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가치관 뚜렷한 사람이라 해야 하나...똑부러진 사람이라 해야 하나 내가 만나본 저런 타입인 사람들은 말하기 어려웠어... 뭔가 조금이라도 말실수나 그 사람 기준에 안 맞는 (예: 어렵겠다...>아니 수업 열심히 들어서 나한텐 안 어려워!ㅎㅎ)얘기를 하면 정정받고 그런 게 너무 머쓱해... 이게 참 상황이 여러개라 좀 이렇다할 예시를 못 들겠는데... 보통 자존감 낮은 친구랑 다니면 피곤하다고들 하잖아 난 반대야ㅠㅠ 뭔가 적당히 세상 불평도 하고~ 많이 뛰어나지 못한 거에 한탄하며 같이 맛있는 것도 먹고 이런 게 편한데 너무 똑부러지는 사람 만나면 부담스럽더라 ㅋㅋ큐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