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 꺼내는데 가방을 계속 안 보고 나랑 우리 집 안 계속 힐끔대다가 가방 놓칠 뻔 하고... 계산할 때도 뚫어져라 보고 내가 인사할 때까지도 뚫어져라 보길래 문 그냥 확 닫아버렸거든
진짜 기분 나쁠 정도로 봐서 너무 찝찝하고 무서워... 전에 트위터였나 거기에서 배달원 계정 보고 나서 내가 예민해진 건지 모르겠는데 나랑 우리 집 복도 힐끔거리는 거 확 느껴져서 아직까지도 넘 불쾌함... 무섭고...