복해보기도 하고 응어리를 풀 수 있으니까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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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7
5,6살때 한글 배우는데 이해 못한다고 아빠가 몽둥이로 종아리 때렸던거 생각나네 그때 매일 울었는데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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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9
동생 맞고 있는 거 방관하게 냅두는 것도 학대더라 트라우마야 그래서 지금 집안 꽤나 괜찮아졌는데도 내 주변이 갑자기 시끄럽거나 큰 소리 나면 막 무서워 뭔 일 날 것 같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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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0
난 부모님은 아니고 친오빠한테 .. 어릴 때 오빠한테 맞아서 뼈 부러진 적도 있고 속옷만 입은 상태로 내쫓긴 적도 있고 방 문 걸어잠그고 진짜 죽도록 얻어 맞은 적도 있다.. 며칠 전에는 밥 먹다 뭐가 그렇게 맘에 안들었는지 유리컵 집어던지고 얼굴 주먹으로 치더라..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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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4
지구본으로 머리 맞아서 지구본 깨진 적도 있고 샤프로 내 손바닥 내려찍어서 손바닥에 구멍난 적도 있음 .. 손바닥 안에 샤프심 들어가서 아직도 샤프심 박혀있어 손에..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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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9
그 외에도 너무 많네 진짜 맞으면서 컸다 오빠한테.. 성인이 된 아직도 맞아 난 .. ㅋㅋ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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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7
현재 상황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아직 독립할 수 있는 여유는 없는거야...? 무슨 그런 개같은 인간이 다있냐 아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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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28
응.. 아직 나 혼자 독립할 여유는 없어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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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1
참 지나고보면 별 이유아닌데 왜그랬을까
난 아직도 그때 기억 떠올리면 먹먹해지는데
정작 상처준사람은 기억도 못하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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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6
차라리 상처준거 기억해서 평생은 아니더라도 가끔 생각날때 미안해라도 했으면 좋겠는데, 기억도 못하더라고. 많은걸바란건아닌데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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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13
너무 공감돼... 나는 아직도 문득문득 그 때 기억때문에 너무 우울하고 억울하고 답답한데 기억도 못 하고 사과할 생각도 없고 문제에 대해서 대화조차도 안 하려고 회피하는거 보면 화나는게 아니라 오히려 허망하고 삶에 의욕이 없어져...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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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2
엄마는 진짜 애증이야 한편으로는 안쓰럽고 불쌍하고 나 없으면 어떡하나 싶다가도 한편으로는 너무 밉고 화풀이 하는거 보면 똑같이 화내고 싶고 집 나가고 싶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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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2
알람 겁나 시끄럽게 해도 잘 못일어나는데 엄마가 나 부르기만 하면 벌떡 일어남 화낼까봨ㅋㅋㅋㅋ... 몸에 새겨졌나봐 그 목소리가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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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9
헐 나도 목소리 깔고 이름 부르면 바로 정신이 들더라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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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7
나는 아직도 좀 성적에 트라우마가ㅋㅋㅋ초등학교 때 성적 못나오면 맞고 혼났던게 너무 싫었다 공부 하기 싫었는데 안하면 맞고 욕먹고 혼나니까..맞는게 너무 싫고 무서웠어 나한테 소리지르고 화내는게 트라우마..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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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8
매일 나랑 동생이랑 아빠한테 화풀이용으로 맞고 나 그때 중1인가 그랬는데 학원 한번도 안갔어 일주일에 한번 갔나 학원 가는척 하면서 사람 없는 길 걸으면서 몇시간동안 울다가 진정시키고 집 들어가기를 반복했는데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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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3
지금 생각해도 너무 힘들었던 것 같아 그땐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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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63
아.... 나도 그럴 때가 있었어서 그런가 너무 공감된다 진짜 힘들었지.. 너무 고생많았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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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1
남동생이 잘못한것도 내가 맞고 난 맞은거 억울해서 엄마 없을때 동생 때리고 얜 엄마한테 이르고 악순환이었다 ㅋㅋ... 난 글케 줘패더니 동생은 남자애라 기 죽는다고 때리면 안 된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없지만 어릴때 아빠 좋아했던 이유가 동생이랑 나랑 똑같이 때려서였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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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7
그러다가 얼마 전에 인포에 떴던 아빠 글 기억나? 그 글쓴이처럼 똑같이 난리친 이후로 우리집에서 체벌 사라짐...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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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8
헐 와 진짜....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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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5
진짜 부모 교육 같운 거 받고 부모될 수 있게 해야돼 여기 있는 익인이들의 이야기가 모두 과거에 그치는 게 아니고 현재진행중인 경우도 정말 많은데 나아지는 건 없고 트라우마를 가진 채 자라는 아이들만 늘어나지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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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9
나도 어릴 때 100원주운거 얘기안했는데 거짓말쳤다고 옛날 세탁기 뭔지 알지 위에뚜껑열리는 세탁기에 나 던져넣었음..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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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1
.......헐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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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2
나는 진짜 어릴때 시계 못본다고 회초리로 때리고 물 계속 먹이고 화장실 못가게해놓고 어쩔수없이 바지에 싸면 더럽다고 내쫓았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놓고 맨날 그때 너가 너무 못외워서 그랬어 이러는게 참ㅎ 그래서 난 아직도 째깍시계?큰거는 못 봐 시계확인 할때마다 핸드폰 시계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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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3
댓글 읽다보니까 진짜 부모 자격 없는 인간들 많다는건 알겠다....ㅋㅋ 내가 다 화나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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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6
난 진짜 밝고 화목한 가정에서 자란 친구들이 너무 부러워 대학와서 그런 친구들 보고 따라하려고 애를 써봤는데 안되더라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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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8
공감...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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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0
22 가끔 걔네가 이해가 안 되는데 걔네를 이해 못하는 내가 더 이해가 안 돼서 비참할 때가 있음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속으로 생각하는 것부터가 다르다는 걸 아니까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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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7
나 진짜 따라하려고 노력하다가 비참해져서 그만 뒀어 그 밝음은 도저히 따라할 수가 없더라 어찌저찌 겉모습은 따라해도 내 본질이랑 다르니까 그 괴리때문에 더 우울해지더라고 지금은 따라하는 거 그만두고 나를 인정하면서 살려고 노력하는데 그래도 여전히 너무 많이 부러워 걔네가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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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1
나는 남을 부러워할 기력은 이제 없고 그냥 나를 불쌍히 여기지 않는 방법을 찾고 있어 나는 나를 보듬는 방법도 그렇다고 불쌍해하지 않는 법도 모르겠어서 둘 중 하나만이라도 찾고 싶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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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2
ㅎㅎ나도 근데 억지로 따라해보려고 노력하고 있어 조금이나마 숨겨지긴 하더라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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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9
나동 시험 못봐서 그날 너가 살림하고 내가 공부하겠다며 나에게 손빨래하라고 시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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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1
초2때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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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3
나는 초딩때 학교에서 문제집 안가져왔다고 머리에 뭐가 들었냐면서 머리 세게 때림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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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5
알몸으로 쫓겨나고 방과후 하루 뺏다고 학원가는 길에 가방으로 맞음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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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6
내가 후회하는게 이정도는 괜찮겠지 한거.
분명 엄마가 잘해줄때도 충분히 많으니까 가끔 그러는거니까 뉴스에 나오는 정도로 심각한건 아니라고 생각해서 그냥..그냥 있던거.
결국 일주일에 한번 맞던게 두번 세번 늘어났고, 성인되서도 맞아버려서 개강했을때 긴팔입고 다녔다. 내 주위 대학생 동기 친구들 아무도 안이러더라고. 다들 속으론 타인이 모르는 걱정이나 아픔이 있겠지 해도 나처럼 대학생되서 가끔 맞는애는 없더라고.. 뭘 어떻게 해야 했을까 그때의 나 나 그때의 엄마나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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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8
어릴때 좋은 기억이 없어서 제일 공감 안 되서 슬픈 질문이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야 다른 사람들은 고르기 어려워하던데 난 둘다 싫어해서 대답 못했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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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2
둘다 좋다고 대답할 수 있는 애들이 너무 부러웠음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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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0
다들 행복만 하자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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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3
나 피아노 학원 끊겠다고 (그냥 취미로 다니는 거였음 초딩 때) 해서 엄마한테 뺨 맞음 ㅋㅋㅋ 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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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4
내 자존감 다 깎아먹고 내가 세상에서 제일 못난 사람인것처럼 취급하는거.. 지금도 마찬가지고
도저히 회복이 안되더라 이게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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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6
난그래서 가끔 연예인들 부러워 막 부모님이랑 방송나와서 얘기하고 전화통화하는데, 아 많이 사랑받고 자랐겠구나 생각들어서 셀쿠깨게됨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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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60
난 반바지 입었다고 걸레 소리듣고 무릎꿇고 4시간동안 손들고 있었음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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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61
초등학교 6학년때..^^ 초등학교 5학년땐 밖에 추운데 반팔입을까 고민했다가 뺨 맞음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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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64
나도 어릴 때 많이 맞았네 고무호스로도 맞고 청소기로도 맞고 더 어릴때는 오줌 싸면서 맞았는데ㅋㅋ 지금은 내가 사춘기 나름 조용히 겪었었다고 주위에 말하고 다니면서 그 때 나를 왜그렇게 많이도 때렸는지 이해가 아직도 안돼 그래놓고 내가 마음 안 연다고 아빠만 미워한다고 내가 겨우 저 얘기 하니까 자기는 그런 적 없다고ㅋㅋ 이런 건 맞은 사람만 기억하나봐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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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2
그래놓고 이혼하니까 하나뿐인 자식이라고 놓지도 않는 거 너무 싫다 이혼하는 과정도 지옥같고 밤마다 심장 떨면서 잤는데 이제와서 가족이라고 철저히 자기 울타리 안에서 키우려는 거 너무 지긋지긋해 이제 가족이라는 것도 싫고 나 스스로도 가족을 만들고 싶지도 않고... 모두 다 자기 때문인거 모르는 부모님도 싫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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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65
중1때 부부싸움(말이 부부싸움이지 가정폭력)하고 냉전된 집안에서 전화기 울리길래 무심코 고모한테 오는 전화인줄 모르고 받았다가 엄마아빠 부부싸움한거 들키고 지 딴에 엄마 때린거 들켰다는게 쪽팔렸는지 나 불러다가 고래고래 윽박지르고 뺨때려서 볼에 상처났던거 아직도 생생하고 트라우마임.. 익 마음아는 사람이 여기 이렇게 많다 우리 서로 위로가 되자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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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3
중3때는 자기 기분 안좋은데 자동차문 세게 닫고 갔다고 비오는 날 우리집 아파트동 앞에서 개패듯 맞았었는데.... 참 ㅋㅋ 어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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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5
그래도.. 시간 지나면서 점점 잊혀지더라 글쓴익은 꼭 성공해서 독립하길 바라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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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66
나 중학생 때 아빠가 술마시고 와서 갑자기 책가방에 든거 다 꺼내라그래서 꺼냈는데 교과서 하나하나 다 본거... 거기에 친구들이랑 쪽지한거 있었는데 진짜 보이기 싫어서 엄청 울었음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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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67
지금은 잘 지내지만 그때 왜 그랬는지 모르겠어 나한테는 엄청 충격이야 이게... 그래서 지금도 내 감정 꽁꽁 숨기려고한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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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0
나 진짜 너무 충격이야.... 이런 가정환경이 드문게 아니었구나.. 익들 다 너무 힘들었겠다 가족이어도 용서 안 하고 살았으면 좋겠어...진심이야 다들 힘들겠지만 트라우마 잊고 앞으로는 행복하게 사랑받으면서 살 수 있길 바랄게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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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1
엄마가 나 유치원때 이불로 감싸고 뚜드려 패서 코피 났었는데 엄만 아직도 그게 뭐가 문제였는지 모르더라..ㅎ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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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4
사람인가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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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9
우리아빠 술먹고 와서 맨날 난동부려서 방문 잠궜는데 평생 나오지 말라면서 내문에 못박아둠 다음날 아침에 소리질러서 아빠 깨우고 학교도 지각했음...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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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0
익들 부모님 욕해서 미안하지만 솔직히 저럴 거면 왜 낳으셨지? 이 생각 밖에 안 든다 부모 되기 전에 인성 검사랑 각종 교육 받고 낳아야함...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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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21
격하게 동의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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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1
그래도 우리 참 잘 버텼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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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2
고2때 미대입시 했거든 미대왔고 결국은.. 근데 그때 불안발작도 오고 그랬어 너무 힘들고 그랬는데 투정 부리고 그랬고 오빠는 돈 쓰는데 관여안하는데 나는 옷 사오라고 돈주면서 영수증 싹 다 갖고오라고 했었어 왜 그래야 하냐고 옆에 붙어서 계속 물어봤는데 저리 안가냐면서 하라는대로 곱게곱게 할것이지 어디서 말대꾸냐고 나한테 파썰던 칼 들이밀더라. 오빠만 편애하고 오빠가 돈벙어오니까 오빠랑만 놀러다니고 그러고 집에서 나 쫒아낼때 너는 사람도 아니고 딸도 아니고 자기 장례식에 오지말라 그러고 어디서 죽든 신경 안쓸거니까 연락하지 말라그랬었어. 오빠도 니같은 년이 엄마 수명 깎아먹는다고 그러고. 집에 다시 들어왔는데 부르길래 다시왔거든. 근데 엄마 하는게 더 독해진거야 답이없고. 나한테 다시 집나가라고 하면서.. 은 교양도 없는데 대학졸업은 오지게 타령하네. 너랑 대화도 안할거니까 내 눈앞에허 꺼지라고. 꼴리는대로 살거고 니한테 말도 독하게 할거라고 하더라. 빌고 빌어서 나가는건 취소됐는데 그냥 죽은듯이 살래. 지 맘에 안들면 옷이랑 책만 쥐여주고 내보낼거라고 하더라. 그래서 좀 죽고 싶은데 학비랑 병원비랑 보험비 핸드폰 다 끊으려고 하던거 알바하고 학비도 내는 인생에서 그래도 조금은 도움되니까 졸업까지 하고 방 구해서 바로 튀어나갈라고.

익명이도 나도 고생많고 그냥... 행복은 돌고 돈댔거든. 우리 힘내고 버텨서 술 짠 하면서 고민있냐? 아니 없어. 하는 삶 살자. 알지? 화이팅하기야.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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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3
나랑 내 동생은 키크라고 먹이는 한약 먹기싫어서 토하면 그거 다시 다 핥아먹게 함 그래서 지금도 난 주기적으로 한약 먹어야 하는데 먹을때마다 헛구역질 나서 삼십분 넘게 걸림
그리고 구몬학습 4과목정도 했는데 안하면 안한 장수당 한대씩 마당 낙엽쓰는걸로 맞음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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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6
난 초등학생때 늦게 일어나서 학교 30분 지각이였는뎨 우울증 있던 엄마가 부엌가위 들고와서 막 찍으려고 하는거 도망가니까 침대에 강제로 눞혀서 이불에 라이터로 불지르면서 그냥 같이 죽자고 못일어나게 억지로 잡아 눌르고 그랬었는데 ..그때는 학대라는 생각을 못하고.... 그날지각한거 무서워서 학교는가야 하는데 방 밖에 나가기 무서워서 쉬마려운거 참다참다 방에있던 양철통에 오줌싸고 숨죽이고있다가 걸렸는데...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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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8
중고딩 때 아빠한테 ㅅㅂㄴ 미ㅊㄴ ㅆㄴ 별 소리 다들었는데 성인 되고 엄마한테 말하니까 제발 과장 좀 하지 말라고... 아빠가 진짜 그랬겠냐고 되려 정색하고 화내시더라 그래요 다 내 잘못이었겠지 뭐.. 나중에 친구들이랑 가정사 편히 털어놓는데 맞고 자란거 나밖에 없는게 그렇게 큰 충격이 아닐수가 없었음.. 다들 그렇게 큰다고 스스로 위로하고 살아왔는데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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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9
난 7살 때 빗으로 그 탱글엔젤 같은 빛으로 다리 맞아서 전체적으로 멍 든적 있다. 유치원 수업 때 바지 걷을 일이 있었는데 못 걷고 있으니까 쌤이 데리고 나가셔서 얘기하다 파스발라주신 기억이.. 어릴 때 엄청 맞았는데 왜 그렇게 맞았는지 모르겠어 초중딩때도 뺨맞고 발로 차이고..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었나? 애였을 뿐인데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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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1
난 맞은 적도 없고 여기 댓글들에 비할 바가 못되지만.. 내가 학벌컴플렉스 심해서 몰래 휴학하고 수능 준비하다가 엄마한테 밝히게됐는데 자고있는데 아빠가 갑자기 들어와서 정색하면서 엄청 화내고 나 누워있는 침대 옆에서 방 안 물건들 세게 땅에 던지고 그래서 겁나 충격먹음.... 우리 가족 화목하고 아빠도 원래 성격 좋은데 그때 이후로 아빠한테 말 못걸겠고 항상 눈치보여.. 내가 그렇게 잘못한 건가 아직도 억울하네ㅎㅎ..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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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2
와....못된 부모들 진짜 많구나.. 부모도 교육 제대로 받아야될 것 같아 진짜 말도 안 돼 어린나이일수록 트라우마로 커질 가능성이 많은데 진짜 무슨 생각들이가..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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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3
여기 모든 익들이 댓글로 아픔을 공유하면서 슬픔이 괴로움이 반이 되었길 바라.. 모든 댓글을 다 읽었는데 눈물이 멈추질 않네ㅠㅠ 모두들 힘든 시간 잘 버텨와줘서 고마워 💜 앞으로는 우리 모두 행복만 가득하길🙏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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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5
가정폭력범 진짜 많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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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6
나도 생각해보면 왜 그렇게 맞고 살았는지 모르겠다. 그냥 어린 애였을뿐인데ㅋㅋ
가끔 생일 안 챙겨주냐고 서운해하는 거 보면 어이가 없어
더이상 사랑하는 마음도 없는 사람들을
왜 축하해줘야해
어릴 때 그 기억들이
쌓이고 쌓여서
상처만 남았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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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7
속옷까지 다 벗기고 내쫓기, 한겨울에 겉옷없이 몇시간 내쫒기, 엎드려뻗쳐 시키고 나무몽둥이로 엉덩이 여러대 때려서 피멍듬, 뺨 때리기, 머리채 잡기, 밥상 뒤엎고 치우게 하기 등등ㅠ 근데 지금은 완전 변하셔서 잊고있었는데 오랜만에 생각났네ㅎ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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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8
토 단다고 휴대폰 반토막 내고 몰래 휴대폰도 아닌 갤 플레이어 샀다고 나 걷지 못 하게 때린 거... 그때 진짜 학교 기어가다싶이 했는데ㅎ..안그래도 난 학폭땜에 힘들었는데 집도 힘들었지..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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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00
여기 익인이들 모두 너무 고맙고 수고했어 우리 행복만 하자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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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9
나도 엄마 진짜 애증의 관계....
여기다가 쓰면 끝도 없어서 다 쓸 순 없지만
가장 상처받았던건 나 왕따 당하는 거 방관했음 엄마가...
난 제일 먼저 엄마한테 도움 요청했는데
담임 선생님이 알아서 해주겠지~
이러고 방관함
난 매일 울면서 학교가기 싫어했는데 도리어 화냈음...
성인 되어서 바라본 엄마는 더 노답이더라
왜 결혼하고 애 낳았는지 모르겠어
그딴 식으로 취급하고 어버이날 생일 기념일 다 챙겨주길 바라고 왜 살까 우리 엄만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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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02
1살때 부모님 이혼하셔서 난 엄마랑 오빠랑만 살거든
근데 내가 꿈이나 미래 소망 얘기하면 엄마가 "아빠도 없는 년이" 이럼서 조롱함
내가 아빠 없고 싶어서 없게 태어났나 ;

엄마가 지 승질 난다고 가위 가져와서 내 머리 찍으려고 해서 내가 이불로 엄청 감쌌거든 내 머리
그랬더니 더 미쳐가지고
엄청 찍어대서 손가락이랑 정수리 찍혀서 피났다..

그리고 가족들 있을때 엄마가 할머니가 나한테 주신 돈 빼돌린거 내가 얘기하니까 과일 깎다가 나한테 칼 던짐
그래서 나 엄청 아끼는 삼촌이 소리지르고 난리 났었음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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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08
아빠 없다고 조롱하신곤 너무하다... 이혼하신건 부모님이잖아ㅜㅜ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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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23
익인아 지금은 괜찮은거야? 앞으로 더 좋은 날이 많았으면 좋겠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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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29
웅ㅇ.. 고마워..독립한지 2년 됐어!!
천국이야 진짜..
엄마는 맨날 후회하고 계신다더라
나 독립하고선 가족행사 아니곤 엄마 본 적 없거든 연락도 아예 안하고
가족행사땜에 보게 되도 그냥 완전 형식적으로만 인사 함..
그리고 지금 내가 하는 일이 잘돼서 돈 좀 잘 벌고 있거든
그랬더니 나한테 빌붙을 생각부터 하길래 내가 복수함
나한테 빌붙을 생각하지말라고
그랬더니 엄청 깨갱 하던데..?.. 엄마로부터의 스트레스가 단 1도 없어서 행복해 요즘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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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03
어렸을 때 반찬 투정 한다고 , 밥먹다가 갑자기 방으로 끌려가서 맞았음. 그때 6살 정도였는데 아빠가 막 방으로 나 들쳐엎고 들어갔단말이야 나는 끌려가면서 가기 싫어서 진짜 필사적으로 문고리 잡고 버티고 엄마도 부르고 했는데,
엄마가 나 쳐다고 안보던거에 충격먹음.
회초리로도 맞고 멱살잡히고
초등학교 때 뭐 때문에 혼난건지는 기억안나는데 진짜 아빠가 나 패버리고 싶다고 멱살잡고 주먹들이밀면서 한주먹거리도 안되는게 진짜 확 패버릴까 내가 너 때리면 너 바로 나가떨어진다 이런식으로 말했던거 생생하다..
뺨맞은적도 있고 맨발로 밖에 쫒겨난적도 있고..
방에 불 안끄고 다닌다고 내 방 형광등 떼버리고, 문 살살 안닫는다고 문도 떼버리고.. 진짜 돈 벌어서 아빠랑 절연행지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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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05
여기 익들보다 안 심한데 나무로 된 회초리로 온몸맞아서 다 부풀어 올랐는데 초딩 때 애를 왤케 막 키운지 모르겠음 생각해보면 유딩 때 머리도 잘 안 빗겨줘서 다 엉켜서 못 풀 정도였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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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06
쓰니글이랑 익들 댓 읽으면서 너무 눈물난다 공감도 많이 되고...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도 너무 억울하고 부모한테 사과받고 싶은 일이 너무 많은데 그런 것들에 대해서 말을 꺼내는 내가 유별난 사람 취급받고 무시당할게 뻔해서 말은 못하고 혼자 속이 곪아 가는게 너무 화나고 속상해... 그런데도 어느 날은 전부 잊어버리고 효도해야지 하다가 또 어느 날은 내가 왜 이때까지 호구처럼 참고만 사는가 싶고 너무 슬프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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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07
어릴때 내 기억속에 엄마는 항상 화가 가득차있고 맨날 내게 소리를 질렀고 나를 항상 무시했어..말끝마다 니까짓게 똥통머리인주제에....
나는 내 존재 자체가 잘못된건줄알았어 뭘하든 제대로 할줄 모르는 애고 소중하지 않나보다..했는데 학교든 학원이든 어딜가든 칭찬도 받았고 친구어머님들도 참 이뻐라하시더라..
조금씩 철들면서부터는 엄마가 잘못된걸 자각하고 도망쳐나왔어...
대학도 집에서 다니는 대학가라고 그래서 집에서 다니다가 도저히 이러다간 내가 미쳐버릴것같아서 수능다시봐서 집에서 나간후론 집에 잘 안왔어
엄마가 돌아가셨는데 난 솔직히 막 엄청 슬프거나 힘들지 않더라 그만큼 엄마한테 의지를 전혀 안하고 살아서그런가...
맞고 쌍욕듣고 이모든게 나때문에 자기가 불행하고 힘든거라고 퍼붓던 저주들...자기보다 더 불행하게살으라며
하다못해 아빠가 사고가나도 내가 재수없는년이라 그렇다고 거리던거 생각난다..

근데 나는 다른거보다도 어릴때 잡채가 먹고싶어서 해달라고했는데 엄마가 진짜 거의한달을 매일먀일 잡채를 줘서 나는 너무 좋았거든..
그때 엄마가 했던말이 넘 충격이었어...
막 짜증내면서 왜 안질려하냐고 화내던데 그게 뭐 먹고싶다고 하면 진짜 질래도록 내내해주고서 진짜 방학한달내내ㅜ카레만 먹은적도있음 ㅜㅜ 그거 질린다 그러면 진짜 벼라별 욕다하고 때리고 막 소리지르고 그러거든 ㅜㅜ 그때도 그빌미 마련하려고 계속 잡채해준건데 내가 오히려 너무 좋아하명서 매끼니 먹으니까 그걸로 화내더란...
두고두고 넘 생각난다..엄마가 그리운게아니고 내가 그런부모가 될까봐 무서워서 난 결혼도 안했고 만약 결혼하더라도 아이낳을 생각이없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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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09
체격좋은 아빠한테 발로 까이고 바닥에 널부러진채로 머리채 잡혀서 질질끌려서 구석으로 끌고가서 아빠가 내 머리통이랑 뺨 셀수없이 때리는데 아무말안하고 지켜보던 엄마랑 동생 잊을수 없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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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10
내가 직장찾을때까지 용돈 쪽쪽빨아먹으면서 아무렇지 않게 살다가 용돈 필요없어지는 순간 연락 싹 끊어야지~ 지들한테 금쪽같은 아들새끼있으니까 뭐ㅇㅇ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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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11
ㅠㅠㅠ댓글에 가족 때문에 힘들었던 익들 앞으로는 쭉 행복했으면 좋겠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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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12
난 밤에 화장실가서 변기 물내린 소리냈다고 두시간동안 구타당한거.. 집청소해놓은거 마음에 안들게 했다고 뺨맞고 틈만나면 나한테 칼들이밀고 죽으라고 했던거 자기가 샤워하려했는데 내가 5분먼저 들어가서 샤워한다고 찬물받아서 갑자기 문열고 나한테 부운거 12살 어린애한테 자기불륜행각 네가 이해할필요도 없고 입닥치고 살라고 한거 진짜 끔찍하고 단 한순간도 잊어본 적 없는 일들 자기는 하나도 기억안난다고 억울하면 그때말하지 왜 10년이나 지나서 말하냐고 비아냥댄거..그 어린나이에 아동학대 당하면서 말하면 더 맞을거 아는데 어떻게 말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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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14
여기 가정폭력범 많네.. 진짜 말이 안나온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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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15
그 어릴때는 나는 내가 잘못해서 잘못한만큼 맞는줄 알았다? 왜 가정폭력이라고 생각을 못했을까 하ㅋㅋㅋㅋㅋㅋ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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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17
어려서 뭐가 옳고그른지 잘 모르고 부모님들이 니가 잘못해서 그런거라고 가스라이팅하니까..ㅠㅠㅜ 나도 여기익들만큼 심하진 않지만 당한것들 있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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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19
나는 술취한 아빠가 술을 따라야되는 거 아니냐고 하시더라 자기 친구들한테 비키니입고
그리고 노래방 도우미 같다고 하시고

엄마는 아빠한데 쟤 가슴 만져보라고 하시고
모르는 사람에게 성추행을 당하고 잘못하다가는 삽입까지 이루어질 수 있었던 상황에서
너무 힘들고 지쳤는데 그냥 잊고 살라고 하시더라

어머니는 다른 남자랑 바람을 피우셨었어
직접 목격했는데
동생도 힘들어했고 나도 힘들었고 아버지도
이혼을 원하셨고
어머니는 집을 나가시려고 하셨어
가출을 원하셨고

그리고 나는 정신병원에 2번 입원했어

진짜 나 불행하게 살았구나 싶다

어렸을 때는 분리불안을 당했어
6살인 나를 놔두고 말없이 마트에 가신거야
나는 잠을 자고 깬 상태였고
아무도 없는 집에서 그렇게 1시간 동안 울었던 기억이 나
부모님의 관심을 받기 위해
손톱에 로션을 칠해보기도 하고

부모님을 용서하고 싶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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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22
남들은 내가 밝은줄로만 화목한줄로만 알아
그런데 전혀 그렇지 않아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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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26
난 1남2녀 중 막내라서 언니오빠한테 진짜 엄청 맞고 컸는데 아직도 트라우마지,,난 12살 때 거울보면서 난 왜 살아있는지 모르겠어서 하고있던 목걸이로 몰졸라서 죽으려했는ㄴ데 잘 안되더라고...뛰어내리려고도 했는데 진짜 너무 무서워서 하지도 못했어..언니도 오빠한테 나보다 더 심하게 맞고자라서 손목자해까지 했더라 지금 언니랑 나는 오빠 없는사람 취급하고 아마 계속 연끊고 살 것 같아
이렇게 쓰니까 용서해주고 싶은마음 진짜 싹 사라지는것같아 다행이야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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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27
나 사춘기 때 아빠한테 머리채 잡혀서 끌려갔던 적 있었어 아빠는 지금 기억 못하는거 같지만 아침에 머리 빗을 때 머리가 한줌 다 뜯겨 나올 때 왜 그러지 했다가 아빠가 내 머리채 잡아서 그런거였더라구....... 한참 울고 학교 갔다...... 진짜 별 시답지도 않은 이유였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아빠는 나한테 애애증증증증증증증증인 존재야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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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내 푸념이 이런 생채기를 들출 줄이야..ㅠㅠ 다들 모두 많이 행복했으면 좋겠어
6년 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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